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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 쌈밥 아세요?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8-05-31 00:57:42
생멸치를 매콤하게 찌개 끓인건데요
요새 맛들려 맨날 사먹어요
요건 남쪽만 있나요?
막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 ^^
IP : 222.97.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해
    '18.5.31 12:59 AM (223.62.xxx.201)

    남해랑 기장이 유명하죠
    건강한 맛 까진 모르겠고
    왜냐하면 양념이 과 해서..
    그런데 쌈싸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죠~

  • 2. 남해
    '18.5.31 12:59 AM (223.62.xxx.201)

    새콤달콤 무우 미나리 넣고 무쳐도 맛있어요
    아이고 침 고여라

  • 3. 여수댁
    '18.5.31 1:02 AM (39.7.xxx.193) - 삭제된댓글

    고향이 여수인데 제게는 쏘울푸드랍니다
    고사리 넣고 지지기도하고
    상추쌈에 먹으면 밥 두그릇 순삭이지요
    먹고싶네요 ㅠㅠ

  • 4.
    '18.5.31 1:05 AM (222.97.xxx.110)

    멸치를 통째로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요^^
    매콤한 양념맛이겠지만
    쌈 싫어하는데 쌈까지 싸 먹네요

  • 5. 서울에도
    '18.5.31 1:06 AM (119.149.xxx.77)

    파는곳 있어요
    신도림 디큐브 근처요.
    고사리 넣고 조려도 맛있고
    고구마순 넣고 조림해도 맛있어요

  • 6. ...
    '18.5.31 1:07 AM (1.231.xxx.48)

    아, 그거 맛있더라구요.
    찌개처럼 얼큰하게 끓인 것도 맛있고
    초고추장에 채소와 무친 것도 맛있고.

    여행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요.

  • 7. 아이고
    '18.5.31 7:15 AM (124.53.xxx.114)

    제가 진짜 꼭 먹어보고싶은 음식이에요.
    티브이에서 보고 여지껏 못먹어봤네요.
    생각만해도 입안에 침이 ㅠㅠ
    멸치무침, 멸치조림, 멸치매운탕 진짜 맛보고싶은데
    제가사는 곳에는 없네요. ㅠㅠ

  • 8. ...
    '18.5.31 7:23 AM (175.223.xxx.185)

    요즘은 서울에도 있나요? 역시 기술의 발전이란...
    원래 멸치가 잡아 놓으면 금방 죽기도하고 죽으면 바로 상하기 쉬워서 멸치가 잡히는 바로 그 동네에서만 생멸치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해에서 처음 생멸치 회 먹어봤는데 이게 멸치인가 싶은 신기한 맛이더라구요
    쌈밥도 맛있군요 궁금해라

  • 9. 조미료
    '18.5.31 7:32 AM (123.111.xxx.10)

    저도 파는 것만 먹어봤는데 멸치가 비린내가 심하니 조미료 범벅. 일년내내 하는 곳이니 아마 냉동을 써서 그런가봐요. 조미료. 후추. 고추가루 맛.
    멸치 본연의 맛이 궁금해요

  • 10. redan
    '18.5.31 10:01 AM (1.225.xxx.243)

    첨엔 싫었는데 요새는 맛있더라구요. 쿰쿰한맛.. 엄마가 멸치 조림을 김밥처럼 호박잎쌈밥으로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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