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학자 서정범 교수님 아세요?
어릴 때부터 이 할아버지 교수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한글에 대해 낭랑한
목소리로 학자 특유의 꼿꼿한 모습으로
말씀하실 때면...마치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옛날얘기 해주시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었어요.
안보이신다 생각만 했지 돌아가신지는 몰랐네요.
더군다나 이런 억울한 상황이셨다니 새삼 속상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1. happy
'18.6.1 11:11 AM (122.45.xxx.28) - 삭제된댓글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37179&entrance=
2. hey
'18.6.1 11:12 AM (122.45.xxx.28)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37179&entrance=
3. 쓸개코
'18.6.1 11:12 AM (222.101.xxx.178)네 알고 있었어요. 너무 뻔뻔해요. 가해자들.
4. 고고
'18.6.1 11:14 AM (58.231.xxx.115)무당 연구 많이 하셨습니다. 그에 관련 재밋는 책 좀 있습니다.
5. 어휴
'18.6.1 11:16 AM (112.154.xxx.139)웃고있는사진 극혐이네요
6. hey
'18.6.1 11:19 AM (122.45.xxx.28)네 사투리 연구도 많이 하시고
저도 사투리 쓰는 입장에서 흥미로운
연구들 하신다 고맙다 생각했지
저런 불미스런 일에 휘말리는 상황이
된 경우가 있었다니...학자로서 너무
가혹한 결과라 맘이 참 아프네요.7. 저 학생회장
'18.6.1 11:36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강다은(난민운동 활동가)으로
성씨 두개쓰는거 안하고
활동 하는 사람 맞죠?8. ㅇㅇㅇ
'18.6.1 11:38 AM (120.142.xxx.15)저도 알아요. 세상에 몹쓸 사람들이 많아요. 죄받을거예요.
9. 아휴ㅠㅠ
'18.6.1 11:39 AM (180.230.xxx.161)홧병으로 사망이라니요ㅠㅠ
10. ......
'18.6.1 12:22 PM (223.33.xxx.140)저도 언젠가 비슷한 글 올린적 있어요. 진짜 안타깝죠..
나쁜여자들 ....11. 세상엔
'18.6.1 1:10 PM (211.224.xxx.248)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 무당도 이상하고 저 두 기집애도 이상하고. 스트레스받아 화병으로 돌아가실만하네요. 뭐 저런것들이 있는지
12. ..
'18.6.1 1:35 PM (121.128.xxx.111)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 일조를 하고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했다니 기가 막히네요.
나쁜 *들, 꼭 죄값 받게 되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
'18.6.1 3:47 PM (211.36.xxx.118)참 나쁜사람들이네
14. 나나
'18.6.2 12:57 AM (125.177.xxx.163)생긴걸로 뭐라하기 싫은데
진짜 샘많고 욕심많고 열등감많게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