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강쥐는 왜 내 눈만보면

ㅇㅇ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8-06-01 07:03:31
우리집 댕댕이 희한해요
제 눈만 보면 제가 레드썬 한것도 아닌데
눈을 깜빡깜빡 게슴츠레 뜨다가 자버리네요
이거 왜 그런거에요?
노견도 아니에요 8개월인데 그래요
IP : 61.106.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
    '18.6.1 7:07 AM (223.62.xxx.122)

    헉..너무 너무 귀여워요.ㅠㅜ

  • 2. 잘될꺼야!
    '18.6.1 7:07 AM (122.34.xxx.203)

    기가.죽는거 같은데요
    뭔가 눈치를 보게되는 심리인경우일수도있어요
    동물들은 마음의 에너지를 느끼거든요
    촉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원글님이 그냥 단순히 강쥐를 귀여워만 하지않고
    마음으로 준중하고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너도 생명 나도 생명 이런 마음에너지로
    바라보시면
    강쥐가 오히려 눈으로 대화하려고 할꺼에요

  • 3. 잘될꺼야!
    '18.6.1 7:08 AM (122.34.xxx.203)

    준중--> 존중

  • 4. 어디서
    '18.6.1 7:14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봤는데 개가 그러는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거래요~~^^

  • 5. 그거
    '18.6.1 7:15 AM (14.47.xxx.244)

    어디서 봤는데 개가 그러는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거래요.
    그 상황을 모면하고 싶은? 뭐 그런거요..
    우리개들도 혼내면 졸아요~~^^

  • 6.
    '18.6.1 7:18 AM (117.111.xxx.223)

    그럴땐 간식도 주고 공놀이도 해주고 우쭈쭈 해주세요 ㅋ

  • 7. 댕댕
    '18.6.1 7:39 AM (122.36.xxx.66)

    윗분말씀대로 눈치보고 그 상황을 외면하려고할때 그럽니다. 눈빛을 부드럽게(?)하시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이쁘다 사랑해 하면서 목덜미같은데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그럼 강쥐는 아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날 사랑해주는거구나 느낄거예요

  • 8. 너무 너무 편안함을 느껴서
    '18.6.1 8:03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그럴 겁니다. 자기를 보호해주고 이뻐해주는 엄마가 자신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으니 얼마나 편안하고 안심되겠어요. 무장해제되는 거죠.
    이게 반복되다 보니 쳐다보는게 편하게 자라는 신호로 받아들였나 보죠. 아직 어리고 하니.ㅋㅋㅋ

  • 9. ㅇㅇ
    '18.6.1 8:33 AM (61.106.xxx.237)

    대체적으로 안좋은 의미가 많네요 흑흑
    매일 아침저녁 산책시켜주고
    엄청 이뻐라 해주는데ㅠㅠ
    울집온지 2주거든요

    목욕 두번에 산책다녀옴 발닦이고 했던게 엄청 스트레쓰였을까요?
    아님 아직 저랑 적응중일까요
    잘때 제옆에서 똥꼬대고 자고 제 손 입 핦고
    배보이고 발라당 눕고 그래요
    근데 그외시간엔 죙일 자네요
    울집애들이 쟤는 선비개라고 ㅠ

  • 10. 아아
    '18.6.1 8:40 AM (124.54.xxx.150)

    넘넘 귀여운것 ㅎㅎ 강아지가 죙일 잔다면 정말 편안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강아지들은 눈마주치면 눈싸움한대요 그러다 지니까 깨갱하는거죠 ㅎ 우린 눈마주차면 좋디만 강아지들은 안그런가봐요

  • 11. 82
    '18.6.1 10:13 AM (121.134.xxx.208)

    엄마미소 레이저 맞고 실신

  • 12. ..
    '18.6.1 2:4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울강아지는 눈마주치면 제가 뭐 주는줄 알고 막 들뜨는게 보입니다. 눈마주치기 부담스럽지만 넘 귀엽죠.ㅎㅎ..아 맞아요. 울 강아지는 자꾸 응가하고와서 똥꼬대고 눕습니다..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81 아이허브 여권번호 주민번호??? 1 아이 2018/06/01 1,629
817080 국어학자 서정범 교수님 아세요? 12 happy 2018/06/01 2,832
817079 성남오피스텔 무말랭이 때문에 종편 패널들이 이상해졌어요. 8 웃픈 상황 2018/06/01 1,138
817078 스타일러, 환기안되는 드레스룸에 넣어도 되나요? 3 mm 2018/06/01 3,653
817077 태종대근처 맛집추천요~~~ 1 급질 2018/06/01 654
817076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ㅠ 분당차병원 돌팔이들 3 2018/06/01 3,192
817075 대전,영화보고 시간보낼만한 곳?맛집?,육군종합군수학교 면회갑니다.. 9 군대간아들 2018/06/01 3,361
817074 베체트병 검사나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 2018/06/01 3,079
817073 옛날노래중에서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 뭐 있으세요? 63 ... 2018/06/01 2,999
817072 뜨거운 물로 세탁돼서 쭈글거리는 쉬폰, 못살리나요? ㅠㅠ 5 세탁 2018/06/01 2,332
817071 개소식 꿀벌의 작년 영상 ㅡ 너무 화납니다 ㅠ 20 ... .. 2018/06/01 2,154
817070 어깨통증잘보는분 용인세브란스.. 2018/06/01 961
817069 드루킹 하니까 닉네임 지을때 잘 지어야 될것 같아요,..ㅋㅋㅋ 3 .... 2018/06/01 972
817068 초 6 남자 아이, 코딩? 컴퓨터 프로그램 쪽 가르치고 싶은데 .. 8 산바위 2018/06/01 1,645
817067 이재명 캠프 금품수수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검찰청에 신고 12 현금살포 2018/06/01 1,136
817066 서울-청송주산지 당일치기 하려는데요..^^ 12 올라~ 2018/06/01 1,571
817065 북한의 찰진 욕 9 검색 2018/06/01 3,042
817064 신지로이드 분홍색으로 먹었는데, 하얀색 약 같은건가요? 7 갑상선 2018/06/01 3,226
817063 아침부터 아기상어 들으니 짜증나네요!! 6 먹칠 2018/06/01 2,823
817062 내우와 외환을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 3 꺾은붓 2018/06/01 571
817061 사설)혜경궁 김씨 수사도 어기적대는 현실 6 읍읍이 낙선.. 2018/06/01 825
817060 최문순도지사님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이셨나요?? 11 강원감자 2018/06/01 1,860
817059 아이폰 쓰는데 음악 어플 뭐가 좋은가요?! 1 ????.... 2018/06/01 574
817058 권영진 후보 가해자는 중년여성… '팔꿈치로 치명타' 13 ㅇㅇ 2018/06/01 3,374
817057 선크림을 잘못 발라서 부분적으로 하얗게 태닝이 된 거 어떡하죠?.. 1 궁금 2018/06/01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