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보니 퀸즈헤나가 일반적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오렌지색으로 먼저 염색하고 그 다음에 또 브라운으로 하라고 돼있던데
너무 번거롭네요. 이게 맞나요?
헤나라도 천연이 있고 화학품이 섞인 것이 있나보던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꾸준하게 쓰신 제품 콕 찍어서 추천 부탁드려요.
색깔 잘 내는 비법이라든가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흰머리가 많고 다크브라운으로 하길 원합니다.
지난번에 보니 퀸즈헤나가 일반적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오렌지색으로 먼저 염색하고 그 다음에 또 브라운으로 하라고 돼있던데
너무 번거롭네요. 이게 맞나요?
헤나라도 천연이 있고 화학품이 섞인 것이 있나보던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꾸준하게 쓰신 제품 콕 찍어서 추천 부탁드려요.
색깔 잘 내는 비법이라든가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흰머리가 많고 다크브라운으로 하길 원합니다.
아이허브 헤나들은 정말 별로가 말아 섞어 써요
화학물질 함유여부는 솔직히 모르죠
다들 백퍼라고하니 그냥 믿는거죠;;
오리지널 네츄럴 헤나는 오렌지빛 브라운이지요
오렌지에 가까워요
다크브라운은 화학염료 섞어야만 나오는 색입니다
저 해봤는데 명암크기 봉투에 인도분이 사다주셨어요
그냥 일반 화학염료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내츄럴로 하고있고
흰머리가 많아서 거의 매주 한번씩 하고있어요
트리트먼트 해준단생각으로~
2주면 벌써 희게 올라오거든요 ㅜ
덕분에? 번거로운건 잊고삽니다
그냥 당연히 하는 작업으로
그냥 오렌지와 브라운 헤나가루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해요
그리고 한번에 많이 개어서 냉동해 두었다가 다음에 써도 돼요 앞머리만 살짝할때 조금 덜어서 하기 좋아요
근데 브라운이 아무래도 화학염료가 섞여져 있는지
염색하고 나면 머리가 뻣뻣하더군요
흰머리가 그다지 많지 않으면 그냥 내추럴로만 하시고
색깔이 너무 튀면 가끔씩 조금 섞어 주는게 좋아요
먹다남은 과립형 인스턴트커피도 같이 섞어서 개어 같이 염색하면 좀더 브라운 계열로 나오는거 같아요
마마님보다 퀸즈헤나가 더 잘되고 빨라요. 가격은 마~~이 비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