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미래에 어떤 부모상을 바라셨나요?

aa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8-05-31 21:08:13
어려서 그런 생각 한적이 있고 어떤 부모상을 바라셨나요?
그리고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자한 엄마,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는데,

반대로 사네요ㅠ

IP : 112.14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31 9:20 PM (58.231.xxx.67)

    학습적으로 도움을 주는엄마
    그리고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해줄줄아는 엄마
    다행히 우리엄마보다는 많이 배우고 경제사정이 좋아서
    공부도 같이 해주고 대화도 많이 해주지만 내만족인듯해요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애들은

  • 2. ...
    '18.5.31 10:18 PM (122.34.xxx.61)

    안때리고 안싸우는 부모요.
    근데 둘다 다 해요..
    참 어이없네요

  • 3.
    '18.5.31 10:51 PM (1.241.xxx.7)

    젊고 고생 안하고 집에서 돌봐주는 엄마요ㆍ제가 늦둥이였는데 늘 혼자 였어요ㆍ친구집에서 놀다 집에 가는 길이 너무나 쓸쓸했던 기억이 있어요ㆍ 언니들이 간식ㆍ숙제 챙겨주긴 했어도 푸근한 엄마가 그리웠네요‥

  • 4. ...
    '18.5.31 11:56 PM (180.67.xxx.56)

    일안하고 전업주부로 있는 엄마요.
    제가 어릴때 엄마가 집에 있길 바랬는데 저희 애들도 엄마 일하러 가지 말라네요..
    그래서 남편 월급 쪼개쪼개 쓰고 저축하고 그리 살고 있네요.
    애들 손갈시기까지만 전업하고 아이들 옆에서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다 생각하니..
    내가 어릴때 바랬던 엄마의 모습으로 살수 있는게
    다행이다 싶어요.
    큰 돈은 못모아도 꼭 돈을 벌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고
    학교갔다오는 아이들 가방받아주고 제가 간식 챙겨줄 수 있는 일상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444 애들 시험기간이라 새벽까지 같이 있어준다고 8 번아웃 된 2018/07/09 1,493
830443 내일 오랫만의 월차입니다~ 2 호호 2018/07/09 600
830442 요새 하루종일 태국 네이비씰 페북만 봐요.. 1 .... 2018/07/09 853
830441 발뒤꿈치 각질 왜 갈아낼수록 더 생길까요? 15 ㅜㅜ 2018/07/09 4,555
830440 위내시경하고왔는데 우유주사.프로포폴 중독인거같어요 23 도비 2018/07/09 5,169
830439 이재명 "전원 명찰달라"..도청직원 ".. 31 ㅋㅋㅋ 2018/07/09 2,863
830438 저는 저희 시어머니가 참 좋아요. 44 그게 2018/07/09 7,782
830437 경북대보존과교수님 추천해주실분계실까요;; 1 .. 2018/07/09 522
830436 치즈 냉동해도 될까요? 치즈 유통기한도... 질문이요. 8 ... 2018/07/09 1,390
830435 강아지 항문낭 7 ㅇㅇ 2018/07/09 1,817
830434 산본영어학원 추천이나 중등3 영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웃자 2018/07/09 966
830433 딸 키우는 엄마든 아들 키우는 엄마든 엄마는 여성이죠. 5 50년장기집.. 2018/07/09 1,503
830432 수험생 인구가 줄면 그에 비례해서 대입 정원도 줄어드나요? 1 대입 2018/07/09 631
830431 남자대학생지갑 동전지갑 딸린거 있을까요? 12 지갑 2018/07/09 797
830430 위드피아노 연령대 어떻게 되나요? 000 2018/07/09 710
830429 국가장학금 소득산정시 근로소득에 대해 문의합니다 5 2018/07/09 1,491
830428 기초수급자 조건 문의합니다. 10 ... 2018/07/09 1,890
830427 [박태균의 버치보고서]① 맥아더 때문이었다···순진했던 미군정 3 경향신문 2018/07/09 687
830426 감자옹심이 9 감자 2018/07/09 1,117
830425 나란 존재 2 존재 2018/07/09 448
830424 설민석강사는 서재가 없나요? 29 기사 2018/07/09 6,085
830423 매경. 한경..경제신문. 추천해주세요~~~ 5 mkstyl.. 2018/07/09 820
830422 미혼 생활비 드림 VS 기혼 생활비 타서 씀 8 맑음 2018/07/09 1,342
830421 그래도 남편이 있어 다행입니다. 9 천천히 2018/07/09 2,966
830420 가스렌지 후드안쪽 오일 누수 ? 15 가스렌지후드.. 2018/07/09 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