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한것같아요.
1. ㅜㆍ
'18.6.1 5:04 AM (122.35.xxx.170)진짜로 이혼하자고 나올 줄 몰라서 이혼소송했다니ㅋㅋ저러고도 이혼 안 당할 줄 알았나 ㅎ
2. ...
'18.6.1 5:05 AM (175.113.xxx.64)그냥 자주 보고 살아도 적당한 거리는 필요하죠... 한집에 살아도 마찬가지구요..이건 가족뿐만 아니라 부부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어느정도 이쁨모습을 보여줘야 되고 솔직히 너무 허물없는 모습은 안보여줘야 된다고 봐요..
3. 동의해요.
'18.6.1 5:21 AM (99.225.xxx.125)뭐든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시부모와 며느리의 갈등 못지않게 처가와 사위의 갈등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장모가 나나서 부부 사이 간섭하고 부부싸움하면 나서서 애단치고 ㅠ.ㅠ
그래봤자 시부모와 며느리 갈등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어쨌든 자녀 결혼시키면 마음에서도 독립시키면 좋겠어요. 마마보이, 마마걸들도 철 좀 들어서 결혼해야겠고.4. 한wisdom
'18.6.1 5:35 AM (116.40.xxx.43)남자가 판단이 빨랐네요.
부인도 이상.
친정은 돈 주었나..친정 옆에 가게5. 가족들도 하루에한번정도
'18.6.1 5:53 AM (39.112.xxx.143)떨어졌다만나면 반가운데 처가가족들을 번갈아 매일
만나고지적질하고
으~ 여자인저도 숨막힐것같아요
결혼은 왜했데요
남자가 현명하게 판단잘했네요
같은여자도 편들어주지못할 처가네요6. 당연하죠
'18.6.1 5:57 AM (221.166.xxx.92)시집이나 처가나
똑같은 이치죠.
시누들이 며늘에게 저랬어도 못살죠.
이제까지는 그런 경우가 훨 많았던거죠.7. sfghj
'18.6.1 7:43 AM (223.62.xxx.184)핑계입니다
한쪽말만들어서 몰라요
원래 이혼하면 마구마구 떠드는쪽이
문제가많을가능성이있어요8. 맞아요
'18.6.1 8:40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원래 이혼하면 마구마구 떠드는쪽이
문제가많을가능성이있어요 22222
남자쪽에서 나온 얘기네요.9. 저런집 또 알아요
'18.6.1 10:54 AM (223.52.xxx.178) - 삭제된댓글자매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집 사위들은 다들 머슴...그러려니 살더군요 이래서 딸많은집은 시댁으로도 여자쪽
친정으로도 결혼할때 기피하는것 같네요10. 간섭싫어
'18.6.1 11:38 AM (121.128.xxx.59) - 삭제된댓글상견례날짜, 결혼식 헬퍼, 웨딩드레스, 신혼집 그리고 결정적인건 2세까지 계획세워주던
시누이년 생각나네요.
니네 오빠 잘 사니?11. .....
'18.6.1 12:00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저 사위 딱 며느리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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