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어오는 세입자가

nake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8-06-01 11:32:04

빌라인데요(집주인)

세입자왈  자기는 다른데 집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씩 예배를 드린대요

그사람들이 인원수가 6명 정도래요 형제 친척

제가 그러면 작은교회당 이냐 하니까 또 그렇대요


이거 세를 줘도 괜찮을까요 찬송가부르고 하면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IP : 59.28.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11:34 AM (211.200.xxx.66)

    집으로 쓴다는게 아니고, 가끔씩 예배당으로 모여서 숙소로 쓴다는건데.
    처음이 6명이지. 나중에 몇십명씩 오는건 예정된 수순이고.
    집 관리도 안되고, 빌라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주위 이웃한테 집주인 욕먹기 딱 좋은 상황이죠.
    저라면 거절합니다.

  • 2. ....
    '18.6.1 11:35 AM (112.220.xxx.102)

    온벽에 못질해서 십자가 달아놓고
    창문에 십자가 스티커 붙혀놓고 하면 어쩔려고 -_-
    그냥 하지마세요
    민원 100%들어옵니다

  • 3. g h
    '18.6.1 11:35 AM (58.230.xxx.177)

    일반적인 예배라면 그냥 집에서 하지 돈내고 빌려서 할까요? 저도 안해요

  • 4. ㅇㅈㅅ
    '18.6.1 11:36 AM (58.230.xxx.177)

    말이 교회지 다른 이상한 종교일수도 있구요

  • 5. ....
    '18.6.1 11:40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사이비 종교 같아요.

  • 6. 난리날거
    '18.6.1 11:42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같습니다...
    까딱하다간 이사비주고 빼라고 할일 생길듯 해요

  • 7. ...
    '18.6.1 11:47 AM (1.235.xxx.50)

    그쵸. 사이비 종교인데...혹시나 이상한 사건 일어나면 어째요 ㅠㅠ
    그건 아닌듯요...

  • 8. 절대안되요.
    '18.6.1 11:57 A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옆집 사이비종교 믿는 신자집이었는데도 틈만 나면 모여서 막 울부짖으면서 기도해서 윗집에서 항의하니 옆집 시아버지가 다시한번 기도하는데 방해하면 가만 안둔다고 적반하장으로 날뛰었다고 억울해했던 기억이...주변에 민폐민폐상민폐입니다.

  • 9. 555
    '18.6.1 12:16 PM (112.158.xxx.30)

    절대 들이지 마세요.

  • 10. 아울렛
    '18.6.1 12:20 PM (220.86.xxx.142)

    우리아랫집에 나하고동갑인 노부부가 살앗어요 나이가많고 이해심도많은 부부인데
    그아랫집에 젊은 부부가 사는데 낮에교회사람들이 자주온데요
    모여서 기도하고 울고불고하고 그런소리 할부부가 아닌데 심각하데요
    나라면 세안줘요 이웃도 생각해야해요

  • 11. 들이지 마세요.
    '18.6.1 12:47 PM (183.98.xxx.23)

    나중에 힘들어요

  • 12. ㅜ.ㅜ
    '18.6.1 1:19 PM (115.21.xxx.135)

    아마 개척교회 하려나보네요
    교회 얻으려면 주인들이 잘 안줘요. 시끄럽고 문제일으키고 진상들이 많아서요 그러니까 가끔 교회아닌척하고 들어가서 주택을 예배당처럼 쓰더군요.
    제 생각에는 안 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만..ㅜ

  • 13. ...
    '18.6.1 1:20 PM (14.1.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나갈때도 말썽이예요. 그리고 예배올때마다 주차난은 또 어쩔... 빌라면 가뜩이나 주차때문에 난린데... 뭐하러 평범하지 않은 세입자를 들여요???

  • 14. 나같으면
    '18.6.1 1:53 PM (112.170.xxx.133)

    안들여요....

  • 15. .....
    '18.6.1 2:36 PM (211.54.xxx.233)

    교회 바로 옆집....
    비오는 날....
    울면서 기도하는 소리....
    들어 보셨나요?

  • 16. 저도
    '18.6.1 8:48 PM (182.216.xxx.193)

    반대요~
    정상적인 사람을 들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078 하다 하다 이젠 고추장도 맛있네요 20 입맛 2018/06/04 5,605
819077 SRV ??? 2018/06/04 299
819076 알뜰폰 요금 제일 싼게 5천원대 맞나요? 12 2018/06/04 2,150
819075 기대를 하지 않으니 2 애초에 2018/06/04 1,104
819074 저 출산 트라우마 있는가봐요 2 zzz 2018/06/04 1,455
819073 중학생 아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 16 미술 2018/06/04 2,469
819072 출산후에요 7 ... 2018/06/04 1,292
819071 노모 앞세워 기자회견하는거..손가혁들 대기중이겠죠? 14 ㅡㅡ 2018/06/04 2,010
819070 흡입력있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13 은사자 2018/06/04 3,234
819069 급하게 3킬로 빼야하는데 무릎이 안좋아요 9 먼쓰 2018/06/04 2,306
819068 이재명 2014년 성남시장선거때도 노모 등판했네요. 16 90노모 2018/06/04 2,695
819067 초대 가수 김경수의 안동역에서 12 아하~ 2018/06/04 2,302
819066 폐경되면 나쁜가요??? 5 .... 2018/06/04 3,919
819065 마마보이같이 뭐하는 짓이래요? 4 ^^ 2018/06/04 1,182
819064 하루종일 뛰는 초3새끼 8 허허 2018/06/04 3,184
819063 생각할수록 민주당 지도부 너무하네요.. 6 ** 2018/06/04 976
819062 잘가라 김경수ㅋ gif 40 Feat 문.. 2018/06/04 12,216
819061 몸에서 열이나요 1 요즘 2018/06/04 1,208
819060 벽걸이에어컨 1등급과 5등급 전기세 많이 차이날까요? 7 에어컨 2018/06/04 17,163
819059 맛동산에 꽂히신분? 17 질문 2018/06/04 3,430
819058 모처럼 판도라 볼랬는데 장제원 ㅡㅡ; 2 ㅇㅇ 2018/06/04 996
819057 아레*에서 나오는 습식 수건 사용해보신분 6 사용해보신분.. 2018/06/04 2,240
819056 남경필, 선관위 항의방문중. twt 10 경기선관위 2018/06/04 2,792
819055 남편이 설겆이중인데 제가 다리가 아프니까 4 남편은설것이.. 2018/06/04 1,921
819054 요즘은 물건을 사도 구입,발송 카톡으로오니 참 별로네요.. 5 .... 2018/06/04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