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던 똑같이 공평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이 그야말로 현자고
인간 냄새 풍기면서 가깝게는 가족 부모자식간
멀게는 친척 이웃 직장 나라 세계까지..
만나는 사람들마다 온화하고 똑같이 그들을 대할수 없는건
자본주의라는 경쟁체제가 있으니 타인보다 더 가지고 싶고
배우고싶고 당장 내 이익과 이해관계,타산이 내 눈앞에 놓여 있으니 사람마다 태도가 달라질수있다해도 말이죠
그러나 누구나 공평히 대하려 할수록 세상은 그만큼 따뜻하고 좋은 기운들이 돌겠죠
공평..
선이니 악이니 하는말보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공평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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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공평하게 대하는게 선이고 인내란걸 알았어요
저울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8-05-30 14:20:11
IP : 175.196.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8.5.30 2:29 PM (79.209.xxx.154) - 삭제된댓글어떻게 타인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느냐에 바로 그 사람의 인격이 다 드러나는거죠.
타인을 공평하게만 대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이 비교적 평화롭게 살 수 있겠죠.
어려서부터 애들한테 공평하게 대하라고 교육시키는거에 중점을 두면 세상에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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