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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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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vs 공무원

의약사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18-05-31 12:28:34

직장으로 약사는 아무것도 좋은게 없어요


약사는 약국 차릴때나 좋죠.

약국 차려줄 돈과 인맥이 없으면 안하는게 좋구요.

2-30대에 10년정도 일하다가 잘난 남자 만나서 결혼하기에는 공무원보다는 좋긴해요.


평생 일할 생각이라면 공무원이죠.



IP : 119.75.xxx.1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8.5.31 12:31 PM (125.177.xxx.152)

    일단 둘다 된다음에나 비교하세요.
    사실 이미 될만한사람은 알아서 비교선택하니
    나서서 비교안해줘도 돼요. 되지도 못할사람이나 비교하지

  • 2. 우와
    '18.5.31 12:33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진짜 사골로 우려내는 주제네...질린다 질려

  • 3. ㅇㅇ
    '18.5.31 12:35 PM (61.101.xxx.67)

    안정이냐 자유냐....채권형 펀드냐 주식형 펀드냐 고민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 4. ㄱㄱㄱ
    '18.5.31 12:35 PM (125.177.xxx.152)

    요새 외국계 제약회사 약사뽑으면 초봉이 얼마인지 알고하는 비굔지...ㅉ ㅉ
    주위에 유독 잘 안풀린 공무원 약사밖에 모르나
    동네 공무원 아줌마 약사 아줌마보고 판단하지마세요.~

  • 5. ...
    '18.5.31 12:36 PM (222.111.xxx.182)

    약사는 동네 약국에만 앉아 있는 줄 아는 분이신가봐요?
    약사는 할 수 있는 일, 갈 수 있는 직장 많아요.
    공무원 좋으시다구요?
    약사는 공무원 쉽게 되요. 일반인보다...
    경쟁율이 일반직보다 훨씬 낮거든요.
    약사 공무원은 어떠실랑가요?

  • 6. 원글
    '18.5.31 12:36 PM (119.75.xxx.114)

    둘다 경험하기엔 인생이 짧죠

  • 7. 원글
    '18.5.31 12:36 PM (119.75.xxx.114)

    사골주제라고 해서 정리해보았어요

  • 8. ...
    '18.5.31 12:37 PM (222.111.xxx.182)

    본인의 경험 짧음으로 이런 글은 쓰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둘다 경험하기엔 인생이 짧다고요? ㅎㅎㅎ

  • 9. ㅇㅇ
    '18.5.31 12:37 PM (61.101.xxx.67)

    5급과 약사는 왜 전자 승인가요? 똑같은 조직생활이고 봉급은 약간 차이날텐데..그놈의 명예는 손에 잡히는것도 아니고요..

  • 10. 원글
    '18.5.31 12:38 PM (119.75.xxx.114)

    제약회사에서는 영업사원도 뽑죠

    약대나와서 보험영업하듯 병원 돌아다니고 싶으면 그러던지요

  • 11. 원글
    '18.5.31 12:39 PM (119.75.xxx.114)

    돈이 비교가 좀 불가한게 약사는 밤 10시까지 일해야되는데..

    좀더 받으면 뭐할까요

  • 12. ...
    '18.5.31 12:40 PM (222.111.xxx.182)

    글쓰시는 품을 보니, 약사도 공무원도 다 못해보시니 것 같은데, 상상으로 글쓰지 마세요.
    쓰면 쓸수록 원글님만 우스워져요

  • 13. ㄱㄱㄴ
    '18.5.31 12:40 PM (125.177.xxx.152)

    짧아서가 아니라 하기엔 모자라서죠.
    생각보다 벼라별걸 두개 세개하는 잘난 인생들도 의외로 많아요. 잘난 사람많은데 있으려니 하나정도 하는 사람은
    은근 위축되더라구요.
    비교할시간에 책한줄 더보는게 짧은 인생에 도움되죠

  • 14. 사골.ㅋㅋㅋ
    '18.5.31 12:4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우리면 안좋대요.

    네. 원글은 공무원하세요.

  • 15. 무식하면
    '18.5.31 12:41 PM (121.130.xxx.60)

    이런글 써요

  • 16. ㄱㅈㄱㄱ
    '18.5.31 12:43 PM (125.177.xxx.152)

    정리해봤대~^^.에고 간만에 한가한 9급이신가^^

  • 17.
    '18.5.31 12:43 PM (211.58.xxx.19)

    직장 생활 안 해본 티가 나네

  • 18. ㄱㄱㄱ
    '18.5.31 12:44 PM (125.177.xxx.152)

    친구중에 약사 공무원 있는 전업아님 백수

  • 19. 그 정리를 왜 119.75가 해?
    '18.5.31 12:44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집구석 호칭 정리도 못 하면서

  • 20. 원글
    '18.5.31 12:45 PM (119.75.xxx.114)

    뭐든 10년은 해봐야 아는건데... 약사는 약국 차릴 돈없으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아요.

    잘못하면 10년 날리는셈이죠

  • 21. ㄱㄱㄱ
    '18.5.31 12:47 PM (125.177.xxx.152)

    병이네요~~~아는척

  • 22. 요로콤
    '18.5.31 12:48 PM (39.117.xxx.206)

    여기 진짜 왜이래요 약대 입시하다가 죽은 귀신이 붙었나..
    후려치기 좀 고만해요. 진지하게 진로 고민하다가 이런 글에 주입되서 헛된 선택 할수도 있잖아요

  • 23. ㄱㄱㄱ
    '18.5.31 12:48 PM (125.177.xxx.152)

    눼~~~~~눼~~~~
    전문가 납셨네요~~~
    계속 판 까세요~~~~~///~
    ~~~//////~~~~

  • 24. 원글
    '18.5.31 12:48 PM (119.75.xxx.114)

    나이먹고 중년되면 공무원은 폼이라도 나죠.

    아래로 부하직원들이 깔리니까...

    이약국 저약국 전전하는 중년이라... ㅠㅠ

  • 25.
    '18.5.31 12:49 PM (117.123.xxx.188)

    약사에 대해서 1 도 모르는 분이 맞네요
    공무원에 대해선 아시려나

  • 26. ..
    '18.5.31 12:49 P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약사 공무원하다가 싫으면 그냥 약사하면 되겠네요.

  • 27. 원글
    '18.5.31 12:50 PM (119.75.xxx.114)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자식한테 약국 차려줄 돈 없으면 신중하게 생각해봐야죠.

    2-30대 반짝하는 직업이긴해서 결혼하기에는 아주 좋긴하지만... 길게보면.. 페이약사는 암울하죠.

  • 28. ㅇㅇ
    '18.5.31 12:51 PM (61.101.xxx.67)

    진짜 1억대출 받아 개업한 사람 몇년걸리더라구요 그빚갚는데...

  • 29. ㄱㄱㅈㄱ
    '18.5.31 12:51 PM (125.177.xxx.152)

    혹시 약국하다 망해서 빚천지신가요?
    그럼 이해가고~~ 시골가면 그런 의사들도 드글드글해요~~~그걸로 위안 삼으삼. 모든 직종에도 상중하가 있는법

  • 30. ...
    '18.5.31 12:52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왜이래요 약대 입시하다가 죽은 귀신이 붙었나..
    후려치기 좀 고만해요. 진지하게 진로 고민하다가 이런 글에 주입되서 헛된 선택 할수도 있잖아요2222222
    공무원이랑 약사가 82에선 동네북이구나~허구헌날 비교질에 품평에 도마위에 올라가네 ㅎㅎㅎㅎㅎㅎ

  • 31. ㄱㄱㅅㄱ
    '18.5.31 12:54 PM (125.177.xxx.152)

    원글 걱정마요. 차려줄만한 자식없을테니

  • 32. ㅇㅇ
    '18.5.31 12:55 PM (218.152.xxx.112)

    약사가 제약회사에서 영업뛴다는 얘긴 처음들어보네요 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뭘 모르고 쓰시는거 아닌가요

  • 33. 어차피
    '18.5.31 12:57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약사는 금방 없어질 직업이에요.
    솔직히 지금 당장 없어져도 아무 문제 없는 직업이잖아요.

  • 34.
    '18.5.31 12:59 PM (117.123.xxx.188)

    223.38님
    의약분업되면서 약사 빛보기 시작햇어요
    처방전 장사하면서요
    의사는 처방에 약사는 조제에..
    면허제도란 그 면허에 책임을 지우는 건데
    왜 없어지겟어요
    의사가 약도 조제해야하나?

  • 35. 원글
    '18.5.31 1:00 PM (119.75.xxx.114)

    처음 들어보면 잘모르시는거에요.

    그럼 제 말을 들으세요.

  • 36. ㅇㅇ
    '18.5.31 1:02 PM (218.152.xxx.112)

    약사가 금방 없어질 직업이라니 ㅋㅋ

    사실 가장 빨리 없어지고 ai로 대체될 수 있는 직업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판사같은거 아닌가요.

  • 37. ㅇㅇ
    '18.5.31 1:03 PM (218.152.xxx.112)

    원글님이야 말로 헛소리 그만하시죠.

  • 38.
    '18.5.31 1:08 PM (211.58.xxx.19)

    원글이 지인 자녀가 약대 갔나 보네

  • 39.
    '18.5.31 1:08 PM (211.58.xxx.19)

    자기애는 공무원 시험 준비중

  • 40.
    '18.5.31 1:13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약사는...1주일 풀 일하면...600~700수령
    내맘대로 주 1회~주 7회 정할 수도 있고..
    시간도 하루종일, 오전 반나절, 오후 반나절..정할 수 있고...
    주 5일 8시간 근무하면...400-500받고...
    주말만 근무하면...월 200이상이고...

    약국 개업할 때는..100퍼센터 대출로 오픈해서.
    개인차가 있지만...몇년되면..대출 다 갚을 수 있지만,
    세법으로는..갚는 것보다 대출이자만 갚는 게 유리하고...
    운 나빠서..까먹기도 하겠지만..극소수이고,
    개업하면...머리 아프고, 신경 쓸게 많아서 그렇지...두사람 월급 몫임.
    그렇게 악착같이 하고 싶지 않아서...페이 약사 두고, 직원 두고 널럴하게 일하면...
    월급쟁이 보다 낫고...
    나이 들어서는..약국에 가끔 나가고 페애 약사 두고 관리해도.
    월급쟁이보다..낫습니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머리 아픈거를 싫어하고.
    돈벌겠다고 빡세게 안해서...떼돈 벌지 않을 뿐입니다.
    아기 낳으면 쉬고, 아이 클때도 쉬고.....
    대체로 약사랑 결혼한 남자들도 웬만큼 벌기 때문에 목숨 걸고 일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약사들이 가난한 집안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먹고 살만한 집안 자녀들임.....

  • 41. ...
    '18.5.31 1:37 PM (223.38.xxx.29)

    외국계 제약회사 초봉이 얼만가요? 제가 알기론 국내대기업 비해서 별로 안높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제 주위 약대출신들은 그다지 부러운 삶을 살진 않고요.
    제약회사 취업해도 일반 직장인의 삶이고 금수저 아닌이상 그렇게 넉넉하진 않던데요...
    약사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여자라면 애키우고 언제든 파트타임으로 잠깐씩 일할수있는게 제일 부럽고
    그 외엔 동네 페이약사하면 위에 열거하신 월급은 세전금액이고 장사잘되는 약국에서 바쁘게 풀로 일하고 마진이 센 약을 파는거 실적 채웠을때 금액이라 고 알고있어요

    다른 전문직에 비해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닌것같고 (엄청 잘되는 약국 다니지 않는이상)
    경단녀 안되고 언제든 적당히 벌면서 나 하고싶을때 일할수있는게 젤 장점이죠

  • 42. 약사
    '18.5.31 2:08 PM (211.246.xxx.198)

    지못미
    앿ㅏ는 거의 배우자의사
    고무원은 대기업이많아요
    약사가 공무원이랑 비교가되다니

  • 43. 아마도
    '18.5.31 2:15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약사들은...본인들 수입을 알 겁니다.
    지금도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데...
    공개 안하지요...
    그냥...약사 까내리면, 본인 수준이 올라가는지..
    아마 지인의 자녀가 약대 가서...별거 아니라고 외치고 싶은지...
    약사들..약사 가족들...그냥...조용히 있는 겁니다.

  • 44. ...
    '18.5.31 4:15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약사는 공무원특채로 채용됩니다..
    하겠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문제지만..

  • 45. ...
    '18.5.31 4:18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요즘 경력약사는 실수령액 600정도 맞고요.
    약대졸업한 신입약사는 500안되게 시작하구요.
    제약회사 다니는 약사님들은
    복지제도 누리고, 연구하는게 좋아서 다니는 분들 대부분이고
    복지는 눈휘둥그레지게 좋아요.

  • 46. ...
    '18.5.31 4:20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약사님들 대부분이 실소득 주변에 말 안해요.
    줄여서 말하는 이유가
    관심 덜 받고싶어서, 시샘 덜 받고싶어서,
    약사나 할걸 소리 듣기싫어서,
    가계소득 숨기기위해서 등등등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결론은, 주변약사들이 말하는 월급액수는
    믿지말라는거..

  • 47. ...
    '18.5.31 4:23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에서 영업뛰는 약사들은
    동네병원 상대 안합니다.
    임상자료, 논문수준으로 준비해서
    대학병원들만 상대로 영업다닙니다...

  • 48. ㅎㅎㅎㅎ
    '18.5.31 4:24 PM (59.6.xxx.151)

    4급쯤으로 공뭔 시작하신다면 뭐,,
    약사가 약국이 주진로인줄 아시나 봅니다, 영업사원은 뭐 더 말하기가 ㅎㅎㅎ

  • 49. ...
    '18.5.31 4:29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번외 이야기이나
    과외로 고소득 올리는 약사님들도 있어요. 투잡뛰는건데
    고등 과외해서 약사소득보다 더 버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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