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혁명'으로 붕괴한 결혼제도… 비혼출산에 대한 편견 옅어진 프랑스
◇ "불완전한 가족"에서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하고 대지급제 도입 검토하는 한국 정부
양육비 때매 허우적대는 건 비혼기혼 마찬가지인데.
혼인신고질이 벼슬이라 멀쩡한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낸 거죠.
공공 육아 개념이라 니나내나 정부로부터 지원받으며 당당하게 육아하는 게 정답인건데.
우리도 저 방향으로 가고 있죠.
구청 서류에 배우자 있음이 뭐 대단한 일이라고.
결혼식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벤트에 제3자들까지 발광하고.
생각해보면 다들 집단으로 미쳤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