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홈쇼핑 안동사과
주문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만..
1. 이상하게
'18.5.29 9:00 PM (218.155.xxx.137)저도 사과를 좋아해서
홈쇼핑,마트,시장 등 다 사봐도
그러니까 작년 수확한거죠.
작년 농사 지은 사과를 맛있는걸 못봤어요.
정말 지금까지 제일 맛 없는 해가 작년 같아요.
그래서
사과는 그냥 아무데서나 사도 거기서 거길거예요.
그냥 올핸 어디꺼든 싸다 싶음 사요ㅎㅎ2. 사과는
'18.5.29 9:04 PM (61.106.xxx.177)밀양사과가 맛있더군요.
3. ...
'18.5.29 9:0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전 과일 음식 홈쇼핑은 무조건 패스해요
홈쇼핑에 업체가 내는 수수료 어마어마 합니다. 40%선
업체도 남겨야할텐데 원가가 대체 얼마일까 생각을 해봐야죠4. ..
'18.5.29 9:11 PM (220.120.xxx.177)홈쇼핑에서 파는 먹거리 대부분 별로예요. 특히 가공되지 않은 먹거리들(과일, 생선 등). 화면과 다른 품질의 물건 오는 경우 많습니다. 사지 마세요.
5. 와~
'18.5.29 9:13 PM (1.11.xxx.236) - 삭제된댓글화면으로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넘 싸네요
싼것도 못믿겠 으니 어째요?6. ㅇㅇ
'18.5.29 9:17 PM (180.69.xxx.113)홈쇼핑 먹는건 절대 사지마세요..
광고하는거랑 다른거 오는거 같아요..
열댓번 주문해서 죄다 실패했어요.7. 음
'18.5.29 9:32 PM (182.216.xxx.214)우체국쇼핑몰에 청송사과 맛있어요
8. 그런데
'18.5.29 9:50 PM (211.218.xxx.47)맛을 괜찮았어요. 그냥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하나씩 들고 가서 먹어도 되고
그런데 세척사과라는데도 한번 더 씻어야했고
방송에서는 상자에 12개씩 들어있던데 막상 받아보니 11개였어요.
나름 만족
하지만 우체국쇼핑 들어가서 보니 못난이 사과 만원 정도 더 쌌어요.
택배비 썼다 생각하기로 했어요.9. 아주
'18.5.29 10:10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아주 달지는 않은데 아삭거리고 일정수준은 모두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