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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편애때매 속상하대요.

이런 경우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8-05-30 14:06:49
고등인데... 좀 애매한 경우라 고민이에요.
울 애는 제가 학교에 셤감독말고 하나도 안 가는 전교2등이고
딴 애는 엄마 운영위원, 아빠도 뭔가 감투 쓴 전교 1등.
근데 특별반때매 전교 30등까지 모아 수업하는데
몇몇 쌤들이 전 1하는 애만 편애가 너무 심하대요.
딴 애들은 그러려니 하기도 하고, 울 애처럼 민감한 애들은 스트레스 받구요.
전 1 애가 덩치도 크고 애들 장난친다고 건들기도 많이 하는 모양인데
지금 걘 몇 쌤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어서 겁날게 없는 상황이라고..
성적 차이도 별루 안 나는데 나머지 29명과 한 명을 나눠서 대놓고 차별한다고
애가 너무 속상해 하는대요. 저도 2등이 못한 것도 아닌데 저리 대접을 못받는게... 제가 학교일 안하는 것 때문같기도 하구요. 애들 실력차가 크지도 않고 다임이 울 담임은 혼자 독고다이, 그 반은 담임이 주임이라 애를 엄청 띄워주기도 하고 그 외엔 저렇게까지 쌤들 태도가 다른 이유를 모르겠어요. 초중 늘 잘하고 성실해서 좋은 소리만 듣던 애거든요.
암튼 이미 학부모회 라인업 끝난 상황에 나도 하겠다 나설수도 없고, 애 마음 다독이는 게 먼저 같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애말로도 내신따러 왔다 이런 취급은 첨이라고. 수업을 전 1 걔만 쳐다보고 한대요. 몇 쌤은. 자기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 힘빠지고 수업에 흥미가 떨어진다고.
IP : 119.149.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데 사회의
    '18.5.30 2:09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축소판인데 애가 미리 배우는거죠.
    사회가 그런 원리로 돌아간다라는거.

  • 2. --
    '18.5.30 2:11 PM (108.82.xxx.161)

    신경쓰지말고 똘똘하게 수시 잘 챙겨서 합격하는게 최선이에요. 대학가면 보지도 않을 관계인데요

  • 3.
    '18.5.30 2:12 PM (14.34.xxx.200)

    많은 선생님 특히 고등쌤은 성적이 최고지요
    그러나 몇몇 선생님들은 공부가 덜되도
    인성이 잘 갖춰진 아이,배려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아이를 더 챙기기도 합니다
    지금 상황은 원글님댁 아이가
    전교 1등 해야겠네요

    이제 학부모회나 운영위원 들어가긴 힘듭니다
    고3아니면 내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보세요

  • 4. 답답하네요.
    '18.5.30 2:18 PM (121.150.xxx.49) - 삭제된댓글

    아이 멘탈을 더 강하게 키우셔야 할 것 같은데요.

  • 5. 답답하네요
    '18.5.30 2:18 PM (121.150.xxx.49)

    아이 멘탈을 더 강하게 키우셔야 할 것 같은데요.
    더불어 어머니도요..

  • 6. 안됐지만
    '18.5.30 2:23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불합리한 듯 해도, 그게 현실입니다.
    학교의 명예가, 좋은 대학 입학시키는 거지요.
    그아이가 서울대라도 들어가준다면...학교에서 뒷바라지 하겠지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아무리 안해야 된다지만..
    학부모의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감투쓰고...아무것도 안할까요?
    나름 봉사지요...
    대게 그 봉사 감투 쓸 사람이 없으면, 1등 부모가 할수 없이 맡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도 고마워 하지요.
    모르는 사람들은 설치고 싶어서 감투 맡았는 줄 아는데,
    할수없이 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 7. 아마도
    '18.5.30 2:26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대접 처음이라 그러겠죠?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지만 다른 조직에서 편애 받아왔을 겁니다. 그런 상황이 분명 존재하며 그게 잘못되었다는거 알게되는거죠. 그 상황에서는 부모님이 감투를 써서 그렇다아니다는 불필요한 얘기이고 그냥 전교 1등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 8. ...
    '18.5.30 2:32 PM (180.70.xxx.99)

    아이가 전교 1등 하던지
    엄마가 더 많은 봉사를 하던지..
    학교가서 엄마 품파는것 고되고 힘든겁니다
    그 엄마들도 하기 싫어도 하는거예요

  • 9. ..
    '18.5.30 3:17 PM (122.32.xxx.151)

    원글님 아이 혼자 차별을 받는 것도 아니고 다른 29명도 지금 같은 입장인데 혼자 나서서 뭘 어떡하시려고요 초딩도 아니고 고딩인데요

    중학교때까지 특별 취급받다 소외되니 그런 기분 드는것도 이해하고 선생님들도 잘못이지만
    앞으로 사회 나가고 직장 다니고 넓은 세상 나가서 잘난 사람들 많은 집단 갈수록 그런 일 많을텐데요 뭐 딴애들이랑 단체행동할거 아닌이상 그러려니 해야죠 우리애는 2등이니까 관심 좀 가져달라 그럴것도 아니잖아요

  • 10. ..
    '18.5.30 3:21 PM (14.32.xxx.116)

    사회나가면 더해요..
    인정하기 싫지만 눈꼴시린것도 봐내야죠

  • 11. ^^
    '18.5.30 3:57 PM (211.36.xxx.119)

    어렵지만
    벌어진 일과 감정분리

  • 12. ..
    '18.5.30 5:29 PM (223.39.xxx.164)

    아이가 비교하는 마음,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큰 것 같네요. 본인만 힘들어요. 사회 나가도 그런 일 수두록하게 겪을텐데요. 마음 잘 다독여주시고 신경쓰지 않고 본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지도하세요.

  • 13. 맞아요...
    '18.5.30 6:40 PM (119.149.xxx.138)

    애가 칭찬받고 주목받아야 저 신나서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 부러 일반고 왔는데 이런 일도 겪네요. 애한테도 마음 크게 먹으라 일러줘야겠어요.
    근데... 학교 선배맘한테 고민을 털어놨더니, 교무실에 간식 돌리라고...전 1 그집은 쌤들 밥을 사도 샀을거라고
    제가 김영란법 얘기하니 학교쌤들은 개의치않고 암암리에 줄거주고 받을거 다 받는다고ㅜ 아이구야...

  • 14. . .
    '18.5.30 8:48 PM (182.215.xxx.17)

    하나 배우고갑니다. 암암리에. .
    1명만 유독 그런다면 사연이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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