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안에서 들었는데 자전거 사서 자전거샵에 두 달 맡겨뒀었대요

남편들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8-05-30 15:44:54

자전거 샀는데 아내한테 얘기하면 혼날까봐 자전거샵에 두 달 맡겨놓았었대요.

자기 친구는 오토바이 사서 아내 몰래 주차장에 숨겨놓고 타고 다니고요.

ㅎㅎㅎ

IP : 211.192.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짝스매싱
    '18.5.30 3:4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돈보다 위험한 것들이라...
    저도 남편 자전거 타러 나가면
    집에 올때까지 불안해요
    지금은 베란다 자리차지하고 있는게 꼴뵈기 싫고 ㅋㅋㅋ

  • 2. 건강
    '18.5.30 4:06 PM (14.34.xxx.200)

    자전거,오토바이가 비싼건
    꽤 비싸거든요
    우리집도 10분의 1 가격으로 알려주긴 해요
    아는집 아빠 오토바이는 부인은 포기했고
    부모님이 알면 위험하다고 난리난다고
    탈때만 타고 맡겨놓는데요(할리 데이비슨)

  • 3. ...
    '18.5.30 4:11 PM (58.230.xxx.110)

    울남편도 가끔 미국서 이상한 물체들이 오는데
    가격을 안알려주네요~
    뭐 취미생활인갑다 냅둡니다.
    근데 자전거동호회 여기도 남녀 장난아니던데
    오토바이는 위험하고~

  • 4. ...
    '18.5.30 4:25 PM (119.196.xxx.3) - 삭제된댓글

    대학다니면서 자취하던 우리아들
    알바비 모아서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니는걸
    졸업무렵에야 알았네요.
    이넘의 시키들이 엄마아빠 속이고 졸업전에 팔았더라고요.
    남자들은 왜 그 위험한 오토바이를 좋아하는지...

  • 5. ...
    '18.5.30 4:26 PM (119.196.xxx.3)

    대학다니면서 자취하던 우리아들
    알바비 모아서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니는걸
    졸업무렵에야 작은 아들이 살짝 말해줘서 알았네요.
    이넘의 시키들이 엄마아빠 속이고 졸업전에 팔았더라고요.
    남자들은 왜 그 위험한 오토바이를 좋아

  • 6. ,,
    '18.5.30 4:30 PM (211.192.xxx.148)

    핸드폰 사진을 옆 사람에게 보여주던데
    사진에 찍힌 사람이 오토바이 주인이 아니래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오토바이에 앉아서 사진 찍었나봐요.
    그렇게 좋은지...

    그런데 왜 오토바이를 바이크라하고
    자전거는 자전거라 하죠?

  • 7. 오토바이라는 단어가
    '18.5.30 7:09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영어에서는 없는 단어죠.
    원래 모터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이륜차를 바이크라 합니다.

  • 8. 우리아들
    '18.5.30 11:39 PM (175.197.xxx.111)

    나몰래 알바해서 그돈으로 오토바이사서 여자친구랑 타고다니다가
    교통사고로 팔목 부러졋어요 그여자친구도 우리집에 못오게하고
    재수없는새끼와 재수없는년이에요 느네연애로 끝내절대로 결혼은 못해햇어요
    속일걸 속여야지요 거기에 그여자애가2살 연상이에요 우리아들 등짝을 스메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472 6월13이후로 주식이 2 주식 2018/06/05 2,520
818471 해외비밀요원 명단' 팔아넘긴 정보사 간부들 구속 2 간첩 2018/06/05 702
818470 20대 중후반에 공무원 됐는데 40살에 8급이면 4 .. 2018/06/05 3,300
818469 추아줌마는 약점이 있는걸까? 15 ^^ 2018/06/04 3,577
818468 이재명 비토하는 인간들 특징 17 ... 2018/06/04 1,388
818467 부산에 가서 한끼만 먹는다면 뭐가 좋을까요! 12 부산에가면 2018/06/04 2,851
818466 중1 수학 28점 8 미쳐 2018/06/04 2,427
818465 이재선씨 사건에 대한 김영환의 깔끔한 정리 10 쫑알몽실 2018/06/04 2,024
818464 깨닳은 아니고 '깨달은', 핑계되다 아니고 '핑계대다' 입니.. 9 지나가다 2018/06/04 1,691
818463 계*밥* 에서 돌상 하려고하는데요 혹시 하신분들 추천좀 2018/06/04 443
818462 남경필과 이재명 지지율 차이가 많이 좁혀졌네요 20 경기도민 2018/06/04 3,229
818461 OLED 기술 통째로 넘기라는 중국 15 ........ 2018/06/04 2,139
818460 일본 생활 잘 아시는 분~ 2 보리차 2018/06/04 1,148
818459 스타우브 베이비웍 뚜껑...전자렌지에 넣어도 되나요? 6 냄비사랑 2018/06/04 2,019
818458 스트리트푸드는 왜 한밤중에 하는지 8 처자 2018/06/04 2,018
818457 거절 못해서 성경공부 했어요 !종교는 강요할수 없는건데 42 ㅇㅇ 2018/06/04 4,095
818456 바다 매일 봐도 좋은 분 있나요 14 ... 2018/06/04 2,179
818455 강아지 슬개골 약 코세퀸과 조인트맥스 어느걸 먹여야할까요? 웃어봐요 2018/06/04 723
818454 일본 잘 아시는분?(신주쿠 마사지 괜찮은곳 아시나요) 1 lumi 2018/06/04 1,093
818453 감동란 비려서 못먹는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3 .. 2018/06/04 2,462
818452 제주도 여행다녀오신분들 여기는 꼭 가보면 좋겠다 하는곳있으세요?.. 13 리리컬 2018/06/04 3,533
818451 혹시 초6 여자애가 재밌게 읽을만한 추리소설 있을까요?? 10 Yuu 2018/06/04 1,679
818450 작전들켜서 취소하는거 아닐까요??? 8 82눈팅하다.. 2018/06/04 2,497
818449 건조기, 속옷이나 얇은 면티 완전 건조 하는데 몇시간 걸리나요?.. 5 빨래 2018/06/04 3,145
818448 애들이 놀린거 알고 바로 애기했는데 1 ... 2018/06/04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