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소개해주신 분

감사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8-05-31 11:54:12

오늘 휴가내고 자동차 정비하러 왔어요.
라운지에서 기다리며 그 소개글 읽고
링크된 유튜브로 단숨에 봤네요.
김규철씨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구나 다시 생각하고
강원도 풍경
다양한 인간 군상
지금 마인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과거의 정서에 대한 동정..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네요.
20년 전 보지 못했던 좋은 단편 소개해주신 분
이 아침에 감사드립니다. ^^
IP : 106.252.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늑대와치타
    '18.5.31 11:59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 저에요. 이렇게 인사까지 써주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다^^

  • 2. 쓸개코
    '18.5.31 12:05 PM (222.101.xxx.178)

    오래전에 후반부만 본 기억이 나요. 후반부만 봤는데도 좋았어요.
    원글님 은비령도 안보셨으면^^

  • 3. 감사
    '18.5.31 12:07 PM (175.223.xxx.181)

    늑대와 치타님, 덕분에 인상깊은 아침시간을 보냈어요^^
    슬개코님, 은비령! 유튜브에서 찾아볼께요!^^

  • 4. 늑대와치타
    '18.5.31 12:11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은비령은 아마 이영애가 나올걸요. 저도 예전에 봤어요.
    근데 이순원작가 소설은 영상보다 소설이 더 괜찮네요....
    한 십여년전부터 나온 소설은 안 봣으니 그전까지 썼던 소설은 다 읽어봤어요...
    아,맞다.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때에 나오는 세일이 아재이야기 또 다른 소설이 있어요.
    해파리에 관한 명상
    그러고보면 이순원작가가 세일이아재를 정말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두권씩이나 써낸걸 보면요..

  • 5. ㅇㅇ
    '18.5.31 12:34 PM (175.223.xxx.136)

    유일하게 가끔 생각나는 tv 단편소설인데
    어떻게 그작품 이야기가 나온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931 영화 레슬러 진짜... 7 .... 2018/05/31 2,179
816930 여자들 호신용 무술은 뭐가 좋은가요 2 .. 2018/05/31 790
816929 김부선사진 " 인천에서 " 28 08혜경궁 2018/05/31 25,072
816928 주식 다 오른다는데 7 주식 2018/05/31 3,740
816927 지금 나잇놔우 한잔 하는 사람 붙어요!! 5 히히 2018/05/31 713
816926 위안부 할머니의 호소 1 ㅇㅇㅇ 2018/05/31 590
816925 남편이 방금 저 천재같데요 8 내가? 2018/05/31 5,058
816924 이것이 개누리 도적집단의 민낯! 8 ^^ 2018/05/31 952
816923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파면 6 ㅇㅇㅇㅇㅇㅇ.. 2018/05/31 3,248
816922 긴세팅머리 잘랐는데 옆머리를 너무짧게잘라놨어요 머리 2018/05/31 670
816921 초파리가 똥파리되나요??? 18 .. 2018/05/31 3,521
816920 조영달 교육감 후보 어떤가요? ... 2018/05/31 445
816919 (엠팍펌) 김사랑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전모.jpg 18 최다추천글 2018/05/31 17,404
816918 저녁을 일찍먹으면 이때가 힘들어요 6 호홋 2018/05/31 1,804
816917 이석현 의원님 트윗 ▶여기는 포항! 지금 경북이 뒤집어 지는중!.. 8 ... 2018/05/31 1,783
816916 스케쳐스 고워크4 어떤 색상이 더 예쁜가요? 4 스케쳐스 2018/05/31 2,932
816915 배현진 만난 시민분..................... 9 ㅋㅋㅋㅋㅋ 2018/05/31 7,513
816914 이정렬 전 판사(변호사) 트윗.jpg 13 오호라 2018/05/31 3,516
816913 국선도 배워보신분요 8 국선도 2018/05/31 1,475
816912 어릴때 미래에 어떤 부모상을 바라셨나요? 4 aa 2018/05/31 680
816911 곤약 ?? 2018/05/31 499
816910 요즘 전국구는 최강욱변호사님께서 진행하시네요. 8 전국구 2018/05/31 1,329
816909 이철성이도 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20 최순실 2018/05/31 4,294
816908 김경수 후보 티비광고 두 거인.....1분짜리 19 좋네요 2018/05/31 2,217
816907 권영진은 혼수성태 부러웠나봐요 ㅎ 10 대구 2018/05/31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