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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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소송해보신 분..
1. ㅇㅇ
'18.5.29 10:16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없으면 없는대로, 엄마 없는셈치고 결혼했어야지
혼수고 예단이고 받아내겠다고 연락한 님이나 님시어머니나 진짜 다 이상해요2. 음..
'18.5.29 10:18 PM (220.83.xxx.189)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못된 핏줄은 남만 못합니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소송을 해야 한다면 못할 것도 없죠, 더군다나 도리를 저버린 사람이라면.
법적인 문제는 여기 문외한들은 들어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니까 원글님이 원하는 답은 못 얻으실거에요.
변호사께 상담을 하고 소송할만 하다 하면 원글님이 판단해서 하세요.3. 꽁
'18.5.29 10:22 PM (116.41.xxx.150)소송해서 반 가져가라고 하세요.
그러고 연 끊으면 될 듯요.4. ㅇㅇ
'18.5.29 10:22 PM (1.236.xxx.85)가족끼리 소송하는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현 변호사사무실 근무자입니다
이주금 진행되는 집이 공동명의라는건가요?
그러면 공증을받지마시고 이주금을 못받게
도장을 찍어주지마세요
제말 들으세요
돈을 받고 나서 도장을 찍어주세요
아니면 절데 공증도 필요없다고 하세요5. .....
'18.5.29 10:24 PM (61.106.xxx.177)법률적인 문제는 모르겠고 어쨌든 그 문제 해결하고 인연은 확실히 끊도록 하세요.
부모자식 사이에도 악연은 존재합니다.6. ㅇㅇㅇㅌ
'18.5.29 10:34 PM (161.142.xxx.132)원글이가 앞으로 살 길은 남편이네요
남편 뜻 거스르고
엄마는 남보다 못한데
어느쪽을 택하실래요?
남편뜻을 떠나서도 저라면 고민할 가치도 없는거에요
전 아무 행위도 하지 않겠어요
답답한건 어머니 쪽이죠
뭔가를 하려면 변호사 상담 하셔야 할것 같아요7. 무조건
'18.5.29 10:52 PM (210.190.xxx.12)남편 말 따르세요
본인은 관계자라 판단 못해요
뭘하든 남편데리고 가서 하세요
저런 엄마는 돈귀신이라 정 자체가 없어요
말 절대 믿지 마시고 도징찍지 마시고
아예 이 기회에 재산 분할 하세요8. 그런데
'18.5.29 11:01 PM (119.75.xxx.114)이 정도면 엄마가 아닌데요.
뭘 고민하세요.9. ㅇㅇ
'18.5.30 12:03 AM (220.85.xxx.12)토닥토닥 원글님 일 해결잘되시고 앞으로는 상처받는일 없고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래요
친정엄마 친정이 든든한 버팀뫽이 되야되는데 ...
남보다 못한 엄마때문에 시댁에서도 원글님 무시할까 걱정이 되네요 친정이 잘살고 든든하면 시댁에서도 함부로 못하던데.., 암튼 미리 도장찍어주지 마세요 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10. robles
'18.5.30 1:01 AM (186.136.xxx.165) - 삭제된댓글글 읽고 난 느낌은 원글님이 정말 야무지지 못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