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미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조언좀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8-05-30 13:44:57

화초들 좋아하는 편이고 잘 키우기도 하는 데요 장미는 거의 항상 병이 생겨요

 

흰가루를 뿌려놓은 거라 할까 곰팡이가 핀 모양이랄까 항상 그러네요

 

그럭저럭 크긴하는 데 잘 크지는 않는 느낌요..

 

화원에서 약을 사와서 약을 주기도 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는 것 같고

 

언제간 아는 분꼐 물어보니 보통 파는 약으로는 안된다고..화원에서 쓰는 약이 따로 있다는 데

 

장미 키우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11.251.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휘바
    '18.5.30 2:15 PM (223.39.xxx.70)

    저희 장미도 상태가 안습이네요.
    남편이 진드기가 많다고 식초 희석한 물을 실험으로 뿌렸는데 잎사귀까지 다 타들어가 버렸어요.ㅠㅠ
    다행히 진드기는 없어졌어요.
    아는분이 살충제를 꼭 뿌려야한다고 하네요.

  • 2. ㅇㅇㅇ
    '18.5.30 2:16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진드기같은벌레가 끼면 살충제를 뿌리고
    원글님이 말하신 하얀 곰팡이병은
    살균제를 뿌려야해요
    .농약사에서 약 3천원정도 에 팔아요

  • 3. ...
    '18.5.30 2:21 PM (114.204.xxx.3)

    꽃을 좋아해서 베란다에 많이 키우는데 장미는 엄두도 못내요.
    장미는 진득이가 많아서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요.

  • 4. 윗분
    '18.5.30 2:22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역시 그냥약치는게 제일 효과있어요
    이엠이니 식초니 그저그렇고요
    실외이면 수압세게해서 매일 쏵 씻어주는게 절좋고요
    그리못하니 약치는건데요
    만약 약 진짜못뿌릴 곳이면 물주듯 타서화분에
    부어도 효과있어요
    큰 패트병 물량에 티스픈 1정도 타서요

  • 5. ..
    '18.5.30 2:24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서는 잘 자라요. 금방 넝쿨장미 돼요. 아파트라면 아마도 일조량 부족이랑 화분에서 키우니 양분 부족일거예요. 이런 식물도 퇴비로 동물뼈같은걸 잔뜩 뿌리주변에 묻어놔주면 오랫동안 지지않고 꽃이 피고 만발하더라고요.

  • 6. ..
    '18.5.30 2:26 PM (211.224.xxx.248)

    단독주택서는 잘 자라요. 금방 넝쿨장미 돼요. 아파트라면 아마도 일조량 부족이랑 화분에서 키우니 양분 부족일거예요. 이런 식물도 퇴비로 동물뼈같은걸 잔뜩 뿌리주변에 묻어놔주면 오랫동안 지지않고 꽃이 피고 만발하더라고요. 그냥 심기만 하고 암것도 안해도 저절로 큽니다 주택은.

  • 7. 감사합니다
    '18.5.30 3:14 PM (211.251.xxx.97)

    단독주택이긴 한데요..동물뼈 묻는 건 몰랏네요..닭고기 먹고 닭뼈 묻어도 되겟군요..

  • 8. 감사합니다
    '18.5.30 3:46 PM (211.251.xxx.97)

    살균제를 뿌리는 줄은 몰랏어요 진드기가 잇는 건 약을 뿌렷는데 그 약으로 같이 뿌렷거든요 감사합니다
    화초주문하면서 살균제도 주문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37 단독] 안철수,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 조사중 .jpg 6 햐아 2018/05/30 2,326
816436 '소비자를 낚는 상품' 을 영어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2 비취향 2018/05/30 2,267
816435 화장실 하수구가 자주 막히는데, 관리법 조언 부탁드려요 3 뚫어 2018/05/30 1,152
816434 미국세무관련 잘아시는분 3 his 2018/05/30 509
816433 박수현은 왜?잘린건지? 11 ... 2018/05/30 3,326
816432 마사지를 두세번 받는다면. 3 마사지.. 2018/05/30 1,996
816431 강아지가 미용후 떠는거가 정상인가요? 22 ㅇㅇ 2018/05/30 7,116
816430 손님초대에 닭한마리 오븐에 구울껀데 11 도움 2018/05/30 1,618
816429 남대문 메사 2 나마야 2018/05/30 893
816428 김영환 이야기에요... 6 이와중에.... 2018/05/30 1,391
816427 읍읍이 급하니까 정줄 놨었나봐요 16 누리심쿵 2018/05/30 3,983
816426 원룸형 소형 공기청정기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좀 해 주세요. 2 공기청정기 2018/05/30 991
816425 쇼핑몰 계산법이 이상한데 제가잘못생각하나요? 6 쇼핑몰 2018/05/30 1,190
816424 침대랑 매트리스 질문 2018/05/30 513
816423 자고 나서 이불 바로 개시나요? 4 .... 2018/05/30 1,616
816422 어쨌든 유부남 정치인이 총각행세하고다니면서 12 쫑알몽실 2018/05/30 2,359
816421 50대 여자 옷 코디 조언 13 mk 2018/05/30 5,967
816420 제가 이씨를 진저리치게 싫어하는 이유는요 2 진짜싫다고 2018/05/30 1,280
816419 국가건강검진 어디서들 받으셨나요 6 다들 2018/05/30 1,627
816418 휴가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여행계획을... 13 그만쫌 2018/05/30 2,405
816417 세면대 고압호수 교체후 냄새가 나요 도와주세요 2018/05/30 782
816416 통일부..北 탈북종업원 송환 보도에 대화통해 해결 9 ........ 2018/05/30 1,027
816415 경기도의 아들, 대한민국의 딸을 지키겠습니다 17 자유한심 2018/05/30 1,578
816414 쌀밥에 반찬으로 먹는 식사가 점점 싫어지네요~~ 14 식후땡 2018/05/30 5,305
816413 생에 첫 다이어트 시작하려합니다. 6 드뎌 2018/05/3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