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인과 정치인을 헷갈려 하는...

춘몽 조회수 : 585
작성일 : 2018-05-31 02:24:52
1. 언론인
존재이유가 진실 추구 입니다. 그들이 불편부당하게 진실만을 찾아 우리에게 알려줄때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오보를 하거나 편향이 들어가면 졸라게 까이는 거예요. 비판적 지지

2. 정치인
이들은 갈등 조정이에요. 이익 또는 욕구 조정이죠. 그래서 한편에 욕먹는거 일반사죠. 다만 문통이 원칙을 지키고 상식과 양심에 따라 정치하고 노통처럼 잃기시러 절대적 지지하죠. 전략적 자지하는 겁니다. 다소 마음에 안드는 인사나 정책을 하더라도...
IP : 36.3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1 2:37 AM (219.250.xxx.25) - 삭제된댓글

    언론인과 정치인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이젠 종교수준이예요.

    수년을 미친년 취급받으며 인격조롱을 받은 피해자가 버젓이 있고,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피해자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증거의 출처를 따지고 있어요.

    예전 박근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을 보는듯합니다. 청와대 문건 내용이 중요한건데도 누가 유출했냐고 유출자 색출만했죠.

    이번엔 나꼼수 증거유출 사건인건가요? 완전 코메디네요

  • 2. ..
    '18.5.31 2:40 AM (219.250.xxx.25) - 삭제된댓글

    언론인과 정치인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이젠 종교수준이예요.
    수년을 미친년 취급받으며 인격조롱을 받은 피해자가 버젓이 있고,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피해자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증거의 출처를 따지고 있어요.

    예전 박근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을 보는듯합니다. 청와대 문건 내용이 중요한건데도 누가 유출했냐고 유출자 색출만했죠.

    이번엔 나꼼수판 증거유출사건 인건가요? 완전 코메디네요

  • 3. 춘몽
    '18.5.31 2:40 AM (36.39.xxx.61)

    그래서 진영논리에 매몰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괴물과 싸우면서 내안에 괴물을 키운거죠. 그래서 문통이 상식과 양심우로 판단하자고 그리 강조했건만...

  • 4. 신앙수준
    '18.5.31 2:41 AM (219.250.xxx.25) - 삭제된댓글

    이젠 종교수준이예요.
    수년을 미친년 취급받으며 인격조롱을 받은 피해자가 버젓이 있고,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피해자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증거의 출처를 따지고 있어요.

    예전 박근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을 보는듯합니다. 청와대 문건 내용이 중요한건데도 누가 유출했냐고 유출자 색출만했죠.

    이번엔 나꼼수판증거유출사건 인건가요? 완전 코메디네요

  • 5. 춘몽
    '18.5.31 2:45 AM (36.39.xxx.61)

    신앙수준님 말에 백퍼 동감입니다. 중건에 진우가 끼어 쌍방간 공개적 사과를 매개로 화해사킨건데 사과한 부선이만 마친년 되었죠. 사과안한 재명아눈 졸라댱큐였고. 그래서 부선이가 계속 빡쳐있었죠... 진우늨 걔속 침묵했고. 아젠 진우가 나서 수습해야 하는데...

  • 6. 신앙수준
    '18.5.31 2:46 AM (219.250.xxx.25)

    이젠 종교수준이예요.
    수년을 미친년 취급받으며 인격조롱을 받은 피해자가 버젓이 있고,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피해자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증거의 출처를 따지고 있네요.

    예전 박근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을 보는듯합니다. 청와대 문건 내용이 중요한건데도 누가 유출했냐고 유출자 색출만했죠. 

    이번엔 나꼼수판증거유출사건 인건가요? 완전 코메디네요

  • 7. 이제
    '18.5.31 2:51 AM (211.216.xxx.165)

    김어준 주진우씨, 이재명과의 오랜 관계를 끊을 타이밍!

  • 8. 신앙수준
    '18.5.31 2:52 AM (219.250.xxx.25)

    죄송해요. 오타가 있어서 삭제하고 다시썼더니 댓글이 있었네요
    전 딴거보다 김부선씨가 그동안 미친 사람 취급 받으며 인격모독 까지 당했던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저도 예전엔 주기자를 신앙처럼 생각하던 시절이라 그분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없이 단순히 정신이상자 취급을 해버렸거든요
    .
    근데 이번 혜경궁 일을 겪으며 약자의 위치에 서보니 대중도 이리 힘이 없는데 여배우는 어디 호소할곳도 없었겠다 싶어요. 녹취록이나 어제 토론에서 일베제명이 인정 했는데도 아직도 김부선씨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많이 황당합니다.

  • 9.
    '18.5.31 2:57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김부선씨를 한 번도 미친년 취급 한 적이 없고 주기자 운운했을때도 의심을 한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 그때도 주기자는 왜 그랬을까 했습니다만 - 이 건은 주기자와 김부선씨 둘이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보고
    해명은 이재명이 해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별 핑게 다 대겠지만 그래도 이재명을 쪼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0.
    '18.5.31 3:00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주기자의 해명을 요구 할 사람은 김배우 뿐이라고 보고 김배우와 합의 없이 제 3자들이 요구하는 건 김배우에 대한 또다른 가해라고 봅니다.

  • 11. 서지현검사
    '18.5.31 3:05 AM (219.250.xxx.25) - 삭제된댓글

    서지현 검사는 왜 제3자인 손석희, 김어준에게 직접 인터뷰 요청을하고 인터뷰까지 했을까요?

    그로인해서 왜 제3자인 국민들의 관심을 요청한걸까요?
    미투 피해자들은 왜 당사자가 아니라 제3자인 국민들에게 호소하는걸까요?

  • 12. 서지현검사
    '18.5.31 3:05 AM (219.250.xxx.25)

    서지현 검사는 왜 제3자인 손석희, 김어준에게 직접 인터뷰 요청을하고 인터뷰까지 했을까요?
    그로인해서 왜 제3자인 국민들의 관심을 요청한걸까요?

    다른 미투 피해자들은 왜 당사자가 아니라 제3자인 국민들에게 호소하는걸까요?

  • 13.
    '18.5.31 3:11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진실의 추구가 언론의 존재의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실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진실과 다르다고 해서 분노 하시는 건 선동 입니다.
    참고로 저 저 아래 13표 민주당 후보 못찍겠다는 원글입니다. 또 손가락이니 오해 받을까봐.

  • 14.
    '18.5.31 3:14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미투에 대해 좀더 알아보셔야. 서지현 검사와 김배우건의 무게를 같이 볼 수는 없을 듯..

  • 15. ..
    '18.5.31 3:29 AM (175.223.xxx.228)

    김배우는 수년간 sns에 글을 올려왔어요
    글을 올렸지만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구요
    그녀의 말을 아무도 귀기울여 주지 않아서 지금껏 묻혀왔죠

    그런대도 여전히 그녀와 당사자끼리 해결해야할 문제인건가요?
    님이 오히려 미투와 관련좀더알아보셔야할거같네요.

  • 16.
    '18.5.31 3:39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둘의 관계를 대충 모르는 사람 있나요?
    김배우건은 좀더 알아보세요. 하나 하나에 부화뇌동하지 마시고 입체적으로 좀 보세요.

  • 17.
    '18.5.31 3:53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참. ㅠㅠ

  • 18. 춘몽
    '18.5.31 4:08 AM (36.39.xxx.61)

    김배우는 관계시에는 미투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사후 권력으로 그 폭로를 막으려 한 점에서 미투가 될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828 딸아이 늦은 귀가시 데릴러 가야하나요 8 두딸맘 2018/05/31 1,919
816827 그래도 이읍읍 아웃.. 그리고 삼성 아웃이에요 8 ㅇㅇ 2018/05/31 480
816826 39인데 체형변화 10 2018/05/31 3,219
816825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소개해주신 분 3 감사 2018/05/31 1,148
816824 말 느린 아기들 괜찮은거죠? 16 애기엄마 2018/05/31 3,992
816823 서울 체감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8/05/31 872
816822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어떤게 있을까요? 9 ㅇㅇ 2018/05/31 4,146
816821 청양고추를 샀는데 2 .... 2018/05/31 1,121
816820 김부선과 김영환은 고소한다면서 13 왜죠 2018/05/31 1,858
816819 JTBC,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취소 34 현금살포 2018/05/31 3,399
816818 인류의 기원 1 oo 2018/05/31 412
816817 중2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는데요.. 10 이럴땐 2018/05/31 1,924
816816 대학생 되면 이성친구 사귄다는 의미를.. 8 요즘 2018/05/31 2,843
816815 독감에 걸려서 못가게 되었다고 알리자 마자 6 무슨뜻? 2018/05/31 2,013
816814 상사가 제 모니터와 책상을 다 닦더니 10 :;;; 2018/05/31 3,050
816813 초대형 사이즈 생리대 없을까요?ㅜㅜ 39 흑흑 2018/05/31 4,213
816812 이재명 건 혼란스럽네요 40 바보고모 2018/05/31 2,944
816811 공진단은 꼭 아침에 먹어야하나요? 2 2018/05/31 1,738
816810 소위 진보는 분열이 아닌 친목질로 망하는 겁니다 14 .. 2018/05/31 803
816809 정말 죽고싶은데...아이들이 눈에 밟히네요.. 38 힘든하루 2018/05/31 6,696
816808 볶은귀리드시는분들 한번에얼만큼씩드시나요? 7 귀리 2018/05/31 1,365
816807 잔소리하는 엄마입니다. 멈출수가 없어요. 16 40대중반 2018/05/31 3,553
816806 써큘레이터 추천해주세요 3 .. 2018/05/31 1,311
816805 밥 먹고 걷기와 공복에 걷기 어느게 살이 더 잘 빠질까요? 11 출근운동 2018/05/31 7,576
816804 십만원쿠폰.. 1 퍼플 2018/05/31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