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원장이 언니에요
오픈할때부터 지금까지 몸이 부서셔라 일했는데
인격모독성발언 등 스트레스를 다 저한테 풀어서 그만둘려고 하는데요~
더 힘든것은 언니의 애인이 이 병원의 대표라는거에요 이혼한지꽤되어 혼자인줄알았는데 그남자가 병원일을 다관여하고 저까지 컨트롤 하려고 하는거에요 게다가 이 남자가 끌고온 사람이 병원을 거의 말아먹고있는데 원장만 모른다는거죠
저를 굉장히 견제하고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나오려는데 그냥나오기가 넘분해요
그냥나오면 나중에 홧병날까봐서요 ~뭐라고하고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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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할때 어떻게하고나오는게나을까요?
57889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8-05-31 23:24:28
IP : 211.3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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