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호텔링 보냈는데요
너도 힐링좀 해라~하면서요
예전에 제가 출산할때 보냈던 곳이고 사진도 매일 보내주시는데 ..
예전에는 웃는사진도 있었는데 올해사진은 무슨 보호소에서 지내는 사진들 같아요 안락사 기다리는..
웃지도않고 표정이 완전 죽을상이에요..
이젠 못보낼것 같아요ㅠㅠ 강아지가 나이 조금씩 들더니 더 감정이 사람같아지나봐요
1. ...
'18.5.31 10:41 AM (175.223.xxx.8)강아지도 나이 들수록 며칠 비워도 집에 있는게 더 편해하는거 같아요.ㅜ 하루에 한번 정도 와서 봐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더 좋구
2. 그래서
'18.5.31 10:47 AM (125.178.xxx.222)몇 년 전부터 여행을 못 가네요.
좋은 펫시터 분께 맡겨도 맘이 안 놓여요.3. 그게
'18.5.31 10:49 AM (59.29.xxx.128)사람도 집떠나서 갑자기 생판 모르는 사람들틈에서 지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게다가 강아지는 서열동물인데,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저도 그것 생각하면 어디 갈때 너무 마음이 무거워요.ㅠㅠ
호텔링 몇번 해봤더니, 침을 흘리고 한눈에 봐도 사진 속 아이모습이 안좋더라구요.
갔다오면 그 스트레스가 정말 오래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아이친구가 봐준대서 호텔링보다는 가정집이 낫지만
그래도 처음에 떼어놓고 나올때 우는 소리가 들려서
마음 아파서 혼났어요.
그래서 다들 여행을 맘껏 못다니는 듯.4. ㅠ
'18.5.31 10:56 AM (49.167.xxx.131)저도 여행으로 호텔 4일보냈는데 데리러가니 기가푹죽어 느릿느릿 나오던 모습이ㅠ 자기버렸다고 생각했을듯 한참쳐다보다 좋아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
5. 그로게요
'18.5.31 11:44 AM (106.102.xxx.179)강쥐있으니 어디 맘대로도 못가요
6. winterrain
'18.5.31 11:51 AM (125.132.xxx.105)호텔링 맡겼다가 당한 무서운 일들 검색해 보시면 절대 호텔링 못해요.
집에 데려와서 며칠 째 부들부들 떠는 아이, 밥 안 먹는 아이부터
다른 아이에게 물렷다는 아이, 분실되는 일도 있다고 들었어요.
우린 강쥐 때문에 부부 여행가 본지 8년이에요.
내년엔 외국 사는 아들에게 다녀올 일이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에요.7. 호텔링 보내는거 상상도 못해요
'18.5.31 12:00 PM (175.213.xxx.182)울 강쥐둘,나만 바라보고 분리불안증 있는데....애들땜에 저녁에 못움직여요. 가끔 엄마한테 가면 엄마를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집이 낯설어서 환경의 변화에 애들이 침대위에서 꼼짝도 안하고 잠도 못자고 트라우마까진 아니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하물며 쥔 없으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8. 비옴집중
'18.5.31 1:33 PM (117.111.xxx.28)전 다행히 여행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하루라도 어딜 갈래면 이녀석
정말 고민이예요
데리고 가면 강아지스트레스에
어디 식당도 못 들어가니 불편하고..
어디 맡기는 건 죽어도 못하겠고요
주는 행복이 큰만큼 감수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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