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성이 뭔지....

그냥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8-05-29 23:50:45
기관다니는 미취학 아이가 있어요

사실 저랑 둘이만 놀면 전 좋아요
뭐 피곤은하죠ㅠ
아이가 똑똑하고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이뿌고
가끔은 물론 떼도부리고 부아치밀게도해요

그냥저냥
내아이 정도면 좋은사회인 같아요
규범잘지키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근데
기관에선 친구들과 지내기 힘든가봐요
저도 뭔지는 알아요
낯가리고 여리고 배려잘하고

근데 담임선생님이 물론 아이 신경써서 얘기해주시는거 다 알지만
상담할때마다 그 주제가 나오면
너무 힘들고 제가 가라앉아요ㅠ
세상이 무너질듯하고 계속 걱정되고..

울 아이 상처받으까 전전긍긍

그냥 생긴대로 살면 안될까싶어도
그래도 조금이나마 발전시켜야하지 싶기도하고

비슷한분들
마인드콘트롤 어떻게하세요...
IP : 223.6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30 12:09 AM (211.104.xxx.225)

    저는 그냥 지나가는 미혼인데요. 아이 사회성 너무 걱정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는 인간관계가 랜덤이듯이 무리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역시 랜덤이더라구요.
    저 초등학교때 사회성 완전 끝장나서 아이들한테 인기투표 1등하고 매해 반장도 했었는데 고등학교 이후로는 완전 쩌리 되어버렸어요 ㅎㅎ 반면 그맘때쯤 있는지 없는지 조용했던 아이들 페북 뒤져보면 과대표 하고 있고 사람 엄청 만나고 다니고 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타고난 기질만이 사회성을 결정짓는건 아니구나 깨달았어요...아직 애기니...넘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 ㅇㅇ
    '18.5.30 12:13 AM (211.104.xxx.225)

    애기가 그때그때 상처 안 받게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거에요~

  • 3. ㅁㅁ
    '18.5.30 12:20 AM (223.62.xxx.104)

    아이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고민하고 공부하는 훌륭한 엄마이세요..
    저는 유치원 시절의 그러한 사인들 캐치를 잘못해서 지금 고생하고 있어요~~ 관련 육아서, 아이 심리책을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4. ...
    '18.5.30 12:3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절 닮아서 내성적인데
    전 제 인간관계를 돌아봐요. 그냥 무난했고, 지금은 연락하는 사람 거의 없고, 결혼해서 가족 중심으로 살고...
    제 아이가 나정도로만 살아도 괜찮다 싶어요

    그때그때 아이에게 무리되지 않을 정도로만 조언하고 그 나머지는 아이가 자기 기질대로 살거라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 안해요.

  • 5. 걱정마세요
    '18.5.30 12:41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규범 잘 지키고 남에게 피해 안주면 그게 사회성입니다
    그것조차 안되는 애들도 엄마들이 개념없이 자기자식만 끼고 도는 경우도 많은 걸요
    좋은 엄마 있으니 아이 성향대로 잘 커 나갈거예요

  • 6. ..
    '18.5.30 8:50 AM (110.13.xxx.164)

    진정한 사회성은 온화한 환경 안에서는 잘 모르다가 갈등관계에서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발현이 되죠.
    타고나는 성향도 있고 후천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 일상에서라도 많은 다양한 사람과 만날수 있는 경험 자연스럽게 시켜주세요.(엄마 손 잡고 따라다니며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의 경험도 사회성 키우는데 도움이 되요)

  • 7. ..
    '18.5.30 11:40 AM (14.52.xxx.48)

    걱정 주머니에 넣어두세요~
    저도 더더더더 고민했던 엄마인데요..
    지금 딴사람 됐어요
    단지 똑같은건 여전히 타인에게 피해 안끼치려고하네요
    왠만하면 다른사람 배려하고 이기적이진 않아요
    그렇다고 막 손해보고 살지도 않고 있습니다! (대딩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789 이 뉴스가 오보인줄 알았는데??북한,JTBC평양지국 설립 승인 10 ,,,,,,.. 2018/07/06 4,737
829788 공인 인증서 발급 휴대폰으로 못하나요? 1 저기 2018/07/06 1,618
829787 골프연습장에서 운영하는 월례회 어떤가요? 2 궁금 2018/07/06 1,395
829786 최저시급으로 일하는데~ 6 kk 2018/07/06 1,809
829785 중학생체험학습질문이에요 2 중학생 2018/07/06 548
829784 건조기요... 5 .. 2018/07/06 1,250
829783 휠라 에코백 보셨나요? 너무예쁘던데 82쿡쿡 2018/07/06 2,279
829782 주말에 할 운동 없나요 2 Asdl 2018/07/06 750
829781 꽃할베에서 독일에서 느낀건 "자유" 라 강조하.. 10 순재할베 2018/07/06 4,620
829780 축구는 안하고 무슨 배경설명만 4 ... 2018/07/06 1,042
829779 역시 나영석프로중엔 9 2018/07/06 5,168
829778 일본놈들 해저터널 뚫자고 또주장 38 ㅇㅇ 2018/07/06 4,065
829777 신용카드 하나만 쓸까 해요...추천 좀 해주세요.. 5 에휴 2018/07/06 2,262
829776 새빨간 장미만큼 회장님 사랑해…아시아나 갑질 공연 13 ........ 2018/07/06 2,963
829775 결정을 못 하겠어요.ㅠㅠ 7 뭣이 중한디.. 2018/07/06 1,410
829774 축구해요!! 프랑스 승리 겁니다. 8 ... 2018/07/06 1,387
829773 어깨길이 머린데요 2 나은 2018/07/06 1,030
829772 카톡 안하시는분 계세요? 6 2018/07/06 2,584
829771 보릿고개.. 1 투덜이농부 2018/07/06 593
829770 KBS 스페셜’ 굿바이 플라스틱, 세계인들의 노력을 들여다보다 6 ... 2018/07/06 2,042
829769 바이두 지도가 갑자기 안됩니다. ... 2018/07/06 414
829768 그냥 인생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어요 5 .. 2018/07/06 3,763
829767 스시초..만들어서 오래둬도 될까요? 5 엄마라는죄인.. 2018/07/06 843
829766 당뇨에 홍삼 먹어도 되나요? 3 ㅡㅡ 2018/07/06 2,891
829765 제습기로 빨레를 말려본 장단점 36 .. 2018/07/06 3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