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를 넣은 과일쥬스 먹는데요..(대변관련)

비트쥬스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18-06-01 07:54:25
하루 한 번 사과.당근 바나나에 비트를 넣고 우유넣고 단맛을
위해 개복숭아효소도 조금넣고 갈아서 먹고있어요
다 갈았을때 색깔은 예쁜 분홍색정도? 그리고 맛도 괜찮아서 잘먹고있어요 ~ 비트는 생으로가 아니고 깍둑썰기해서 찜기에 살짝쪄서
다른과일들과 함께 섞어 1회분량으로 냉동실에 얼려놓고 매일 한봉지씩 꺼내서 갈아먹으니 슬러쉬먹는것같은...

그런데 변을보면 변상태도 괜찮고 색깔도 괜찮은데 변보고 조금후 물내리려고 변기를 보면 붉은 (아주선명하진않지만)핏물처럼 변밑에 베어나와있어요(비위상하심 죄송해요ㅠㅠ)
혈변이라함은 변자체가 붉은거죠? 저는 변은 정상색인데..핏물이 스며나오는상태라....
혹시 비트때문이아닌가하는데.. 비트 깍을때 썰때 붉은물이 엄청나서..혹시 비트드시는 다른분들은 괜찮으신지요?

IP : 221.163.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 7:57 AM (220.93.xxx.92)

    비트관련해서 원글님 같은경우 올라온거 봤습니다.
    검색해서 읽어보심 꽤 될꺼에요.
    우리집은 얇게 말려볶아 생수에 띄워주는 차정도라서 색깔변화는 없어요.

  • 2. 비트쥬스
    '18.6.1 8:03 AM (221.163.xxx.185)

    아??그런경우가 있다구요?
    빠른답글 감사합니다 검색해볼게요
    그런데 똑같이 먹는데 남편은 괜찮다해요 저만 그래서..

  • 3. ..
    '18.6.1 8:13 AM (223.62.xxx.245)

    저는 괜찮은데 비슷한 시기에 먹은 다른 맘은 소변이 붉다고 했어요

  • 4. 아메리카노
    '18.6.1 8:18 AM (180.65.xxx.89)

    그게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비트 사과 당근 갈아먹는데 저희 부부도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근데 비트 색이 워낙 강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려러니해요
    안먹을땐 멀쩡하고 먹을때만 그러니까요

  • 5. ...
    '18.6.1 8:29 AM (220.125.xxx.40)

    우리 남편은 와인을 마셔도 그렇대요. 저는 괜찮은데요. 혹시 색소 분해 능력의 차이가 아닌가 내맘대로 해석해 봅니다.

  • 6.
    '18.6.1 8:57 AM (116.41.xxx.150)

    저희도 아침에 비트 갈아 먹는데 소변도 약간 그렇고 대변도 그래요. 정상이래요.

  • 7. ....
    '18.6.1 9:41 AM (218.146.xxx.159)

    저희 식구들은 많이 안 갈아 넣어서 모르겠구요. (비트, 사과, 삶은 양배추, 생청국장, 냉장고 야채 남은거 아무꺼나 ) 삶은 비트 아주 조금을 (엄지손톱보다작음) 1.6키로 요키에서 준적이 있는데..
    그날 저녁 배변배트가 피바다가 되서 순간 얼음이 된적이 있어요..
    가끔 몸에 좋다니 주긴 하는데 준날은 피바다가 된 배변패드를 확인합니다

  • 8. ㅇㅇㅇ
    '18.6.1 2:58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비트 대량복용 .장기복옹시 주의하세요
    신장에 안좋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69 여자분들은 무조건 보세요 ((꼭 보세요)) 6 미래에서 2018/06/21 5,378
825668 문대통령 러시아 하원연설 곧 생중계 1 Obs 2018/06/21 453
825667 이것도 노화증세일까요? 11 에고 2018/06/21 4,422
825666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26
825665 개인한테 돈주고 기술 배우는거 3 .. 2018/06/21 1,613
825664 이재명 인수위... 충격적인 인재 영입 41 2018/06/21 5,472
825663 약식하려구요.찹쌀2시간만 불려도 될까요? 2 라라 2018/06/21 1,042
825662 한국에서 아기들 정말 10시전에 안자나요? 46 ?? 2018/06/21 6,347
825661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하세요? 6 2018/06/21 1,488
825660 50대 중반 이후 책읽기 어떤가요? 8 은퇴 준비 2018/06/21 2,674
825659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그려진 날 3 ........ 2018/06/21 1,691
825658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14
825657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897
825656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073
825655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12
825654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32
825653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853
825652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12
825651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19
825650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27
825649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35
825648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45
825647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3,001
825646 김경수도지사 출근길ㅎ 29 ㅂㅅ 2018/06/21 4,133
825645 토마토에 소금, 후추 14 ........ 2018/06/21 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