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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얘기 해드릴게요..(그냥 그럴수도)

000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8-05-29 23:53:00
저희딸이 초6인데 미술학원에서
7살 동생 볼살이 너무 부드럽더래요.
그래서 볼살을 만지며 다른 동생한테 '얘 볼살 너무 부드럽지 않니?'
했더니 10살 동생이 
'걘 새거라 그래!!' ㅡㅡ

그랬데요..ㅋㅋ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9 11:54 PM (220.126.xxx.35)

    귀엽네요.
    이 글 읽으면 제 볼을 만지니 헌거라 전혀 안부드럽... ㅠㅠ

  • 2. ㅋㅋ
    '18.5.30 12:05 AM (221.151.xxx.109)

    귀여워
    조카들 생각나요
    발바닥, 겨드랑이 다 이쁨

  • 3. ㅋㅋㅋ
    '18.5.30 12:15 AM (122.46.xxx.56)

    예전 막내 동생이 엄마한테 했던 말 생각나네요^^
    엄마 얼굴 만져보더니'내게 더 새거다'

  • 4. Scorpiogirl
    '18.5.30 2:24 AM (121.100.xxx.51)

    정말 너무 귀여워요 ~~~~ 예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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