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폐업소 갔던남편 몇년이지나도 잊혀지지않아요..
1. ㅇㅇ
'18.5.31 6:08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아이없으면 진작 이혼했었어야죠
2. ㅇㅇ
'18.5.31 6:10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지금은 안간다는 보장도 없고 님 성병 걸릴 수 있어요
3. ㅇㅇㅇ
'18.5.31 6:1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못고쳐요.
경제력없음 걍 살고.. 모른척하시고
경제력있음 이혼하는거고요4. 그래도
'18.5.31 6:20 PM (101.188.xxx.37)지나보면 바람피고 비는 놈은 나은 놈이더라구요.
바람피고 너한테 더이상 재미없다, 나가라는 놈들도 많고, 상간녀나 술집여자한테 매달리는 정신나간 놈들도 워낙 많아서.5. 근데도
'18.5.31 6:34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같이 살잖아요.
여러모로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이득 될거 셈 해 봤을때
이혼보단 나으니까 선택 하셨을겁니다.....6. 어휴
'18.5.31 6:34 PM (1.234.xxx.114)그런맛을본놈들은 계속못잊고 보는데,,,
애없었다면서요 ---이혼했어야죠7. ㅁㅁ
'18.5.31 6:57 PM (222.118.xxx.71)애 없으면 진작에 이혼해야하는데..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사세요??
애 없으니 전업은 아닐텐데..돈은 버시는거 아니에요??8. ㄷㅊ
'18.5.31 7:04 PM (183.103.xxx.129)이혼하시고 혼자 사실 수 있으세요?
다시 재혼하신대도 업소 안 다니는 남자 만나기 정말 드물꺼에요
낯설고 이쁜여자랑 성관계하는 걸 즐기는 성향은 절대 못 고칩니다 돈 15만원 주면 이쁜애들이 오빠오빠하면서 온몸 애무 다해주는 그 좋은 걸 어찌 끊나요
같이 살면 마음이 지옥이잖아요 차라리 눈에서 안보이는 게 낫겠어요 남편분이 아주 돈이 많지 않은 이상..힘내세요 ㅠㅠ9. ㅇㅇ
'18.5.31 7:18 PM (114.200.xxx.189)아니 애도 없는데 그런 남자랑 대체 왜살아요 미치겟다...............
10. ㅂㅂ
'18.5.31 8:37 PM (222.237.xxx.108)아이 없으면 이혼하세요.
그러고 어떻게 살아요.
저 10년 전에 남편 그런 거 알고 그 후부터 리스로 삽니다.
용서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