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얼굴이 학교에서 심하게다쳐왔는데..
1. ...
'18.5.30 2:34 PM (125.132.xxx.69)초등학생은 남녀구분 의미없구요
가해학생은 당연히 부모도 알아야하고
치료비 청구 사과받아야해요.
이도 흔들리나 잘보시고
안구에 충격없는지
잘확인하세요~
응급실가서 종합적 진단을 받으세요.2. ...
'18.5.30 2:37 PM (125.132.xxx.69)저희 아이도 사나운 여자애가 너무 때려서...
세상에 말을 하니 자기딸이 활발해서 그렇다나?
저도 엄청 활발한데 그럼 어머니도 저에게 한대 맞아보시겠느냐?
정색하고 말하니 그제야 사과하더군요.
보통 그런애들 부모도 정상아니에요.3. ...
'18.5.30 2:37 PM (119.71.xxx.61)침착하게 대응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병원으로 가시죠.
전화로 말부터 감정적으로 하지마시고 증거확보하고 정리하세요
일단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니 선생을 먼저 만나보시는게 좋겠네요.
전화를 왜 안받을까요
선생통해서 해결하세요4. lil
'18.5.30 2:39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양 부모 불러 줄텐데요
그 쪽 엄마 꼭 만나세요5. ㄱㅅ
'18.5.30 2:42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우선 심할때 사진찍어 보내셨음 좋겠네요
내일만 되어도 가라앉고 하면 그엄마는 별거 아니라 생각할듯요 참을거 아니에요6. ㄱㅅ
'18.5.30 2:42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선생님께 사고경위는 우선 먼저 들어보시고요
7. 일단
'18.5.30 2:43 PM (121.150.xxx.49)교사가 중간에서 잘 해야하는데... 문자 남겨 놓으시지요.
전화 오겠죠.8. 비슷한 일
'18.5.30 2:46 PM (223.39.xxx.239)일단 사진찍어놓고 지금이라도 아이 데리고 학교 가셔서 담임선생님, 교감선생님 보여드리세요.
그리고 상대 아이와 그 엄마 호출하셔서 사과 받으세요.
비슷한 경우였고 그런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상대 아이 엄마 태도가 어이없어서 학폭으로까지 넘어갈 뻔 했습니다.9. ...........
'18.5.30 3:02 PM (211.192.xxx.148)상처봐서 성형외과로 가세요
10. ㅇ
'18.5.30 3:29 PM (125.190.xxx.161)우선 현재 얼굴 상태 사진 찍으시고 병원부터 가보세요
오늘 일어난 일이라면
아이 부모가 직장에 있거나 아이가 학원에 가 있어서 말을 아직 못들었을수도.;,,
참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만일 둘이 장난치다 그랬다면 난감한 상황이네요11. ..
'18.5.30 4:10 PM (1.229.xxx.189)학폭위 여세요
장난이라도 넘 심하면 집고 넘어가세요12. 무조건
'18.5.30 4:17 PM (220.124.xxx.112)학폭위 여세요.
여자애가 그렇게 되서 오면 무조건 학폭위입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남자애들은 그렇게 되도 괜찮다는 인식만 계속 남기게 됩니다.13. ...
'18.5.30 4:21 PM (58.230.xxx.110)초등에 남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왜려 우악스런 여자애들 남자애들보다 더 심해요~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러기엔 아직 물리적 힘차이가 나지않아요...
종합병원가서 눈 치아 머리까지 다 자세히 검사하세요~
그런애들은 학습차원에서라도 그냥 넘어감 안되요...14. 무조건
'18.5.30 4:25 PM (220.124.xxx.112)여자애가 먼저 말로 깐족거려도 한 대 친 남자애가 강전 당했어요.
신체 상해 부분은 같이 쳤어도 더 심하게 다친 아이 위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말 듣고 가볍게 쿨하듯이 넘어가지 마세요. 남자애들 친구 관계 중요시해서 조용조용 넘기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고마와 하기는 커녕 우습게 봐요. 교사들도 남자애들이 그정도로 아프다고 하냐는 식.15. 어후
'18.5.30 8:15 PM (210.205.xxx.68)사진도 보내고 저같음 가만 안 놔둬요
저는 학폭열거예요
그래야 무서운지 알죠16. 음
'18.5.30 9:18 PM (223.62.xxx.218)절대 쿨하게 넘기지마세요
그거 쿨한거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2162 | 시어머니의 이상한 심보 플러스 ㅂㅅ같은남편 14 | 데이지 | 2018/07/14 | 6,553 |
832161 | 티비에 가성비대비 맛집 소개, 옳다고 보세요? 1 | 옳지않아 | 2018/07/14 | 809 |
832160 | 와~~이병헌 눈빛은 따라올자가 없네요 21 | 미스터선샤인.. | 2018/07/14 | 7,525 |
832159 | 빅뱅팬인 82 언냐들~ 노래 추천해주세요^^ 32 | ㅇㅇ | 2018/07/14 | 1,189 |
832158 | 청주 부근 사시는 분들~ 7 | 굿굿 | 2018/07/14 | 1,514 |
832157 | 중년인데 아무리 절약해도 한달 꾸밈비?가 너무 들어요 105 | 음 | 2018/07/14 | 26,496 |
832156 | 리모와 7 | .. | 2018/07/14 | 1,591 |
832155 | 절에 가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4 | 절 | 2018/07/14 | 2,454 |
832154 | 미스터선샤인~ 애기씨(김태리)가 산타에 끌리는 이유? 8 | 문득 | 2018/07/14 | 6,191 |
832153 | 미스터션샤인 12 | tvn | 2018/07/14 | 4,614 |
832152 | *마트 명란계란샌드위치 먹을만 하네요. | 미식을찾는여.. | 2018/07/14 | 922 |
832151 | 눈가 알러지로 고생하신다는 분, 혹시요~ 6 | 알러지? | 2018/07/14 | 3,224 |
832150 | 맞춤법 질문요. 14 | ‥ | 2018/07/14 | 1,175 |
832149 | 오늘 아침에 여고괴담 해주는 걸 봤는데 | ........ | 2018/07/14 | 816 |
832148 | 82님들 어렸을때 봤던 (알려주세요) 8 | 봄나츠 | 2018/07/14 | 1,846 |
832147 | 손님한테 반했어요~! 37 | ㅎㅎ | 2018/07/14 | 15,557 |
832146 | 우울증약 먹어 보신분 12 | 우울 | 2018/07/14 | 3,478 |
832145 | 흡착식 선반 잘 붙어 있나요? 3 | 베이지 | 2018/07/14 | 1,018 |
832144 | 좀 지난 팝인데 곡 이름이 뭘까요??? 35 | 음악조아 | 2018/07/14 | 2,097 |
832143 | 고등학생 시절 감명깊게 읽은 책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2 | 책 | 2018/07/14 | 1,855 |
832142 | 일베나 워마드 이런것들이 더 화나고 기분나쁜게... 8 | ... | 2018/07/14 | 845 |
832141 | 오늘밤 축구 보실 거죠?? 3 | 그냥 | 2018/07/14 | 1,358 |
832140 | 부산 사시는 분들~~ 가구의 거리 가려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4 | ..... | 2018/07/14 | 791 |
832139 | 대구수성구황금동 롯데캐슬근처 치과추천좀부탁드려요;; 2 | .. | 2018/07/14 | 1,416 |
832138 | 나이드니 선풍기바람에 눈이 시려요 3 | 여름 | 2018/07/14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