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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하니까 닉네임 지을때 잘 지어야 될것 같아요,..ㅋㅋㅋ

....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8-06-01 10:36:38

저는 드루킹 사건 보면서 카페 닉네임 지을때.. 닉네임도 잘 지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루킹.둘리.. 캥크랩 이러니까..

 저 닉네임 중에서 둘리 때문에 웃겼거든요..

둘리하면 고길동 아저씨부터 .. 희동이.. 또치... ㅋㅋ도우너 ,....

추억속으로 빠지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만화가  생각나서 웃기더라구요...

저 이때까지 가장 웃기게 봤던 카페 닉네임중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이 닉네임이 가장 인상이 남았는데...ㅋㅋㅋ

뉴스에서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씨가...ㅋㅋㅋ 어쩌고 저쩌고 하면 내용보다는

그 닉네임에 집중이 될것 같아요.





IP : 175.113.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8.6.1 10:50 A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PC통신 시절 소모임 회원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간 얘기가 생각나네요.
    각자의 닉네임으로 부조금을 내는데...
    아직 소수나 PC통신을 하던 시절이라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들에 부조금 받는 사람은 당황을 해서 자꾸 되물어 보고...
    마침내 자신이 부조금을 낼 차례가 된 '젓승사자'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차마 봉투를 내밀지 못한채 휙 돌아서서 나오려니까 다른 회원이 부르더랍니다.
    "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딜 가세요? 밥 먹고 가야죠."

  • 2. ㅎㅎㅎ
    '18.6.1 10:51 AM (61.106.xxx.177)

    PC통신 시절 소모임 회원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간 얘기가 생각나네요.
    각자의 닉네임으로 부조금을 내는데...
    아직 소수나 PC통신을 하던 시절이라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들에 부조금 받는 사람은 당황을 해서 자꾸 되물어 보고...
    마침내 자신이 부조금을 낼 차례가 된 '저승사자'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차마 봉투를 내밀지 못한채 휙 돌아서서 나오려니까 다른 회원이 부르더랍니다.
    "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딜 가세요? 밥 먹고 가야죠."

  • 3. ...
    '18.6.1 10:55 AM (175.113.xxx.64)

    61. 106님 일화 너무 웃겨요...ㅋㅋㅋ 저승사자님..ㅋㅋㅋㅋㅋ

  • 4. 저도
    '18.6.1 11:19 AM (110.70.xxx.104)

    들었는데 위 조문이야기
    닉네임이 에라디야 도 난감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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