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의 40대는 20년전 40대랑 다르지 않나요.
천리안이나 하이텔같은 PC통신하다가 자연스레 인터넷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터넷세대(?)로서 살고 있구요.
각종 오피스프로그램도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거의 없는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같은 네트워킹게임도 제가 20대 초반에 유행이 시작되었구요.
스마트폰도 나오자마자 사용했고. 40대 커뮤니티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기에 요즘 20~30대 사람들이 무슨 말을 쓰는지, 무슨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거의 알고 있구요.
여하튼 제가 20대일때 40대들과 지금의 40대는 여러모로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다짜고짜 나이만 보고 꼰대,노땅,깜깜이취급 받는게 살짝 억울하네요 ^^
1. 70대
'18.5.31 12:46 PM (121.130.xxx.60)할머니도 카톡하는 세상
사람차이에요2. 걔들하고
'18.5.31 12:4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차이없다고 생각하는게 깝깝하죠.
대학생들하고 같이 밥 한끼만 먹어봐요.
할말 하나도 없어요;;;;
4년째 마주보고 같이 매일 밥먹는 8년 어린 후배랑도 일얘기빼면 할말이 없는데 무슨..3. .....
'18.5.31 12:49 PM (122.34.xxx.61)보릿고개 겪은줄 안대요.
미안하지만 요즘 20대보다 더 잘 놀은 40대입니다.4. ....
'18.5.31 12:49 PM (1.212.xxx.227)저도 40중반인데요.
슬프게도 그건 우리만의 생각일거예요ㅠㅠ
요즘 10대,20대 친구들은 40대이상은 50대든 60대든 그냥 똑같은 중년으로 보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나이만 먹은 꼰대 취급 안받으려면 곱게 늙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5. ‥
'18.5.31 12:50 P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기계만 다룰줄 알뿐이지 세대차이는 납니다
6. ㅇㅇ
'18.5.31 12:50 PM (223.62.xxx.210)근데 애들이 우리랑 어울리는 걸 싫어해요.
그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은 현실이죠.7. ㅇㅇㅇ
'18.5.31 12:54 PM (175.223.xxx.20)딱히 어린애들과 어울리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쿨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힙합도 우탱클랜, 퍼블릭애너미, 제이지....다 동시대에 들었었고 요즘은 그저 다 재탕인것 같아요. 달라진게 별로 없는거 같애요. ㅋㅋ
8. ...
'18.5.31 12:5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효리네 민박에 나이든 손님들 보면서
나는 젊은 애들 있는데 구지 껴서 놀려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라
그냥 서로 불편하겠다 싶었어요.9. 걍
'18.5.31 12:56 PM (14.52.xxx.126)커피마실래? 물어보고 고개 끄덕하면 한잔 사다주면 제일 좋아하고
애들한테 뭐 묻고 친해지려 하면 안좋아해요 ㅋ
실수하는거 있으면 묻어주고 ㅎ
호구취급 당한다는데
걍 서로 사생활 침해 안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걸로
가끔 지갑으로만 잘해주고10. ..
'18.5.31 12:57 PM (1.235.xxx.53)저도 40대 초반, 심지어 게임회사 근무중이니 젊은 친구들이랑 일 많이 하고 요새 유행하는것들 쉽게 접하죠
근데 세대차이 나요..ㅋㅋㅋ
전 제또래 다른 사람들보다 젊은 문화를 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20대 애들과 업무 외적인 얘길 하다보면 막히는 구간이 한두개가 아님요~~
그리고 중요한건 시스템과 유행을 얼마나 아냐.가 아니고 사상과 마인드의 차이더라구요11. 기술 능력은 좋은데
'18.5.31 12:59 PM (175.116.xxx.169)기기 다루고 뭐 일반 사회 발전에 맞춘 스킬이 그닥 처지는 건 없는거 같은데
문화차이 분명히 많아요
일단 사고방식이나 어떤 사안에대한 관심도, 그에 대한 반응,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대화가 진전 안됨.12. .....
'18.5.31 1:01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40초인데 60초인 사람이 자긴 40대랑 세대차이 안난다고 맨날 얘기하는데 처음엔 어물쩡 긍정해주다 이제는 말끝마다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콕찝어 얘기해주고 세대차이 어쩌고 하면 대답안합니다.
정말 추해보여요.13. Dd
'18.5.31 1:02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게임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등
그런 건 50인 저도 60인 선배들도 똑같이 경험했고 느끼는 것들이예요.
그렇다고 세대차이가 안나는 건 아니죠.14. 컴이나 핸드폰이나 아이보다 잘 알지만
'18.5.31 1:02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차이가 나요. 알게 모르게...
우리는 뭐 그리 차이날까 싶어도 아이세대 보면 확연히 분위기가 틀립니다15. ㅇㅇㅇ
'18.5.31 1:04 PM (175.223.xxx.20)세대차이야 있겠죠. 근데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잘 못하는' 열등함을 못 느낀다는 거였어요.
16. 꼰대 스스로 인정
'18.5.31 1:05 PM (223.62.xxx.211)==========
....다 동시대에 들었었고 요즘은 그저 다 재탕인것 같아요. 달라진게 별로 없는거 같애요. ㅋㅋ
==========17. 동안 대표주자 이승환
'18.5.31 1:05 PM (14.52.xxx.126)생각나요
한때 얼리어답터 선두주자로 불리우며 최첨단 장난감, 기계 사모으는걸로 유명하고
재산많지.. 얼굴 동안이지..나이차이 많이나는 여자랑 결혼도 했었지
그랬던 이승환이 오랬안에 케이블 예능프로
알바트로스란델 나와서 빵집알바체험을 하는데
그나마 젊은 유병재는 포스든 뭐든 기계무서워하지않고 척척해내서 예쁨받는데
이승환은 아재모습 여과없이 드러나더라구요
그거보니 그럴수있다 이해도가고 짠하기도하고 동질감도 느끼고 그랬네요
다 그런거죠뭐18. ㅇㅇㅇ
'18.5.31 1:06 PM (175.223.xxx.20)오히려 나이 많이 먹을수록 반사회적 범죄 빼고는 대부분의 일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왜 늙으면 고집스러워진다는건지 모르겠어요.
19. ㅋㅋㅋ
'18.5.31 1:06 PM (175.223.xxx.20)네 꼰대 맞는거 같네요. 인정! 그래서 어디가서 못 말하고 여기서 이렇게 얘기하는거죵
20. 흠
'18.5.31 1:07 PM (1.240.xxx.56)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니깐요.
어린애들은 차이를 느껴요.21. ㅡㅡㅡ
'18.5.31 1:10 P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달라요.
걔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 커요.
채워도 채워지지 않아서 상처로 남을 정도의 결핍감은 필수구요.
너무 반짝여서 더 절망스러운 시기이기도 하죠.
바라보는 지점과 시선이 달라서 세대차이 납니다.22. 저도
'18.5.31 1:14 PM (59.7.xxx.203)40대중반인데 20대 놀던 기억 엊그제같고 아직 마음도 젊고 스맛폰 컴 자유롭게 사용하고 그러니 아직 늙음을 못받아들이겠어요.
그런데 젊은사람들 생각은 다른듯요.
아이돌 좋아해서 콘서트 자주 다니고 팬싸 다니면서 즐겼는데 어느 순간 젊은친구 사이에 끼어 있다는게 민망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계기는 젊은이들이 나이든 아줌마들이 자기들 오빠 좋아하는걸 극혐한다네요. 뒤에서 욕하고 그러는걸 본 이후로는 자제하게 되더라고요.
나이듬을 받아들여안 할듯요23. 회사
'18.5.31 1:17 PM (14.52.xxx.126)기업체 오너
요즘은 젊은 세대를 ceo로 많이 채용하기도 하고
이른바 혁신적가치를 모토로 할수록 젊은 친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과 한계를 모르는 마인드로 돌진해세계를 점령해버리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진짜 겁이없죠 애들이 그래서 더 무섭구요
근데 나이들었다고 쉽게 볼수 없는건
그나마 고연령의 대표가 아직도 많은건
전체를 꿰뚫어보고 아우르는 *상황 판단력*이 젊은 세대보다 뛰어나고 정확한 경우가 많다고.,
세계적인 석학..경제 학자들도 그런 연구 결과들을 많이 발표했었거든요
서로 융화해야 잘 살아갈수 있는거죠24. ᆢ
'18.5.31 1:18 PM (211.58.xxx.19)40대면 사기업에선 부장님인데요. 사원과 부장의 관계
25. ..
'18.5.31 1:27 PM (125.186.xxx.152)같은 문물을 사용한다고 같은 세대라고 느끼신다니...
할말이...26. 4050세대가
'18.5.31 1:29 PM (125.177.xxx.55)아날로그와 디지탈에 모두 익숙한 세대이기는 하죠 지금 50대가 386으로 컴퓨터와 IT붐의 주역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어린세대와 중장년층의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유재석 같은 40대 예능인들이 아직도 뒷방에 물러나지 않고 계속 방송가에서 활약한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요27. ㆍㆍㆍ
'18.5.31 1:30 PM (219.251.xxx.38)저 40대는 아직 아니고 서른 후반인데요.. 사촌들이 전부 20대 초반 대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 이거든요.적게는 20살에서 많게는 26세. 집안 모임 있어서 만나면 차이 느껴요 ㅎㅎ
28. 갑자기
'18.5.31 1:42 PM (223.63.xxx.66)밥잘사주는 예쁜 누나서 캠핑갔을때 준희 친구랑 여친들이 손예진보고 쉬시라고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ㅋㅋ
29. 서로 부모세대
'18.5.31 1:49 PM (175.119.xxx.175)40대면 20대의 부모뻘
60대면 40대의 부모뻘
기계 다루는 능력과 상관없이 세대차이 극과 극이죠.30. ‥
'18.5.31 1:50 PM (117.111.xxx.223)피턴팬 증후군 있는 사람 같네요 ‥
31. ...
'18.5.31 1:55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그때 어렸던 우리가 40대가 되었으니 이런 소리를 하지,
지금 애들 입장에선 또 똑같을 걸요.
우리 엄마도 나 초등때..고등학생 때..
너 사는 세상이랑 나 살때랑 크게 다르지 않다,
노인네 취급하지 마라..많이 말씀하셨어요 ㅋㅋ
컴도 잘하고 아직도 현직에 있는 워킹맘이지만,
저도 딸한테 똑같은 얘기하고 있네요32. ㅇ
'18.5.31 1:58 PM (118.34.xxx.205)한국이 워낙 급속발전하고 다이나믹해서
세대간 차이가 다른 나라에비해 10년차면
부모자식 급 차이난다고 들었던거같아요33. 착각이죠
'18.5.31 2:01 PM (210.210.xxx.226)기계를 사용할줄 알아서 열등감이 없어서 세대차이 안난다고 느낀다...
근데 젊은 애들은 말안해도 그런 님의 분위기 읽을수 있을껄요?
나는 다른 꼰대들과 달라서 요즘 젊은 애들 뭘 좋아하는지 알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수 있다고,젊은 애들과 동급으로 생각하고..그런게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더라구요.
자기 나이 듦을 못 받아들인다고 해야 하나?
세대차이 나는게 당연한거지,그게 안나면 철이 없는거 아닌가요?
시대에 뒤떨어진 인상 안줄려고,젊은 애들 꽁무니 따라갈려고 애쓰는게 더 애잔해보이더라구요.
나의 20대와 너의 20대는 다르다..이거 인정하는게 낫지요..34. 비혼이시죠?
'18.5.31 2:03 PM (223.62.xxx.9)결혼하고애있는분들보단 젊긴해요
그래도 20대애들이볼땐 별차이없을껍니다35. //
'18.5.31 2:13 PM (59.29.xxx.128)경험치가 다르기에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좋다 나쁘다 말하는게 잘못된 거겠죠.
기계야 뭐...
80중반 저희 부모님이 운전하실 줄 아시는 것과
60도 안되지만 운전 못하는 분과....제각각이니 기계 사용이나 인터넷 사용으로 생각이 비슷하다고 볼 없는 거죠.36. ㅇㅇㅇ
'18.5.31 2:16 PM (223.33.xxx.241)글솜씨가 없으니 오해를 ㅠㅠ 젊은 애들하고 어울리고 싶은 생각 없구요~~ 제가 젊은애들 유행과 관심사를 안다고 생각한게 헛소리네요. 비혼 아니구요. 초딩애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
잘 배우고 갑니다37. 그렇죠
'18.5.31 4:54 PM (112.154.xxx.167)우리도 20대때 40대를 보면 내가 저나이 될려면 까마득하게 느껴졌잖아요
중학생인 아이들 이제 막 졸업후 임용된 이십대중반 선생님들을 아줌마라 그래요
자기보다 열댓살밖에 많지않은데도 그렇게 보이는거죠
이십대가 사십대를 할머니 다 되어가는 나이대로 보는것도 이상한거 아니고 40대이면서
20대때 입던 스타일 그대로 옷입는것도 이상하지 않는게 요즘 추세인거같아요
그걸보고 서로 뭐라 할순 없는거죠38. 글쎄요,,
'18.5.31 5:13 PM (59.6.xxx.151)뭐,, 요즘 60대는 이십년전과 같나요
그래도 님 눈엔 스무살 윗연배, 애들 눈에도 님도 스무살 윗연배
꼰대 노땅은 덜 차이가 나도 느낄수 있고 더 나도 못 느낄 수 있어요
깜깜은 상대의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지 컴터나 스마트폰은 초딩부터 노인까지 라이프 스타일 문제일뿐에요
저는 일할때 다양한 연령층을 접촉하려고 합니다
관점의 차이 적지 않아요39. ..
'18.6.1 1:00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숫자 나이만 많지 그래도 젊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방탄 미국 공연보고 느꼈어요. 늙었나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데 저는 아무 감흥이 없더라고요.
유튜브가서 다른 영상도 봤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고
한국말인데 가사도 뭐라는지 안들리고. 음악도 귀에 확 안 와닿고.
내가 젊은 감성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저 지드래곤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10년 전 가수고 ㅋㅋㅋ
요즘 싸이트가면 원글은 괜찮은데 댓글 읽다보면 세대차이 확 나요.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밑으로는 웃기다고 댓글 난리더라고요.
매일 인터넷 보고해도 이제는 세대가 다르다고 생각들어요.40. 알롱지
'18.6.1 4:32 AM (122.35.xxx.34)세대차...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저장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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