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느정도 크고,시간도 좀 남고 해서 알바를 하는데요.
식재료파는 가게인데요.5시간 일하는데 엉덩이붙일 시간이 없네요. 끝나고 나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돈 벌기 쉽지 않네요.새삼 성실하게 월급 가져다주는 남편한테 고맙기도 하고요.
중간에 점심을 먹는데 교대로 먹기때문에 점심도 후딱 먹고 교대해줘야하고. 그래도 좀 버텨봐야겠죠? 좀 적응되면 나을까요?
출산하며 일 그만두고 어쩌고하다보니 경력도 단절되고..나이도 먹고 하니 할 만한 일도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알바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8-05-30 16:37:39
IP : 223.6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5.30 4:44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3주
그 다음 석달 버티면 쉬워 집니다2. 남의돈먹기
'18.5.30 4:55 PM (117.111.xxx.45)쉽지않아요
더구나 몸빵이라면요3. 네..
'18.5.30 4:56 PM (223.62.xxx.151)지금 시작한 지 2주차라서요.한달은 일단 버텨보려구요.
나이들어 경력단절되니 몸쓰는 알바밖에 없네요.할 수 없지요.4. ㅇㅇ
'18.5.30 5:03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서있는건 3개월은 지나야 익숙해 지더라구요
바쁜대신 시간 잘 가니까ᆢᆢ그러면서
다녀 보세요 힘내세요^^5. ..
'18.5.30 5:25 PM (119.197.xxx.31)아직 급여는 받아보지 못하셨죠?
급여를 받아보면 그 재미가 좋아서 막상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려다가도
에이 놀면 뭐하냐 하게 됩니다.
하다보면 좀 더 좋은 자리로 옮겨가며 할수도 있고요.6. 일
'18.5.30 6:02 PM (112.185.xxx.62)쉬운 일이 어딨겠어요
야근에 출장에 몸이 남아 나지 않아요
하루 12시간 아니 14시간 씩 일 할 때도 많아요
그래도 보람도 있으니 견녀 내는 거 같아요
마무리 치고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침대에 널브러져 있네요
그냥 이대로 침대 밑으로 푹 꺼질 거 같아요
너무 피곤하니 잠도 안 와요..ㅎ7. 다인
'18.5.30 6:06 PM (210.161.xxx.73)힘내세요!!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참 멋지세요! 건강만 잘 관리하시구요 무슨 일이든 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홧팅입니다
8. 조금만 더
'18.5.30 7:39 PM (211.202.xxx.8)서비스업 하는 사람들 보니 한달 정도 되니 적응되었다고들 많이 그러더라구요
한달만 버텨보세요9. ᆢ
'18.5.30 7:51 PM (121.167.xxx.212)집에 경제적으로 여유 되시면 월급 그대로 적금 들어 보세요
1년 되면 몫돈 돼요
계속 모아도 보람차고 하고 싶었든 몫돈드는일에 써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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