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딸이 좋다면서 왜 뭔 일만 생기면 남의 아들한테 부탁하는지?
남자 조카들한테 부탁을 많이 하는지?
부조금 받는거 여자들이 하면 어때서?
이번에 또 부탁 받아서 남편과 아주버님이 거절했어요.
1. ..
'18.5.30 8:18 PM (180.66.xxx.164)누가뭐라했나요? 왜 여기서 화풀이를~~~
2. ...
'18.5.30 8:20 P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아직 까지 예전 사고 방식 남은 사람들 많아요
특히 연세있는분들은 더 그렇구요3. ᆢ
'18.5.30 8:21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그것좀 해주면 뭐가 어때서 안해주나요
제남편도 이모고모들 자녀 결혼할때 봉투받는거
맡아서 해요
그게 어려운건가요4. ㅇㅇ
'18.5.30 8:25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가족 친척끼리 상부상조하는거지
뭘 아들 딸 편가르고
아들위세하는지
살다보면 원글님네도 그쪽 신세질수도 있는건데5. 딸이 좋다는게 진짜
'18.5.30 8:25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좋다는게 아니구요
호구처럼 부려먹기 좋고
요즘세상엔 더 이용가치가 있어서 좋다는 거예요.
그게 정서적인 이유든 뭐든이요
딸이 딸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따지고들면
아들선호나 딸선호나 다 똑같아요
좀 더 이용가치 있는쪽을 선호하는 것 뿐임.
부모들이 그렇게 이기적입니다
그들도 인간이니까요6. dddd
'18.5.30 8:26 PM (121.160.xxx.150)아들 대신 부조 받은 딸인데요
그거 힘들어요, 자리 비울 수 없고 돈이라 신경 쓰인다고요.
남의 부조면 더 말할 것도 없죠!7. 앞으론...
'18.5.30 8:26 PM (124.59.xxx.247)부조받는것도 여성들이 하는 날이 오겠죠.
이젠 남자조카 없는 사람도 있을테니
자연스레 가까운 여자조카에게 부탁하겠죠.8. ㅡㅡ
'18.5.30 8:28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그렇게 하기싫으면 잘 거절 했네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알고싶으면
그 친척들한테 물어봐야지
우리가 님남편,님시숙 한테 부탁했어요?9. ....
'18.5.30 8:31 PM (175.113.xxx.64)그렇게 하기싫으면 잘 거절 했네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알고싶으면
그 친척들한테 물어봐야지
우리가 님남편,님시숙 한테 부탁했어요?2222210. 큰일있을땐 남자가 나서야
'18.5.30 8:32 PM (223.39.xxx.76)부모면이 서서 그래요
님이 이해하세요
솔직히 딸은 시다바리로 가성비면에서좋단거지
큰일생김 아들들이 나서서 척척 처리합니다
아들없음 남자친척들이 나서구요11. 빠빠시2
'18.5.30 8:33 PM (211.58.xxx.242)가성비 이용가치....불편한 진실이네요
12. 어이구
'18.5.30 8:3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그렇게 나서서 척적 일 처리하는 남자들이 흔합디까?
13. 불편한진실
'18.5.30 8:38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가성비 이용가치....
14. 시부모 나이에
'18.5.30 8:47 PM (119.193.xxx.164)당연 아들 좋아했겠죠. 거짓말로 딸 골수 빼먹을때 딸 타령하겠지.
15. ㄴㄴ
'18.5.30 9:05 PM (124.49.xxx.110)외가쪽 사촌들 축의금 접수만 세번 한 여자조카 여기있어요
16. 근데
'18.5.30 9:10 PM (119.70.xxx.204)딸이 도대체 뭐가좋다는거예요
요새 딸이라고 병간호하는줄아세요
죄다 요양원행이예요
결혼하면 딸도 지남편 지새끼밖에모르고
친정오면 뭐하나라도 더가져갈줄밖에모르고
결혼안하고 있는딸은 그냥 걱정거리고
딸둘인 우리엄마가 늘 하는얘기17. ...
'18.5.30 9:12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거절하신건좀그러네요
해줄수도 있는것이지않았나요?
딸.아들문제가아니고
평소 사이가 안좋으셨나봐요18. 헐
'18.5.30 10:23 PM (122.32.xxx.151)댓글보다가 어이없음
자식을 호구처럼 부려먹으려고 낳아요? 이용가치????
자기 부모가 그런다고 남들 부모도 다 그런줄 아나보네요19. ....
'18.5.30 10:58 PM (58.238.xxx.221)불편한 진실이죠.
이용가치로 따박따박 따진다기 보다는 마음속깊이 들어가보면 그런 내면이 있다 그런말이죠.
아는 집보니 돈드는건 아들에게 들이밀고 병원가는 건 딸한테 수발받고
아주 두루두루 잘 활용하더라구요..20. 에구
'18.5.31 2:34 PM (59.8.xxx.4) - 삭제된댓글그냥 해주지
우리는 시누님딸 결혼할때
조카하고, 우리아들을 부조금 받게 했어요
이놈들이 중, 고등학생때
그리고 감독은 제가 했지요
인사하고 이거저거 챙기고 하는걸요
재미있던대요, 힘들어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205 | 빵을 좋아하는데 만드는건 좀 괜찮을까요. 4 | ㅃ앙 | 2018/06/02 | 983 |
817204 | 닭갈비볶으려는데 4 | 닭갈비 | 2018/06/02 | 875 |
817203 | 드루킹은 이제 안통할거 같네요. 4 | ㅅㄴ | 2018/06/02 | 1,938 |
817202 | 7-8월에 서울과 뉴욕, 어디가 더 덥나요? 5 | ㅁㅁㅁ | 2018/06/02 | 1,193 |
817201 | 조카 입원 7 | 문병 | 2018/06/02 | 1,685 |
817200 |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요 3 | 파우더 | 2018/06/02 | 1,586 |
817199 | 저번에 올린 갓난 토끼 아기 구출: 업데이트 12 | 토끼 | 2018/06/02 | 2,804 |
817198 | 시국사건 전과자가 잡범 전과 4범 이재명에게! (오유펌) 5 | 오피말랭이 | 2018/06/02 | 888 |
817197 | 저한테는 참외가 약인가봐요 11 | .. | 2018/06/02 | 4,983 |
817196 | 친절한 읍읍씨 11 | 읍읍이 낙선.. | 2018/06/02 | 1,598 |
817195 | 트럼프 어찌보세요? 8 | ... | 2018/06/02 | 1,612 |
817194 | 이 샌드위치레시피좀 봐주세요 -다이어트용 15 | 다욧 | 2018/06/02 | 2,684 |
817193 | 선거후보들 재산공개한거 진짜인가요? 1 | 더워 | 2018/06/02 | 705 |
817192 | 삶의 단계마다 너무 힘든 이유 7 | ㅇㅇ | 2018/06/02 | 4,274 |
817191 | 청록이나 다크그린색상 옷 많이 튈까요?? 7 | 블라우스 | 2018/06/02 | 1,626 |
817190 | 일을 찾고있어요. 6 | 50대 | 2018/06/02 | 1,330 |
817189 | 우리집 티비 불나요 7 | 프로듀서 | 2018/06/02 | 2,112 |
817188 | 성추행 신고하니 선거 핑계로 무마…사과받고 끝내라 1 | ........ | 2018/06/02 | 589 |
817187 | 공복에 한약 먹고 속이 울렁거린다 하네요. 8 | ᆢ | 2018/06/02 | 3,138 |
817186 | 흰옷이 좋은데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네요. 10 | .... | 2018/06/02 | 4,626 |
817185 | 킬리만자로의 가짜총각...jpg / 펌 5 | 미치게따 | 2018/06/02 | 1,956 |
817184 | 초6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남자아이도 해야해요!! 12 | 당연히 | 2018/06/02 | 2,748 |
817183 | 민주당인가 민중당인가.jpg 3 | 이건또 | 2018/06/02 | 834 |
817182 | 뒤통수, 특히 머리랑 목이랑 연결되는 부분 ? 이 너무 아프면 .. 4 | 머리아프다... | 2018/06/02 | 1,607 |
817181 | 남경필이 무소속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다면?? 15 | 생각만 해도.. | 2018/06/02 | 1,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