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순이 엄청 많은데 어떻게 소비하나요?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8-05-31 10:29:54

올해 처음으로 고추모종 200개 심었는데

오늘 고추순을 모두 따줬어요.

여기저기 나눠주고도 양이 엄청 많은데

뭘해 먹을까요?

데쳐서 나물로 먹어본거 밖에 없어서 글 올립니다요.

요맘때 밭에 푸성귀 먹어치우느라 내 입이 고생이네요 ㅋ

IP : 119.196.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31 10:34 AM (121.130.xxx.156)

    장아찌요!!

  • 2. 말려서
    '18.5.31 10:48 AM (125.180.xxx.52)

    무말랭이랑 무쳐먹음 맛있는데...

  • 3. ...
    '18.5.31 10:50 AM (119.196.xxx.3)

    무말랭이랑 무쳐먹는건 가을 서리오기전에
    여린순따서 하는거 아닌가요?

  • 4. 나물
    '18.5.31 11:07 AM (183.96.xxx.239)

    제가 엄청 좋아하는 나물이예요~~ㅎ
    넘 많으시면 일단 말리시는게 좋겠네요

  • 5. ..
    '18.5.31 11:29 AM (124.111.xxx.201)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ㅎㅎ

  • 6. ...
    '18.5.31 11:44 AM (119.196.xxx.3)

    날이 좋으니까 밭에 푸성귀들이 너무너무
    잘 자라서 미쳐 못따먹고 버리기도 많이해요.
    아는 사람 다 따서 주고 며칠지나면 또 한 밭 가득자라있어요.
    후...
    쭈그리고 안ㅅ아서 따는것도 일이랍니다
    별것도 아닌데 오라고하면 그것도 민폐라서요.
    나물님..
    새순도 말리면 된다는 말씀이죠?
    물 끓이러 갑니다

  • 7. 맛있어요
    '18.5.31 2:22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어요.
    삶아서 적당량 덜어서..냉동 보관했다가 두고두고 볶아 먹으면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641 교과서를 분실 했는데요..ㅠ 18 ** 2018/07/09 1,976
830640 이기인 성남시의원, 연일 읍읍이 팩폭 ㅋㅋ 7 찢어진보호수.. 2018/07/09 1,904
830639 자기보다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 친구에게 뭐라해주라고 해야하나.. 7 중딩엄마 2018/07/09 3,059
830638 안경 80주고 했는데 진짜 속상하네요 62 ㅇㅇ 2018/07/09 21,317
830637 오늘 발견한 혜경궁김씨(08__hkkim) 트윗.jpg/펌 10 이게뭐야 2018/07/09 1,987
830636 7만원 모텔녀가 뭔가요?? 2 9899 2018/07/09 5,906
830635 수행 못하는 중3 아들 22 중딩 2018/07/09 3,072
830634 문통한테 90도 인사하는 이재용.gif 59 .... 2018/07/09 14,418
830633 보통 결혼하고 언제부터 좀 삐걱대나요 20 2018/07/09 5,430
830632 동네 엄마가 쿠폰 사용을 참 잘하네요 ㅎㅎ 57 oo 2018/07/09 17,578
830631 여대생 모바일상품권 뭐가 좋을까요? 6 여대생 2018/07/09 876
830630 웃긴 맞춤법~ 51 .. 2018/07/09 7,680
830629 홍콩여행 3 000 2018/07/09 1,743
830628 친구한테 너무나 섭섭해요 35 123 2018/07/09 8,130
830627 이상한건지(장례식) 10 .... 2018/07/09 4,366
830626 인간성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것 같지않나요? 13 .. 2018/07/09 4,603
830625 목이 아파서 병원 1번 갔는데 앞으로 치료시 실비보험적용받을수 .. 4 실비보험 2018/07/09 1,543
830624 중3 영어 공부 어떤걸 해야할까요? 6 영어 2018/07/09 1,672
830623 "조선일보 사장 아들, 장자연과 수차례 통화".. 6 샬랄라 2018/07/09 2,872
830622 동굴 소년과 코치말이예요 24 yes 2018/07/09 6,933
830621 계모임 서열 정리 14 나이 2018/07/09 4,144
830620 살다보면 힘든시기 넘기는 건 시간이 답일지 2 ,,,, 2018/07/09 1,826
830619 박근혜정부는 세월호아이들 구조를 아예 하지않았죠. 26 가슴아파.... 2018/07/09 3,297
830618 K-9砲부대·기계화부대 전방서 빼면 수도권 안보 치명타 3 ........ 2018/07/09 673
830617 월차 내려면 몇 일 전에 얘기해야 하나요? 3 .. 2018/07/0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