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는 이혼하면 대죄지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영성체도 못모시고..
가족친지들이 제 얘기만 해도 눈물이 나요. 5년이 넘었는데도..
제발 아는 척 좀 안해줬음 하는데.. 볼때마다 자식위해 기도해라..
꿋꿋하게 잘살아라 거들어주시는거 이해는 하지만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요. 이젠 전화까지 와요. 이래라 저래라 말끝은 늘 상처받지마라..내 말 오해하지 마라..
이런 상황이 제일 힘드네요.
그냥 모른척 좀 해주면 안되나..저도 아직 힘든데...
1. ..
'18.5.31 9:27 AM (175.115.xxx.188)지옥가는건 그때 가보고 걱정하고
지금은 살아서 행복해야지 종교가 뭐라구요2. .........
'18.5.31 9:29 AM (216.40.xxx.50)독실한 천주교도 두분 이혼했지만 다들 신앙생활 잘하고 잘 지내세요.
3. ‥
'18.5.31 9:29 AM (210.94.xxx.156)신부님도
서로 정말 안맞는 사람과는
이혼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재혼시
문제가 되지요.4. ㅇㅇ
'18.5.31 9:30 AM (1.232.xxx.25)요즘은 이혼하고 조당풀고 다시 성당에서 재혼도 해요
너무 교리에 얽매어 살 필요없어요
교리도 인간이 만든거지 하느님이 만든거 아니거든요5. ..
'18.5.31 9:30 AM (175.115.xxx.188)그런 전화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고? 괜히 상처에 소금뿌리고 싶은데 성모님 팔지 말라하세요. 진짜 걱정하는 사람은 조용히 기도만 해줍니다.
6. 누구에게
'18.5.31 9:31 AM (49.161.xxx.193)대죄라는건지?
이 세상에 피해만 안주면 돼요.
신이 뭐라고...,7. ..
'18.5.31 9:32 AM (1.227.xxx.210)그런게 어딧나요 신도 허상일뿐이죠
8. ..
'18.5.31 9:32 AM (1.243.xxx.44)지옥이 어딨다고..
그런 생각마시구요. 종교는 인간이 만든거예요.
저, 아이 첫 영성체 준비하느라, 성경을 쓰는데.
참, 예수 쪼잔한 사람이었더라구요.
저는 필요에 의해, 부모님 손에 이끌려 중3때 부터
다녔어요.
지금 20년 넘었네요.
그냥,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고 그런것이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이혼후, 재혼도 했답니다.
혼배성사를 하려니, 참나.. 재혼을 밝혀야 하는데,
이혼 자체가 죄고, 절차도 복잡.
포기하고, 그냥 다닙니다.
제가 가고 싶을때 가구요.9. ???
'18.5.31 9:33 AM (222.237.xxx.47)작가 공지영의 3번째 이혼은 신부님이 권했다고 책에 써 있었어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길이 이혼이라면 하느님도 찬성하실 겁니다
10. ...
'18.5.31 9:38 AM (222.111.xxx.182)죽어 지옥이 무서우신가요?
살아 지옥이 무서우신가요?
이혼을 해서 살아 생전에 행복하다면 그게 무슨 죄인가요?
아마도 죽어 심판받아야할 자리가 있다면, 고생했다, 그래도 행복하게 사느라고 수고했다고 하실 거예요.
이혼하지 않고 억지로 지옥같이 살다 갔다고 죽어서 칭찬해줄 심판자가 있으려나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런 지청구들에 아직도 상처를 받으시나봐요.
그냥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세요.11. 어설픈 신앙인이지만
'18.5.31 9:44 AM (124.51.xxx.168)위에분 위로차 답글다셨겠지만 예수는 쪼잔하신 분 아닙니다 성경공부를 조금이나마하셨다면 님이 생각하셨던 것과 다른 예수님을 만나실수있어요 너무 깊어서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 오해하고 왜곡되게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12. 결혼하고
'18.5.31 9:4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싶어서 성공회로 옮겨서 성직에 계신 분도 있더군요.
혼혈 이혼녀가 영국왕실에도 들어가는 것 보면 많이 달라지긴했어요.13. 지옥 안가요
'18.5.31 9:47 AM (121.165.xxx.240)어른들은 그래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걱정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생각도 굉장히 외곬수로...
부탁도 안했는데 괜히 혼자 걱정 시작하시더니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결국 스트레스 받고 저한테 아침부터 전화해서 소리지르는 분도 여럿 계셨어요. 아침부터 수화기 들자마자 영문도 모르고 화내며 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저는 어리둥절 ㅠㅠ
그냥 네네 하고 들으시면 계속 겪으시게 되어요. 부드럽게 거절하기도 어렵고, 거절한다고 알아듣고 그칠 것 같지도 않지요.
그럼 전화하실때 가만히 수화기를 들고 듣지는 말고 1분 기다렸다가 저 지금 어딜 급하게 가야합니다 하고 끊으세요. 나중에 전화한다고 절대 하지 마세요.
전화 왜 안했냐, 요즘 왜그리 보기 힘드냐 하시면 이리저리 정신없네요 하면서 그냥 말 돌리시고요.
절대 어떻게 지내는지 시시콜콜하게 정보 알려주지 마세요. 물어보셔도 꼬박꼬박 설명하거나 대답하지 마시고, 별것 없어요 똑같아요 하시고, 괴로운 얘기 물어보기 시작하면 벌떡 일어나 어딜 가야한다고 하시고 나가시고요.
제 경험으론 원글님이 이 정도도 안하시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적들에게 내 정보를 알려주지마라,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이게 제가 터득한 겁니다.ㅎㅎㅎ
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순간 그들은 상상하기 시작하면서 자꾸 간섭하려고 하거든요.
같이 있는 걸 피할 수 없을 때는 계속 말꼬리 자르기, 못알아들은척하기, 갑자기 일어나 화장실을 가거나 다른 사람들 옆으로 도망가기, 밖으로 나가기 등. 물리적인 공간을 바꿔버리세요.
저도 천주교 신자이지만 이혼하는게 대죄라고, 지옥간다고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종교의 역사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절대 그런 말 못합니다.
결혼은 유지하지만, 가족을 서로 괴롭히거나 학대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가정이 바로 지옥아닐까요?
결혼을 하거나 안하거나 헤어지거나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천국과 연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있는 곳에서 인간들끼리 고통과 갈등을 넘어서면서 성장하고, 서로에게 위안과 평화를 아주 작게라도 일궈나가는게 우리의 소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일을 헌신적으로 아주 잘 해내는 분들은 종교를 가지거나 안가지거나 상관없이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신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굉장히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요. 사정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는 잠깐이라도 모든 걸 잊고 웃는 좋은 일이 생기시길 빕니다.14. 크리스챤
'18.5.31 9:48 AM (210.117.xxx.136)천국과 지옥은 행위로 가는 곳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자만이 갈 수있슴
인간이 가고싶다고 갈수없고 착하고 선 하다고 가는거 아님
죄가있건 선하건간에 하나님을 속일수 없고 하나님은 속는분도 아니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만
가능한 일임...이혼은 아무상관 없습니다.15. 저도 카톨릭신자지만
'18.5.31 9:48 AM (118.176.xxx.92)이혼하셔도 되세요
사람이 먼저지 규율이 먼저인가요!!!!!!!!!!!!!!16. 어설픈 신앙인이지만
'18.5.31 9:48 AM (124.51.xxx.168)공지영 수도원기행2 읽어보시면
공지영작가도 이혼 재혼의 과정을 거쳤지만
오히려 품어주시는 사랑을 느끼실 수있으실거에요17. ...
'18.5.31 9:52 AM (125.176.xxx.76)설송커플도 나라를 시끌시끌하게 하고 성당에서 재혼했는데 뭔 그런 걱정을 하세요.
원글님의 행복을 찾으세요.
신이 있다면 원글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겁니다18. ..
'18.5.31 10:01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저 지금 아무데도 안다니지만
제가 성경을 읽었을 때 예수는 쪼잔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대범하고 혁신적이었죠
이혼이 죄다라고 하는건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교리 아닌가요?
불행하고 모든 걸 다 뺏기는 결혼 생활이라도 지속하게 만들려는 어떤 이들이 만든..
전 예수가 있고 하느님이 자연을 만드시고 인간을 만드셨다고 믿지만
과도하게 천국 지옥 이런 건 안 믿어요..
믿어야 간다 안 믿으면 못간다 어쩌고. 어마무시한 죄를 짓고도 용서 받았다는 둥..19. ..
'18.5.31 10:0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신은 인간이 행복하고 사랑하며 살길 원하는 것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믿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협박하는 신이 아님.
믿어야만 간다 교회다녀야 한다 헌금해야 한다..이건 교회에서 세를 확장하기 위해 추가한 교리 아닐까요?
인간의 강박을 이용한 협박..20. ..
'18.5.31 10:0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신은 인간이 행복하고 사랑하며 살길 원하는 것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혼하면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협박하는 신이 아님.
믿어야만 간다 교회다녀야 한다 헌금해야 한다..이건 교회에서 세를 확장하기 위해 추가한 교리 아닐까요?
인간의 강박을 이용한 협박..21. marco
'18.5.31 10:08 AM (14.37.xxx.183)가톨릭에서는 이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체를 못 보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재혼을 하게 되면 조당인 상태가 되므로
그때는 성체를 모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이혼하고 혼자 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혼을 할 경우 교회법원에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음을 증명해서
조당을 풀고 정상적인 신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22. 다인
'18.5.31 10:08 AM (210.161.xxx.73)아이고 무신 대죄에요. 말도 안되는 생각이에요. 하느님이 그렇게 쩨쩨하다고 생각하세요? 겨우 이혼가지고 죄를 운운할 분이신가요? 솔직히 생각도 못한 무한의 사랑의 에너지에요. 우리가 절대로 가늠하지 못할 무한이요. 인격화 해서 믿고 있는거지만 말도 안되요. 그딴 걸로 단죄할 분이 아닙니다. 저는 이래서 종교가 싫어요. 말도 안되요.....그런 말도 안되는 걸로 옥죈다면 과감히 나오세요. 너무 띨띨한 사고방식이에요.
23. ㅇ
'18.5.31 10:10 AM (116.48.xxx.229)참 이상하게도 제가 친한 사람 중 이혼한 사람은 둘 다 천주교신자네요. 근데 그들을 보면서 이혼한 사람은 뭔가 이상한 데가 있을거란 편견을 버리게 되었어요. 두 부부 그러니까 4명 다 개인으로 보면 괜찮은 사람인데 둘이 결혼생활하는게 안 맞는거죠. 재혼하고 나선 다들 잘 살아요. 행복하게....
24. 다인
'18.5.31 10:12 AM (210.161.xxx.73)솔직히 하느님은 이명박 같은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히틀러 같은 사람도 사랑하세요. 자유의지가 인간에게 있다는 게 바로 그 무한한 사랑의 증거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영혼은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와 스스로 육체를 통해 세상에서 배워야 할 경험을 위해 이렇게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모두가 하나의 빛에서 비롯된 거구요. 이명박이나 히틀러 이런 자들은 악이란 무엇인가...이 악을 통해 반대급부의 선함 비추기도 하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영혼과 에너지들이 얽히고 섥힌 작품인거죠...암튼 댓글로 달기에는 너무 말이 길어지니 이만 하고요. 신과 나눈 이야기 추천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종교..교리..사회...각 집단, 국가 인종간의 갈등, 전쟁..사랑이란 무엇인가. 많으 생각의 변화가 있으실 겁니다. 저도 모태 카톨릭이었어요. 지금은 안다니지만, 저는 믿어요. 내가 모르는 거대한 사랑의 에너지가 나를 돌보아 준다는 것을요. 그게 하느님일거라는 것을요.
25. 그런데..
'18.5.31 10:14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이혼하고 재혼하거나 같이 잠자리 하는 남자 있어요?
아니면..영성체 상관없을텐데요.
(성당은 이혼이 없어서 위의 경우들이면야 간음이 되겠지만 아니면 상관없을텐데요. 성당에서 혼인 안한 경우도 상관없고.).
그리고 한번 본당신부님께 상의해보세요.
혼인무효 가능한 경우들이 있더라고요(기본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할것을 배우자가 강요한다던가)
20년 전에 아는 신부님이
식사 약속에 늦은적이 있었는데
사유가 본당신자혼인 무효에 관한것 때문에 어디 다녀왔다고 하더라고요.기억으로는 배우자가 낙태강요해서,..아마 혼인 무효가능할것 같다고 하신 말 들었거든요.
바티칸까지 뭐가 오고 가서 번거로워서 그렇지,
사안에 따라 혼인무효(이혼은 없대요) 가능한가보던데요.26. ....
'18.5.31 10:21 AM (112.221.xxx.67)지금이라도 성당에 안가면 지옥 안가십니다
27. ...
'18.5.31 10:29 AM (121.125.xxx.208)이러니까 종교가 억압이 된다는 거죠. 별.... 그러다 종교 개혁 일어났어요.
28. .......
'18.5.31 10:29 AM (112.221.xxx.67)근데 답답한게 예수가 신도 아니고 그리고 예수가 말하는 신이 진짜 그 조물주일거 같아요????
조물주는 님 생활에 관심도 없어요29. .......
'18.5.31 10:30 AM (112.221.xxx.67)고민할걸 고민해야지 지옥갈까봐 걱정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현실이 지옥인지도 모르고
30. ..
'18.5.31 10:34 AM (223.38.xxx.76)아니요. 이혼 재혼 가지고 잘못이다 조당이다 하는 교리 들어본 적 없습니다.
31. 사생아 낳은
'18.5.31 10:43 AM (119.193.xxx.164) - 삭제된댓글교황들은 지옥에갔겠네요.
32. 그런가요?
'18.5.31 10:57 AM (59.6.xxx.151)이혼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혼배 성사 하셨으면 재혼시 교회법에 따른 절차들이 필요합니다33. ...
'18.5.31 11:15 AM (14.1.xxx.99) - 삭제된댓글아니 종교가 뭐라고 행복까지 자로 재나...
불륜커플도 성당에서 결혼했잖아요.34. ..
'18.5.31 11:16 AM (39.7.xxx.172)신약 성경에는 확실한 규율이 나와 있어요.
신도 간 결혼엔 외도만 합당한 이혼 사유입니다.
배우자 중 한 명은 불신자로 남아있는 경우에
불신자가 요구하면 어떤 이유든 이혼해주는 게 맞구요.
하나님은 모든 신도들의 상황과 인생을 다 알고 계시니
말씀대로 하면 잘못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지혜로와지려고 하다 하와가 범한 죄를 지으면
그게 바로 저줏거리죠.
단, 사기나 강압으로 인한 혼인은
합당한 혼인 성립의 조건에 합당하지 않으므로
원천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35. ..
'18.5.31 11:19 AM (39.7.xxx.172)이처럼 성립부터 혼인이 정당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혼 후 재혼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유로 인한 이혼은 재혼 불가죠.
성경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규율, 사례들이 있으니 사제님들과 이야기하시면
잘 알려주실 겁니다.36. 내가 알기론
'18.5.31 12:18 PM (59.8.xxx.4) - 삭제된댓글이혼 이유가 나에게 있으면 잘못 입니다,
그러나 상대의 잘못 으로 어쩔수 없는 이혼은 어쩔수 없는거지요
그리고 천주교식으로 이혼은 아닙니다,
그냥 사회법상 이혼이지요
재혼만 안하시면 걸릴게 없다고 보여져요
저 같으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로 풀어놓겠어요
그러면 신부님이 말씀해 주시겠지요
뭐하러 고민을 하나요
고민하지말고 힘내시고 움직이세요
그리고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에게는 매몰차게 하세요
그것도 갑질입니다37. 저도
'18.5.31 4:43 PM (223.62.xxx.192)천주교지만 웃기는 법이에요. 재혼을 하면 뭐가 어때서요?
하느님앞에서 맹세했다고 법적인 절차를 밣아서 조당을 풀어라?
두번 상처주는 게 정녕 하느님의 뜻입니까?
기억도 하기 싫은 전남편을 거론해가면서 조당을 풀어라는 교회법에 심히 반기가 드네요.38. 혼배성사로
'18.6.1 8:27 AM (222.120.xxx.44)맺어진 결혼만 인정하고, 그 전에 예식장에서 한 결혼은 인정 안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539 | 강아지 굶겨도 될까요? 8 | .. | 2018/06/01 | 2,266 |
817538 | 깊은맛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3 | .. | 2018/06/01 | 1,031 |
817537 | 딸에게 허언증이냐? 소리나 듣고 ㅠ 10 | 아침 댓바람.. | 2018/06/01 | 4,120 |
817536 | 깍두기 비법 절대강추 174 | 대박 | 2018/06/01 | 25,259 |
817535 | 비트를 넣은 과일쥬스 먹는데요..(대변관련) 7 | 비트쥬스 | 2018/06/01 | 10,174 |
817534 | 자한당 CVID D-12 2 | ^^;; | 2018/06/01 | 331 |
817533 | 아이 폴더폰 사줄 때요.. 5 | ..... | 2018/06/01 | 756 |
817532 | 가부장제사회에서 결혼과 성매매는 과연 다를까요? 2 | oo | 2018/06/01 | 1,111 |
817531 | 임현주 아나운서 1 | ㅇㅇ | 2018/06/01 | 1,378 |
817530 | 방탄..전하지못한 진심.. 너무 좋네요... 25 | .. | 2018/06/01 | 3,409 |
817529 | 기침 한달 가까이 낫다 하다가.. 이제 허파 아래뼈가 아픈데요 16 | 힘들다 | 2018/06/01 | 2,863 |
817528 | 왜 못 자르나요? 16 | 정말 | 2018/06/01 | 2,548 |
817527 | (엠팍펌) 김사랑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전모.jpg 6 | 최다추천 | 2018/06/01 | 3,023 |
817526 | 고등아이 지각 생기부기록 4 | ... | 2018/06/01 | 2,042 |
817525 | 오지 말래도 나는 간다”…홍준표 부산 총력전 폈지만... 7 | ㅇㅇ | 2018/06/01 | 1,423 |
817524 | 아이학교 엄마들 어떻게 사귀나요? 26 | 고독 | 2018/06/01 | 4,997 |
817523 | 빌라매매 괜찮겠지요? 10 | . . | 2018/06/01 | 2,692 |
817522 | 오리털거위털 메모리폼 베게 | 구스 | 2018/06/01 | 384 |
817521 | 초3 세계명작책 추천해주세요~ | 책 | 2018/06/01 | 462 |
817520 | 집 마당에서 까마귀를 보았는데요 8 | .. | 2018/06/01 | 2,258 |
817519 | 울강쥐는 왜 내 눈만보면 10 | ㅇㅇ | 2018/06/01 | 2,610 |
817518 | 스맛폰 켜기만하면 나오는 광고. 안나오게 1 | .. | 2018/06/01 | 720 |
817517 | 지금도 구스이불 덮고 있는데요 7 | ㅇㅇ | 2018/06/01 | 2,562 |
817516 |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5 | 오징어 | 2018/06/01 | 3,789 |
817515 | 무선청소기 얼마짜리 쓰고 계시나요? 12 | 질문 | 2018/06/01 | 3,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