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했던 드라미예요.
김혜자..정혜선씨 나오고.
전 그 드라마보면서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할머니가 되는 나이구나...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울 엄마의 마흔아홉도 넘 예쁜 나이였고..
나의 마흔아홉도 다가오고있네요.
요즘 여주인공들보면 40대들도 많고..
확실히 육체적으로도 젊어지고 그런것같아요.
제가 어릴때 했던 드라미예요.
김혜자..정혜선씨 나오고.
전 그 드라마보면서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할머니가 되는 나이구나...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울 엄마의 마흔아홉도 넘 예쁜 나이였고..
나의 마흔아홉도 다가오고있네요.
요즘 여주인공들보면 40대들도 많고..
확실히 육체적으로도 젊어지고 그런것같아요.
네 그때 사위가 김영철인가 그랬나요
제목이 인상적이라 기억에 오래남네요.
어릴때라 다 기억나지는 않고
마흔아홉은 자식들이 결혼하고 손주들도 있을 할머니 나이..라는게
어린 머릿속에 남았었어요.
딸이 김희애던가 조혼하던 때라 40후반이 되면 아들딸들 며느리 사위두기 시작할때고 손주들 볼나이였을거에요.
김혜자씨가 마흔아홉 엄마로 나왔는데 지금 제 나이가 마흔아홉.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나와는 아주 상관없을것 같던 그 때... 아침드라마가 끝나고 마당 위 나뭇잎사이로 반짝이던 햇살같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요
세월 징그럽게 빨리가요?
20년은 그냥 훌쩍~~
48인데,친정엄마는 언니가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이미 할머니였지요.
그때 우리 엄마도 젊었구나...가슴이 아팠었어요..
제 기억이 맞는지 확신은 안드는데...
그 드라마가 92년도?93년도쯤 했던 드라마아닌가요?
제기억엔 김혜자씨딸로 최유라가 나왔던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찾아보니 90년도네요,
그러고보면 김혜자씨 또래 연기자들이 워낙 일찍 할머니역을 한것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60대들도 노인느낌,할머니느낌 안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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