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은 마흔아홉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8-05-31 23:06:26

제가 어릴때 했던 드라미예요.


김혜자..정혜선씨 나오고.


전 그 드라마보면서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할머니가 되는 나이구나...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울 엄마의 마흔아홉도 넘 예쁜 나이였고..


나의 마흔아홉도 다가오고있네요.


요즘 여주인공들보면 40대들도 많고..


확실히 육체적으로도 젊어지고 그런것같아요.

IP : 39.121.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31 11:08 PM (175.223.xxx.191)

    네 그때 사위가 김영철인가 그랬나요
    제목이 인상적이라 기억에 오래남네요.

  • 2. ....
    '18.5.31 11:10 PM (39.121.xxx.103)

    어릴때라 다 기억나지는 않고
    마흔아홉은 자식들이 결혼하고 손주들도 있을 할머니 나이..라는게
    어린 머릿속에 남았었어요.

  • 3. ㅇㅇ
    '18.5.31 11:12 PM (175.223.xxx.191)

    딸이 김희애던가 조혼하던 때라 40후반이 되면 아들딸들 며느리 사위두기 시작할때고 손주들 볼나이였을거에요.

  • 4. 그리워
    '18.5.31 11:15 PM (1.236.xxx.199)

    김혜자씨가 마흔아홉 엄마로 나왔는데 지금 제 나이가 마흔아홉. 마흔아홉이란 나이가 나와는 아주 상관없을것 같던 그 때... 아침드라마가 끝나고 마당 위 나뭇잎사이로 반짝이던 햇살같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요

  • 5. ....
    '18.5.31 11:18 PM (39.121.xxx.103)

    세월 징그럽게 빨리가요?
    20년은 그냥 훌쩍~~

  • 6. 제나이
    '18.5.31 11:20 PM (211.245.xxx.178)

    48인데,친정엄마는 언니가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이미 할머니였지요.
    그때 우리 엄마도 젊었구나...가슴이 아팠었어요..

  • 7. ....
    '18.5.31 11:35 PM (221.163.xxx.185)

    제 기억이 맞는지 확신은 안드는데...
    그 드라마가 92년도?93년도쯤 했던 드라마아닌가요?
    제기억엔 김혜자씨딸로 최유라가 나왔던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 8. .....
    '18.5.31 11:44 PM (39.121.xxx.103)

    찾아보니 90년도네요,
    그러고보면 김혜자씨 또래 연기자들이 워낙 일찍 할머니역을 한것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60대들도 노인느낌,할머니느낌 안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181 태종대근처 맛집추천요~~~ 1 급질 2018/06/01 626
817180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ㅠ 분당차병원 돌팔이들 3 2018/06/01 3,096
817179 대전,영화보고 시간보낼만한 곳?맛집?,육군종합군수학교 면회갑니다.. 9 군대간아들 2018/06/01 3,055
817178 베체트병 검사나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 2018/06/01 2,963
817177 옛날노래중에서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 뭐 있으세요? 63 ... 2018/06/01 2,951
817176 뜨거운 물로 세탁돼서 쭈글거리는 쉬폰, 못살리나요? ㅠㅠ 5 세탁 2018/06/01 2,158
817175 개소식 꿀벌의 작년 영상 ㅡ 너무 화납니다 ㅠ 20 ... .. 2018/06/01 2,110
817174 어깨통증잘보는분 용인세브란스.. 2018/06/01 883
817173 드루킹 하니까 닉네임 지을때 잘 지어야 될것 같아요,..ㅋㅋㅋ 3 .... 2018/06/01 934
817172 초 6 남자 아이, 코딩? 컴퓨터 프로그램 쪽 가르치고 싶은데 .. 8 산바위 2018/06/01 1,602
817171 이재명 캠프 금품수수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검찰청에 신고 12 현금살포 2018/06/01 1,107
817170 서울-청송주산지 당일치기 하려는데요..^^ 12 올라~ 2018/06/01 1,509
817169 북한의 찰진 욕 9 검색 2018/06/01 2,990
817168 신지로이드 분홍색으로 먹었는데, 하얀색 약 같은건가요? 7 갑상선 2018/06/01 3,111
817167 아침부터 아기상어 들으니 짜증나네요!! 6 먹칠 2018/06/01 2,788
817166 내우와 외환을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 3 꺾은붓 2018/06/01 530
817165 사설)혜경궁 김씨 수사도 어기적대는 현실 6 읍읍이 낙선.. 2018/06/01 792
817164 최문순도지사님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이셨나요?? 11 강원감자 2018/06/01 1,684
817163 아이폰 쓰는데 음악 어플 뭐가 좋은가요?! 1 ????.... 2018/06/01 548
817162 권영진 후보 가해자는 중년여성… '팔꿈치로 치명타' 13 ㅇㅇ 2018/06/01 3,328
817161 선크림을 잘못 발라서 부분적으로 하얗게 태닝이 된 거 어떡하죠?.. 1 궁금 2018/06/01 739
817160 꽃다발 예쁘게 하는곳 2 2018/06/01 604
817159 남자친구 앞에서 실수로 욕을 했어요. 74 나니 2018/06/01 20,105
817158 소아정신과 의사분 아이 앞에서 진단명 말해주나요? 5 소아정신과 2018/06/01 2,050
817157 혹시 아웃백 1500원 할인행사 1 땅지맘 2018/06/01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