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하시는 분들 부탁합니다
1 경찰서에서 제 반지를 찾았대요 여러명 물건 훔친도둑 장물중 제 다이아 반지가 있었는데 결혼반지였고 알이빠져서 돌아왔더군요
안도는 했으나 알이없어 볼풍없는반지를 보고 맘이 좀 그랬어요.
2 실제로 이사온 날이기도해서 꿈꾼듯 한데 밤중에 출장간 남편없이 저랑 아이만 자는데 달그락소리가 나서 좀 불안해하며 잠들었어요
꿈에 사람들이 (아파트경비원 이웃주민등)잔뜩있는데 대문이없어요 문앞에 그들이있구요
도둑이 문을 뗐는데 이웃이 신고해주고 경비아저씨가 출동해서 집안 피해는 없었다고 그러시네요ㆍ꿈속에 남편과 저 아이들은 모두 당황했고 그러다 깸
좀전 약먹고 잔후ㅡ마치 미니카처럼 리모콘으로 제가 제 차를 멀리서 주차시킴 주차시킴서도 너무 위험함을 감지하고 있었으나 성질이 급해서 조정기를 못멈춤
그러다 십억짜리 자동차에 쿵 충돌 그 차주가 젊은 외국인들 그들이 첨엔 괜찮다고하다가 그엽쪽 보더니 다 부셨다고 용서못한다고 저를 막 비난ㆍ일억을 물어달래서 꿈속에서 있던돈 깨야하는거 걱정하다옴(실제 접촉사고 있었고 상대쪽 백프로 과실임)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간절합니다
1. 음
'18.5.30 12:50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불안하고 안풀리는 일이 있어 그렇습니다.
2. 원글
'18.5.30 12:52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음님 안풀리는 그럼 심리몽인가요 예지몽인가요?
3. 심리몽이죠
'18.5.30 12:5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꿈이 예지가 어딨어요...
예지는 내가 신이란 착각이죠.4. 원글
'18.5.30 1:06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그동안 꿈이 잘맞으니 더 불안해요
5. 원글
'18.5.30 1:0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구체적으로 맞춘것도 많아서요
6. 재물
'18.5.30 1:15 PM (175.198.xxx.197)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 꿈
'18.5.30 1:18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예지몽이란 없거나 매우매우매우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예지몽, 예지몽, 하는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맞혔다? 그것도 일종의 자기 암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해몽이라는 것도 본인의 일상, 본인 주변 상황을 알아야 최선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 그 자체만으로 보면 윗님이 답하셨던 대로 마음이 몹시 불안한 상황이신 듯합니다.
아무리 안 되어도, 설사 망하더라도 완전히 복구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
그런 게 읽히긴 합니다만... 꿈을 꾸면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추스릴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지몽 예지몽 하는 건 무당 말 믿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8. 꿈
'18.5.30 1:20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예지몽이란 없거나 매우매우매우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예지몽, 예지몽, 하는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맞혔다? 그것도 일종의 자기 암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해몽이라는 것도 본인의 일상, 본인 주변 상황을 알아야 최선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 그 자체만으로 보면 윗님이 답하셨던 대로 마음이 몹시 불안한 상황이신 듯합니다.
아무리 안 되어도, 설사 망하더라도 완전히 복구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
그런 게 읽히긴 합니다만... 꿈을 꾸면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추스릴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지몽 예지몽 하는 건 무당 말 믿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이 말씀 드리려고 댓글 답니다.9. 자기가 잘 맞춘다잖아요...
'18.5.30 1:3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말 다 했지...
잘 맞추는데 해몽이 왜 필요하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9016 | 라이프 보시나요? 13 | Es | 2018/07/31 | 3,652 |
839015 | 이거 먹으면 세상 행복하다하는 메뉴나 식당 알려주세요 13 | 먹고싶어요 | 2018/07/31 | 3,429 |
839014 | 펄벅이 한국과 인연이 깊었네요. 28 | 펄벅 | 2018/07/31 | 4,730 |
839013 | 저도 소소한 배려가 감사했던 분들 몇분 19 | .... | 2018/07/31 | 3,023 |
839012 | 고입 고민 현대고 냐 외고냐 11 | 고입 | 2018/07/31 | 3,978 |
839011 | 꽃무늬 와이드 바지 외출복으로 어떨까요? 7 | 40대 후반.. | 2018/07/31 | 1,507 |
839010 | 사춘기아이 있는집 여름휴가 떠나세요? 9 | 집콕 | 2018/07/31 | 1,928 |
839009 | 제발알려주세요! 옥수수 삶아야 해요? 쪄야 해요? 20 | .. | 2018/07/31 | 3,691 |
839008 | 김치말이 김밥 맛나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3 | 김치말이 | 2018/07/31 | 1,781 |
839007 | 전세집 도어락 수리 누가 해주나요? 5 | 궁금 | 2018/07/31 | 3,181 |
839006 | 방 온도 33도네요 7 | 탄탄이 | 2018/07/31 | 2,129 |
839005 | 요즘 뷔페식당 몇곳 가보니... 2 | 애슐리 | 2018/07/31 | 2,914 |
839004 | 미션임파서블6보고 끝에서 눈물이 났어요 7 | 뉴4 | 2018/07/31 | 3,776 |
839003 | 남편이 바보급 19 | 어쩌죠 | 2018/07/31 | 5,781 |
839002 | 닭에서 군내가 나요ㅠㅠ 어찌할까요 5 | ... | 2018/07/31 | 1,405 |
839001 | 제가 작가인데요, 귀한 볼펜을 선물받는 꿈을 꾸었어요 11 | 궁금이 | 2018/07/31 | 2,750 |
839000 | 지하철에서 애가 토했는데 10 | 고마워요 | 2018/07/31 | 4,851 |
838999 | 아이랑 책 읽는 걸로 한바탕했는데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요ㅜ 10 | 흐흑 | 2018/07/31 | 1,281 |
838998 | 한전 英원전 인수 우선협상자 지위 상실···수출 빨간불 4 | ........ | 2018/07/31 | 1,057 |
838997 | 성신여대 정문 근처 사시는 분이나 다니시는 분 질문이요 3 | 미용실 | 2018/07/31 | 1,172 |
838996 | 양승태 ..조선일보 1 | ㅅㄷ | 2018/07/31 | 640 |
838995 | 불리지 않아도 되는 보리는? 1 | mijin2.. | 2018/07/31 | 439 |
838994 | 'PD수첩' 오늘(31일) 故 장자연 2부, 9년간 권력에 감춰.. 5 | 샬랄라 | 2018/07/31 | 1,857 |
838993 | 남편이 이혼을 해달래요 31 | 2018/07/31 | 29,028 | |
838992 | 생리전 호르몬ㅠ 2 | .. | 2018/07/31 |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