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준비(알려주세요)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8-05-30 16:05:18
가족이(미혼동생) 병원에 있는데 길면 일주일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장례식이 1일이나 3일 이렇다는데 1일을 할까하는데요,,,,
상조는 없구 병원에 따라 하면될까요

그리고 영정사진을 찾아보고있는데 핸폰에있는거 사진관
가져가면 될까요,,,
그리고 화장을 할껀데요,,, 화장한후 보관은 어떻게하는
건가요
우리는 바닷가에 뿌려줄까 하는데요,, 어떤게 나을까요

해본적이 없어 경황도없고 또 뭐가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알려주세요
IP : 101.235.xxx.1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30 4:10 PM (211.192.xxx.129) - 삭제된댓글

    병원에 계시면 병원 영안실에 모시세요, 1일 장도 가족들이 동의하면 괜찮아요.
    화장 후 수목장 하셔도 좋을 거예요, 절차는 나중에 영안실에 모시면 알려줄 겁니다.

  • 2. ..
    '18.5.30 4:10 PM (1.234.xxx.174)

    사망 후 사망진단서 발부를 받아야 화장장 예약이 되니
    아마 현실적으로 1일장은 어롑고 2일장은 가능할거에요.
    장례식장에서 다 일러주니 가르쳐주는대로 하면 될테고요
    바다에.뿌리는건 제가 몰라서 답변을 못드리네요.

  • 3.
    '18.5.30 4:10 PM (211.192.xxx.129) - 삭제된댓글

    미리 좀 알아보셔도 좋구요.

  • 4.
    '18.5.30 4:12 PM (117.111.xxx.223)

    영정사진 핸드폰에 있는 사진으로도 해줘요
    상조없어도 장례식장 직원이 상담해주니 넘 걱정마세요
    바다나 땅에 뿌리는건 불법이라 안되고‥
    시에서 운영하고 공동묘지?있는데 거기에 하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가 잘 돼요
    뿌리고 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보고싶을때 찾아갈수있는곳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조금은 위안이 되거듯요‥

  • 5. ...
    '18.5.30 4:17 PM (58.230.xxx.110)

    장례식장 사무실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상조는 필요없구요.
    그래도 마음 의지할곳을 두는게 훨씬 위안이 됩니다...

  • 6. ....
    '18.5.30 4:20 PM (112.220.xxx.102)

    힘내세요....

  • 7.
    '18.5.30 4:22 PM (117.111.xxx.223)

    검색해보니 인천만 해양장 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법망을
    피해서 하는거같아요 바다오염 문제도 있고 바다에 뿌리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어요‥

  • 8.
    '18.5.30 4:26 PM (101.235.xxx.152)

    아 바다는 안되겠네요,,,
    또 보고싶을때 찾아갈수도 없구요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보네요
    잘알겠습니다

  • 9. 시에서
    '18.5.30 4:2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운영하는 납골당은 아주싸던데 알아보세요
    바다에 뿌리는건 불법이예요
    그리고 사망하자마자 화장은 아닌것같고(나중에 후회할듯)
    기본적인 3일은 영안실에만 둬도 될것같은대요?
    장혜식장은 사용안하면되지요
    그리고 영정사진은 핸폰사진도 됩니다

  • 10. 오타네요
    '18.5.30 4:3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자기가살고있는지역의 시립납골당은 지역민들에겐 아주 쌉니다
    화장터도 싸구요
    알아보세요

  • 11. 위로드려요
    '18.5.30 4:32 PM (61.82.xxx.218)

    화장은 사망후 24시간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러니 윗분말대로 2일장이 될테구요.
    핸드폰 사진으로 가능하고, 병원 장례식장에서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이란게 다들 경황없이 치르는일이라 직원들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위로드려요

  • 12. 걸혼
    '18.5.30 4:38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한 동생인가보네요.
    부모님은 아직 생존해 계신가요?
    서울 가까운 납골당이나 수목장 하세요..
    나중에 부모님이 계실 곳으로요..
    부모님 찾아 뵈면서..동생도 한번씩 회상하는 거지요.

  • 13. .....
    '18.5.30 4:43 PM (175.223.xxx.229)

    돌아가시기 전에 일단 사진을 사진관에 맡겨 영정사진 액자 만들어 두시면 좋아요..
    닥쳐서 해도 금방 되긴 하지만
    사진관에 왔다갔다 해야하니..

    돌아가시면 화장장 예약이 급해요
    사람들이 3일장도 하고 4일장도 하는 게
    화장장 예약이 안 되서 그런 거거든요..

    그 다음엔 장례식장 예약하시면 되요..
    그 지역 장례식장들 주욱 연락돌려서
    화장장 날짜를 발인일로 해서
    조문객 수에 따라 방 크기 결정해서 예약하시면 되고
    그 후의 일정은 죄다 장례식장에서 진행해주니 상조는 전혀 필요없어요..

    동생분 핸드폰으로 부고 문자 단체 전송..
    안 하셔도 될까요?
    동생 친구분들과 인사할 시간은 주셔야할 수도...
    힘드시면 뭐 안 하셔도 되긴 하겠지만...
    최소 친척들은 왔다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문자 전송하실 때는 장례식장, 발인일..을 넣어서 돌리시면 됩니다...

  • 14. 냥이강이
    '18.5.30 4:55 P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장례식 준비

  • 15. 존엄
    '18.5.30 4:55 PM (124.50.xxx.185)

    장례식 준비

  • 16. 나는나
    '18.5.30 5:37 PM (39.118.xxx.220)

    시에서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납골당 같이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사설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화장장도 예전에는 거주지 화장장이 저렴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17. marco
    '18.5.30 6:58 PM (39.120.xxx.232)

    화장을 하면서
    1일장이라는 것은 아예 조문객을 받지 않고 장례절차를 밟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화장을 한다면 화장할 수 있는 곳의 스케줄을 잡아야 합니다.
    자기지역은 저렴하게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타 지역도 가틍합니다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바다에 뿌리는 것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당연히 장례절차로 바다에 뿌릴 수 있는 배를
    예약해야 합니다.
    그냥 바닷가에 가서 뿌리는 것은 불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25 보험판매전화 대출전화 ,,대체 이걸로 얼마를 벌길래 이렇게 피해.. 5 진짜짜증 2018/07/13 1,117
831724 가면의정사, 위험한 정사같은 치정 멜로 뭐 있을까요 10 영화데이 2018/07/13 1,800
831723 쓴 오이 구제법이 있을까요? 4 커피향기 2018/07/13 1,182
831722 초등 1학년. 영어 어떡해 시작해야할까요? 12 버니버니 2018/07/13 1,997
831721 위암수술 성빈센트vs아주대 5 음... 2018/07/13 1,857
831720 민주당에서 사이다 법안 또 발의 ^^ 24 사이다좋아 2018/07/13 3,836
831719 착함콤플렉스 갖지말고 화내고 사세요. 27 키친 2018/07/13 5,589
831718 초등학교 보낸 선배맘님들. (서초or강남 학교 고민이에요) 5 고민 2018/07/13 1,202
831717 중국 유심 1 ... 2018/07/13 414
831716 고등학생 아침 식사, 계란 토마토 외에 뭘 추가하면 좋을까요. .. 31 // 2018/07/13 4,656
831715 해운대 가격 괜찮은 주상복합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1 2018/07/13 914
831714 보톡스 용량 예뻐 2018/07/13 581
831713 힘든거 잘 표현 못하는 분들 어찌 살고 계신가요... 3 ko 2018/07/13 893
831712 애들 교복 버릴까요? 5 ... 2018/07/13 1,421
831711 50대 남자 반팔 셔츠 3 셔츠 2018/07/13 1,103
831710 레이저 제모기 좀 추천해주세요~ 2 제모기 2018/07/13 1,486
831709 노컷뉴스 명비어천가의 진수 시전 4 .... 2018/07/13 512
831708 어제 뉴스에서 김해공항 사건을 봤는데요 15 .. 2018/07/13 3,586
831707 40초반, 대기업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많이 힘들겠죠? 3 .. 2018/07/13 1,558
831706 용산역 주변 한정식이나 식당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주민분들~ 2018/07/13 1,418
831705 김 반찬으로... 어떻게 양념하는게 좋아요? 4 2018/07/13 912
831704 테팔매직핸즈 어떤가요? (결제직전) 3 ........ 2018/07/13 940
831703 정말로 이분들 너무 안쓰럽고 고생하세요 비좀왔으면 2018/07/13 1,010
831702 디스패치의 난민 보도 스트라이크 2018/07/13 672
831701 강아지한테서 목장냄새나요 ㅜㅜ 3 머엉 2018/07/1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