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까지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심지어는 임신중에도 어디 무슨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함을 하기도 한 여전사였죠.
그런데 출산하고 479위까지 떨어졌는데
오늘 파리오픈 1회전에서 랭킹 70위인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를 2-0로 이기면서
세상에 모든 엄마를 위해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 레깅스 타이즈를 입고
스매싱을 했다고 합니다.
멋진 사람이예요.
이걸 보니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으로 커리어 유지하는게 이렇게나 어렵구나.
심지어 테니스 여제 셀리나 윌리엄스도... 현재 세계 랭킹 479위..
임신과 출산으로 커리어 단절 되고 다시 시작하려는 엄마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