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하시는 분들 부탁합니다

무세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8-05-30 12:48:43
꿈 두편인데 어제껀
1 경찰서에서 제 반지를 찾았대요 여러명 물건 훔친도둑 장물중 제 다이아 반지가 있었는데 결혼반지였고 알이빠져서 돌아왔더군요
안도는 했으나 알이없어 볼풍없는반지를 보고 맘이 좀 그랬어요.
2 실제로 이사온 날이기도해서 꿈꾼듯 한데 밤중에 출장간 남편없이 저랑 아이만 자는데 달그락소리가 나서 좀 불안해하며 잠들었어요
꿈에 사람들이 (아파트경비원 이웃주민등)잔뜩있는데 대문이없어요 문앞에 그들이있구요
도둑이 문을 뗐는데 이웃이 신고해주고 경비아저씨가 출동해서 집안 피해는 없었다고 그러시네요ㆍ꿈속에 남편과 저 아이들은 모두 당황했고 그러다 깸

좀전 약먹고 잔후ㅡ마치 미니카처럼 리모콘으로 제가 제 차를 멀리서 주차시킴 주차시킴서도 너무 위험함을 감지하고 있었으나 성질이 급해서 조정기를 못멈춤
그러다 십억짜리 자동차에 쿵 충돌 그 차주가 젊은 외국인들 그들이 첨엔 괜찮다고하다가 그엽쪽 보더니 다 부셨다고 용서못한다고 저를 막 비난ㆍ일억을 물어달래서 꿈속에서 있던돈 깨야하는거 걱정하다옴(실제 접촉사고 있었고 상대쪽 백프로 과실임)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간절합니다
IP : 223.62.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30 12:50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불안하고 안풀리는 일이 있어 그렇습니다.

  • 2. 원글
    '18.5.30 12:52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음님 안풀리는 그럼 심리몽인가요 예지몽인가요?

  • 3. 심리몽이죠
    '18.5.30 12:5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꿈이 예지가 어딨어요...
    예지는 내가 신이란 착각이죠.

  • 4. 원글
    '18.5.30 1:06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그동안 꿈이 잘맞으니 더 불안해요

  • 5. 원글
    '18.5.30 1:0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맞춘것도 많아서요

  • 6. 재물
    '18.5.30 1:15 PM (175.198.xxx.197)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7.
    '18.5.30 1:18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예지몽이란 없거나 매우매우매우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예지몽, 예지몽, 하는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맞혔다? 그것도 일종의 자기 암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해몽이라는 것도 본인의 일상, 본인 주변 상황을 알아야 최선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 그 자체만으로 보면 윗님이 답하셨던 대로 마음이 몹시 불안한 상황이신 듯합니다.
    아무리 안 되어도, 설사 망하더라도 완전히 복구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
    그런 게 읽히긴 합니다만... 꿈을 꾸면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추스릴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지몽 예지몽 하는 건 무당 말 믿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 8.
    '18.5.30 1:20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예지몽이란 없거나 매우매우매우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예지몽, 예지몽, 하는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맞혔다? 그것도 일종의 자기 암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해몽이라는 것도 본인의 일상, 본인 주변 상황을 알아야 최선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 그 자체만으로 보면 윗님이 답하셨던 대로 마음이 몹시 불안한 상황이신 듯합니다.
    아무리 안 되어도, 설사 망하더라도 완전히 복구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
    그런 게 읽히긴 합니다만... 꿈을 꾸면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추스릴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지몽 예지몽 하는 건 무당 말 믿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이 말씀 드리려고 댓글 답니다.

  • 9. 자기가 잘 맞춘다잖아요...
    '18.5.30 1:3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말 다 했지...
    잘 맞추는데 해몽이 왜 필요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894 양산 뭐사야 하나요~? 15 ... 2018/07/20 3,721
833893 종편패널들은 여야성향 관계없이 모두 이해찬 출마에 부정적이네요... 28 대장부엉이 2018/07/20 2,259
833892 선하고 예쁘게 생긴 3 .... 2018/07/20 3,523
833891 더운데 고구마 글..... 14 ... 2018/07/20 3,802
833890 오늘은 국어가 문제인 분들이 많네요 16 덥다더워 2018/07/20 1,756
833889 매직블러 신세계네요 !! 19 매직블럭팬 2018/07/20 5,679
833888 헐...헬기사고로 카이 주식 32200 !! 3 .. 2018/07/20 3,192
833887 文 대통령 ..평양행.. 8월로 앞당기나. 13 ..... 2018/07/20 1,674
833886 정준영은 박나래에 호감있고 성시경은 김숙에게 호감 11 있다고 2018/07/20 7,892
833885 스타벅스에 8 무냐무냐 2018/07/20 2,247
833884 고1아들..공부 얼른 접고 다른 길 찾아줘야겠죠? 27 고1맘 2018/07/20 3,896
833883 허리가 너무 아파요 6 어우 2018/07/20 1,429
833882 육고기 글 지워졌네요 45 어머 2018/07/20 3,831
833881 에어프라이어 이제 드디어 장만했어요. 세상 참 좋네요. 24 처음 2018/07/20 5,833
833880 56년생 어머니 혼자 유럽가는 외국 항공사 환승 가능하실까요? 15 백수딸 2018/07/20 2,830
833879 저도 시아버지가 암투병중이세요(나름 모범사례) 20 음.. 2018/07/20 6,847
833878 北신문, 文대통령 엄중심판..발언 원색비난..쓸데없는 훈시질 5 ........ 2018/07/20 1,325
833877 (급질)나이스 로그인이 안될시 어디에 문의 해야해요?? 1 해바라기 2018/07/20 691
833876 간병하니 동네엄마가 생각나네요. 11 간병 2018/07/20 6,370
833875 멀티어댑터(해외용)에 멀티탭 꽂아도되나요? 3 .. 2018/07/20 882
833874 녹용 체질 4 녹용 2018/07/20 2,037
833873 차량 시트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8/07/20 351
833872 지배되는 뇌 4 정신과 약으.. 2018/07/20 1,194
833871 침대 안 쓰시는 분, 바닥에 뭐 깔고 주무세요? 4 잠자리 2018/07/20 1,977
833870 슈링크랑 더블로 중 추천해주세요 2 1111 2018/07/20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