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물 새는거 부동산한테 말해야 할까요?

세입자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8-05-31 15:13:24
전세 사는 집이 비오면 베란다에 물이 새요
샷시 밑으로 물이 흘러들어서 바닥 타일 사이에서 물이 올라오더라규요
근데 걍 아무말 안하고 살았어요 .. 집주인이 여기를 투자용으로 산거라 고쳐줄것 같디가 않더라구요.
이번에 저희가 집 나가려는데 이 사실을 부동산에 말해야 할까요?
어니면 우리도 속고 들어왓듯이 걍 모른척 눈감고 빨리 집이 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IP : 210.221.xxx.2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하지
    '18.5.31 3:22 PM (116.127.xxx.144)

    그랬어요.
    이제 님네가 다 뒤집어쓸수도 있겠네요
    그냥.얼마전부터 물이 새네요. 라고 말하세요.

  • 2. 전세계약시
    '18.5.31 3:2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현상유지 잘하고 고장났으면 빨리 말해줄 책임이 있습니다.
    말안하고 더 고장나게 방치한거 세입자 책임이고
    참고로 결로 세입자 책임입니다.

  • 3. ,,,
    '18.5.31 3:34 PM (121.167.xxx.212)

    그러다 밑에 집까지 누수가 되면 아래집 수리비까지 들어요.
    집주인에게 빨리 말해 주세요.

  • 4. 페가수스
    '18.5.31 3:42 PM (118.221.xxx.105)

    그건 주인한테 말해 주셔야해요
    좀 오래된 집일 경우 샤시와 벽사이에 틈이생겨서 코킹공사를 해서 메워야 합니다
    그대로 둘경우 집이 잘 안나가거나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도 공사해야해요
    속였다기보다 주인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니 알려주셔서 수리해야지요

  • 5. ..
    '18.5.31 3:59 PM (27.175.xxx.80)

    말해야 해요.

  • 6. 미리 말해야죠
    '18.5.31 4:05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다 뒤집어 쓰시렵니까~~

  • 7. ...
    '18.5.31 4: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결로 누수가 왜 세입자 책임이에요?
    그런건 집주인한테 바로 말해야해요.
    투자용이든 거주용이든 집주인이
    고쳐야 하구요.

  • 8.
    '18.5.31 4:21 PM (117.123.xxx.188)

    집주인한테 말해야 해요

  • 9.
    '18.5.31 5:43 PM (223.38.xxx.146)

    댓글 주신거 보고 부동산한테 말 했어요 ㅠㅠ

  • 10.
    '18.5.31 7:33 PM (1.239.xxx.14)

    결로가 왜 세입자책임?
    저희집 세탁실 샤시창 아래 겨울만되면 결로로 하얗게 성애생기듯 얼어붙는데 저희 책임이라고요.

  • 11. 판례가
    '18.6.1 8:45 AM (14.40.xxx.68)

    세입자 책임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64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26
825663 개인한테 돈주고 기술 배우는거 3 .. 2018/06/21 1,613
825662 이재명 인수위... 충격적인 인재 영입 41 2018/06/21 5,471
825661 약식하려구요.찹쌀2시간만 불려도 될까요? 2 라라 2018/06/21 1,041
825660 한국에서 아기들 정말 10시전에 안자나요? 46 ?? 2018/06/21 6,345
825659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하세요? 6 2018/06/21 1,488
825658 50대 중반 이후 책읽기 어떤가요? 8 은퇴 준비 2018/06/21 2,674
825657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그려진 날 3 ........ 2018/06/21 1,690
825656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14
825655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897
825654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073
825653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12
825652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29
825651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853
825650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10
825649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18
825648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27
825647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35
825646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45
825645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2,999
825644 김경수도지사 출근길ㅎ 29 ㅂㅅ 2018/06/21 4,133
825643 토마토에 소금, 후추 14 ........ 2018/06/21 4,320
825642 유재석은 정말 돈자랑은 안했던것 같아요.. 11 .. 2018/06/21 6,249
825641 멋지고 예쁜 건 나이 상관 없는 것같아요 12 2018/06/21 5,878
825640 딴지에서 영구정지 당한 글 19 또릿또릿 2018/06/21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