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제 종전소리를 들어봤나요?

[....]

아직 김칫국 먼저 먹는단 소리할까봐
세상 조심스럽습니다만..
우리가 언제 종전얘기를 꺼내봤나요??
휴전중인거 잊지말자고..언제든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는 나라라고..
그렇게 배우면서 컸잖아요.
이승복 영화 단체관람하고 똘이장군 보면서 자란세대라면
꿈에 전쟁나는 꿈 안꿔본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기요..
6.25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에게도 공포와 분노를 안겨주었던 나라.
그건 뭐 북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고마운게 내자식들은 평화세대가 될꺼 같아요..
그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내가족 꽃길 걷게 하시려고 가시밭길 걷고 계신 그분..
영원히 지지합니다.

[동감]

2016년 가을 경주 지진 났을 때 미장원 갔더니
그 지진조차 북한과 연결시켜 미장원에서 헛소문이 돌더군요.
비행기 소리에 전쟁 어쩌고 하며 82에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글 올라오고
무슨 꿈을 꿨다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전쟁보다 북한보다
그걸 이용해 공포로 먹고 살았던 일단의 정치세력들, 너무 싫습니다.
그들에게서 모두 자유로워질 수 있어서..저는 그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기회]

절대 놓치면 안돼요.
국민 모두 힘을 합쳐ㅑ 해요.
친일매국자일당놈들 매국짓 하고 있는거보면 진짜 뭐라도 하고 싶어요.

[절대.절대.공감..]

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어떻게 우리 애들에게까지 공포를 물려 줘야 하나요???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이건 절대 절대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되어
더 이상의 훼방없이 이루어 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