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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정광과 호색한-나쓰메 소세키

tree1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8-05-29 21:27:34

다른 분들도 이걸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저는 몰랐어요

제가 색정광이었던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단 한번도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지나치게 남자와 사랑을 좋아한다고

나쓰메의 책을 읽기전까지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저는 다른 사람도 다 그런줄 알았어요

저만큼 사랑과 남자를 좋아하는줄 알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어떤 남자가

물론 남주가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나요

신문사인가 근무하는 지인을 찾아갔던가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에

테이블에 놓인 책자를 다 봐요

그런데 책자마다

연애니 사랑이니

이런 게 있잖아요

아니면 이쁜 여자 사진들도 있고요

그럼 그 파트를 다봐요

나올때마다요


이게 색정광이래요

믿어지세요

저는 그렇거든요

어디에 연애 사랑

남자

나오면 다 봐요

안 빼놓고 다봐요

그러데 이러면 ㅅ ㅐㄱ정광이래요


맞는거 같습니다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깨달음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안봐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연애도 한번씩 하고

헤어지면 텀을 두고 만나고

결혼하면 남편하나에 만족해요


그리고 연애 사랑

이런데 그렇게 뭐가 나오면 다 찾아보고 안 할겁니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사는거에요

생각해보니까 그렇죠...


저는 그렇게 안 살잖아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남자로 만족못하죠

연애가능성이 있느 모든 남자를 좋아하고

그 사랑을 다즐겨요

하나라도 흘려보내면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인거에요

당근 다 터치를 해봐야 되는줄 아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느 예수성격이고 여자라서

스킨쉽에는 그렇게 집착을 안하죠

물론 사랑하는 남자와의 열렬한 스킨쉽에는 집착 많이 하지만

여러남자와 스킨쉽 이런거는 아니죠

ㅋㅋㅋㅋ

그래도 색정광 맞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남자들한테 집착해서 뭐합니까

사랑 연애 그렇게 많이 미친듯이 탐구해서 뭐합니까...

이게 색정광 맞는거 같애요...





제가 색정광 소지가 있죠

그래서 좀 색에 집착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고

좀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어요

너무 사랑에만 집착하면

인생에 다른 중요한걸 많이 흘려보낸다고

인생에는 사랑만 있는게 아니라고

나는 진짜 평생 남자와 사랑에 많이 집착했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죠...


2. 또 다른 책에 이런게 나왔죠

다이스케가 결혼을 30이 되도록 안헀잖아요

그래서 집안에서

막 중매도 하고

결혼하라고 압력을 많이 가했죠

그래도 다이스케가 꿈쩍을 안해서

형이 이런겁니다

" 여자를 보는 눈이 그렇게 까다롭다니...

그렇게나 여자가 인생에서 중요하다니

호색한도 아니고...

너를 이해할수 없다"


여기서 또 머리를 얻어맞은 깨달음 스쳤죠


다른 분은

이렇게 남자에 까다로우신가요??

저도 좀 까다로운 편이기 하죠...

제가 호색한이기도 한가요??

그럼..ㅎㅎㅎㅎ


이거 맞잖아요

뭐가 그렇게 여자나 남자와의 사랑이 그렇게 나 중차대하여

이여자는 안되고

꼭 남자는 이러이러해야 하고..

호색한 맞습니다..

저는 한번도 또 이런게 호색한이라 생각을 해본적이 없죠

다른 사람도 다 그런줄 알았죠


남자는 이런면을 갖추고

나를 이렇게 자극해주고

나는 남자에게서 이런 정신적 육체적 만족을 얻어야 ㅎ ㅐ

이만큼이면 진짜 많이 좋아하는거죠

이름하여 호색한...


역시 여기서도 저의 그런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또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라는 책에서 본 정말 좋아하는 잊혀지지 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고양이를 좋아해

이런 사람이 있잖아요

ㄱ럼 이 사람이

나는 색깔이 어떻고

혈통이 어떻고

이런 고양이만 좋아해

이런 고양이만 찾아서

그 고양이만 이뻐하는거는

사랑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자기와 인연닿은

자기 옆에 있는

고양이를 이뻐하는게

그게 사랑이라고 합니다


정말 쉽고

정확하고

그런 사랑의 정의 같았어요

그게 사랑이죠



저렇게 호색한처럼

까다로운거는

결핍입니다

결핍이라서 저런거에요

자기와 인연닿은

그런 주위의 여자나 남자를 그렇게 까다롭지 ㅇ ㅏㄶ게 사랑하는게

훨씬 사랑에 가깝지 않습니까...


저말이 너무나 좋아요

제가 살면서 느끼기에

저런 사람이 있었거든요

그분들은 너무나 좋았던거 같애요

저런 지식을 몰랐어도

본능적으로 아는겁니다

그냥 나와 인연이 닿았고

그런 나를 사랑해주었던 분들이요

그게 사랑이라서 그랬던거죠...


어떤 사이든

까다로운척

자기가 뭐 아는척

나는 저런 사람은 실 ㅎ고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해

얼마나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쓸쓸하던가요

그게 사랑이 아니라서 그런거죠

내가 못나서가 아니죠

그 사람이 결핍이 많아서죠...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9 9:30 PM (121.128.xxx.32)

    그게 사랑이 아니라서 그런거죠

    내가 못나서가 아니죠

    그 사람이 결핍이 많아서죠


    글 좋네요. 호색한을 다른 각도로 보는 것도 재미나고요
    a

  • 2. tree1
    '18.5.29 9:30 PM (122.254.xxx.22)

    제가 왜 색정광소지가 있느냐
    제가 지병이 이 ㅆ어서
    결핍이 많잖아요
    거기다 사주를 보면
    색이 많이 흐르는 그런 사주죠
    그러니까 결핍많고 힘드니까
    자기가 성향있는 쪽으로
    흘러가는거에요
    약간 망가진거라고 할수도 있죠..ㅋㅋㅋㅋㅋ

    클린턴 대통령도 이렇잖아요
    원래 젎을때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정치적으로 고비를 겪으면서 무너지고..
    자기가 여자한테 인기많고
    그런 성향에
    거리에만 나가고
    자기품에 뛰어들고 싶은 여자가 널렸다고..
    그러니까 힘드니까 쉬운쪽으로 망가지는거에요

    뭐 이렇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 3. 여자가 호색한이라면
    '18.5.29 9:39 PM (42.147.xxx.246)

    원나잇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데...
    색정광이라면 변태를 말하는데...
    속이 다 니글거리네.

  • 4. tree1
    '18.5.29 9:42 PM (122.254.xxx.22)

    다이스케도 호색한이 아니라
    그냥 학교때 만난
    여자가 첫사랑인데
    결혼해서 그 여자를 못 잊어서 그런거죠
    전혀 호색한은 아닙니다...

  • 5. tree1
    '18.5.29 9:43 PM (122.254.xxx.22)

    제가 색정광소지는 많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항상
    그 사랑타령을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tree1
    '18.5.29 9:44 PM (122.254.xxx.22)

    어떤 영화배우
    매력있는 남자면
    엄청 관심많잖아요

    다른 ㅂ ㅜㄴ들은 저만큼 안 이래요

    사랑타령도 잘 안하고
    영화배우도 그냥 자기 취향 한명 좋아하고
    좋아하면 오래 ㅈ ㅗㅎ아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 또 시작이네
    '18.5.29 9:49 PM (223.62.xxx.185)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깨달음이 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날 그렇게 머리 얻어맞으니 점점 증세가 심해지는 듯..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예수님 좀 인용하지 마세요
    예수 성격이면서 호색한에 색정광이 말이 된다고 보세요??
    그냥 밝힘증이라고 하면 되지
    나쓰메는 왜 만날 소환인지..
    지못미 나쓰메

  • 8. 이 모모씨
    '18.5.29 9:52 PM (36.38.xxx.212)

    님 맞죠?

  • 9. 지못미
    '18.5.29 10:01 PM (39.7.xxx.235)

    나쓰메 22

    트리님 식사하시고 약 꼭 드세요

  • 10. ㅇㅇㅇ
    '18.5.29 10:31 PM (211.36.xxx.132)

    호색한에 색정광이라니..그러면 님 성에 도착증세 있으신거예요? 전 사랑에 관한 추억과 관심이 많은 분이라 생각했는
    데 그게 성적으로 해석되니 놀랍..스스로한테 평가가 좀
    과하신거는 아닌지 싶기도 해요..ㅜㅜ

    저도 실은 님처럼 어릴때 예쁜여자나 사랑, 연애 등에 관심
    과 환상이 많았거든요..--a 초딩때부터 이미 여성잡지에
    나오는 s관련 칼럼이나 기사를 무척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아요;;
    잘 지내다가도 한번씩 야동같은거 끌릴때가 있구요.
    저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건가요..? 성도착이나 변태가 의심
    중ㅜㅜ

  • 11. tree1
    '18.5.29 10:35 PM (122.254.xxx.22)

    약간 잇다고요

    재미로저렇게쓴거아닙니까

  • 12. tree1
    '18.5.29 10:37 PM (122.254.xxx.22)

    저소설의그대목도
    진짜
    다이스케가호색한이라는말은아니잖아요
    그래도형은호색한이라하고
    일리도잇잖아요
    그냥그정도의의미죠

  • 13. 이 모모씨
    '18.5.29 10:39 PM (36.38.xxx.212)

    그만해요
    트리원이든 트림원이든 이건 님 자유고요

    뭔말인지 알죠?
    그만해라

  • 14. tree1
    '18.5.29 10:42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저는김씨에요
    그리고저런억측댓글은도대체뭡니까
    제글이왜그렇게거슬리나요
    님내면의무엇을자극하기에그럴까요
    제글을좋아하는분도잇는데말이죠

  • 15. tree1
    '18.5.29 10:49 PM (122.254.xxx.22)

    그냥연애많이하는사람한테장난치듯이
    말하는그런가벼운의미에요

  • 16. tree1
    '18.5.29 10:50 PM (122.254.xxx.22)

    그래도일견저말에새겨들을만한
    뼈가잇잖아요

  • 17. 사랑과 색정도 구분못하네
    '18.5.29 10:57 PM (1.237.xxx.156)

    똥이랑 된장보다 쉬운걸

  • 18. 궁금한 게 있어요.
    '18.5.29 11:04 PM (222.237.xxx.108)

    평소 트리 원 님의 글을 눈여겨 보고 있어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성별은요?

  • 19. 진지하게 충고...
    '18.5.29 11:08 PM (59.26.xxx.197)

    님 가끔 작가가 쓴 문장하나에 신의 계시인양 적어놓고 무조건적으로 찬양하시는데 솔직히 조금 더

    깊게 생각하셨으면 해요.

    작가라는게 별게 작가가 아니라 좀 더 문장을 아름답게 적고 좀 더 이야기 스토리를 잘 꾸며내는 사람일에요.

    한마디로 알리바이를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 거짓말장이예요.

    신이아니에요.

    10대도 아니고 어떻게 소설을 무조건적으로 비판의식 하나 없이 받아들이시나요?

    나쓰메 소세끼가 물론 감탄할 만한 문장을 쓰고 괜찮은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님이 생각

    하는 것 만큼 찬양할정도의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 20. tree1
    '18.5.29 11:24 PM (122.254.xxx.22)

    다믿는거는아니에요
    다만말할때
    이렇게급불안내지

    사이비교도같은거에요

  • 21. tree1
    '18.5.29 11:31 PM (122.254.xxx.22)

    이게사회생활
    다파탄난거에요
    남이랑소통이안되잖아요
    구래서계속쓰늨거에요
    남과소통하는감을잡을려고요

  • 22. tree1
    '18.5.29 11:33 PM (122.254.xxx.22)

    그리고주로감탄하는부분은
    저에게이런심리상태를벗어나는데
    도움이되는부분들
    구러니까
    너무감탄하는것도이해는되죠
    너무고통받앗으니까

  • 23. tree1
    '18.5.29 11:38 PM (122.254.xxx.22)

    다감을못잡늨거는아니고
    그트라우마를생각나게하는데서
    그래요
    안그럼어떻게연애하고돈을벌엇겟어요
    ㅍㅎㅎㅎ
    그부분제외나머지
    전부파탄난거지

  • 24. 반쯤 읽다보니
    '18.5.29 11:49 PM (59.23.xxx.244)

    .tree님 이구나
    무릎을 침

  • 25. 아마도
    '18.5.29 11:57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짠하네요.
    확대해석하는 분들
    대부분 검진이 필요한 사람.

  • 26. 반쯤 읽다보니
    '18.5.29 11:57 PM (59.23.xxx.244)

    문화센터 수필반이라도 다니세요
    동네 뒷산에 운동도 다니시구요
    맨날 여기 글 올리고 지청구 듣고...
    이건 아니잖아요ㅡㅡ

  • 27. tree1
    '18.5.30 12:04 AM (122.254.xxx.22)

    찬양을자꾸하는거는
    그악마년한테심리조종당하니까
    당근대상이
    옮겨가서
    여전히그상대가조종하던악마년처럼
    보여서
    그래서그런거에요
    그정도심리장악을안하면조종할수잇겟어요
    그러니까
    제가자꾸악마년이라하죠
    이만큼사람한테고통주는일이세상에
    존재할수가잇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 28. ..
    '18.5.30 1:55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비만은 영양 결핍의 결과라고 하죠.
    영양소가 필요한데 진짜 음식을 안 먹고
    음식 비슷한 것을 먹기에 영양 결핍에 빠진 몸이
    더 먹어라, 하고 요구해서 먹다보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식욕이 왜곡된 상태의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먹어서는 안 되고
    아무리 식욕이 불타도 그것이 이끄는 품목을 찾지 말고
    그냥 그 욕망이 있다는 것을 힌트로 해서
    객관적으로 몸에 필요한 조치가 뭔지 찾아봐야
    안 좋은 상황이 멈추겠지요.

    중독된 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채워가는 것이 답이 아니고
    뭔가를 강렬히 원한다는 사실을 힌트로 해서
    객관적인 상황을 발견해야 정답일 겁니다.

    제가 보기엔 신만이 줄 수 있는 정도의
    강렬하고 무조건한 사랑에 무척이나 목말라하고 있으시다는 게
    객관적인 상황 같은데 맞을까요??

    소세키 문장의 해석이 너무나 엉뚱합니다만
    원글님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는 해석으로 보이네요.

    원글님은 바다 한가운데서
    마실 수 있는 물을 찾아 헤메는 사람같아요.
    진짜를 못 찾았기에 이리저리 옮겨다니지만
    자신이 정착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조차 의식 못할 정도로
    애타게 돌아다니는데 바쁘네요.

    알고보면 종교심은 식욕이나 성욕보다
    더 근원적이고 뿌리 깊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좋은 선생과 동료들을 모시고 진지하게 구도해 보세요.

  • 29. ..
    '18.5.30 2:00 AM (39.7.xxx.172)

    미우라 아야꼬, 길은 여기에, 한 번 읽어보세요.

  • 30. 오셨쎄요
    '18.5.30 2:22 AM (122.43.xxx.11)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분, 이모모씨는 누구예요?
    전 왜 이분이 남자같죠?

  • 31. ㅇㅇㅇ
    '19.6.10 10:07 AM (110.70.xxx.18)

    관심병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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