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1년 되는 날인데요...

Ki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8-05-29 20:21:54
남자친구가 1주기라네요
그러면서 자기 삶은 없고 제 남자친구로서의 1년만 보낸거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농담 아니지? 다시 말해봐 하니
자긴 고칠 생각 없다고 하네요 ㅠㅜ
IP : 223.38.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세요?
    '18.5.29 8:26 PM (220.132.xxx.19)

    남자가 벌써 질려하는 게 느껴지는데요..

    제발 남의 집 귀한 아들 머슴 취급하지 말고,

    아닌 밤중에 공주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위해주고 성숙한 사랑을 하세요.

  • 2. 사랑
    '18.5.29 8:28 PM (203.170.xxx.99)

    넘 구속하셧던 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라고 하신 뉘앙스도 ㅠㅠ~

  • 3. ..
    '18.5.29 8:28 PM (211.172.xxx.154)

    원글이 엄청 쥐고 흔드나보네..

  • 4. ...
    '18.5.29 8:29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서로 사랑하는데 한쪽이 그렇게 느끼면
    섭섭함보다는 돌아봐야지요.

  • 5. ...
    '18.5.29 8:29 PM (119.71.xxx.61)

    시간을 주세요
    본인 시간 가지라고
    성숙하지 못한 건 남자친구도 같죠
    아니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야지 조절 못하고 있다가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 6. sdf
    '18.5.29 8:43 PM (218.146.xxx.65)

    놓아줄때가 왓네요
    헤어지란 말이 아니라 서로 너무 확 당긴게 아닌지
    남자들은 강아지 ? 같답니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냅두면 쫄래 쫄래 따라오고

  • 7. ㅇㅇ
    '18.5.29 8:43 PM (211.36.xxx.27)

    전에 한번 글쓰신분같네요
    만난지 1년을 1주기로 표현하다니..쇼크네요
    추념한다는 의미에 찝찝한 느낌도 들고 질려하는거 같아 별로예요.

  • 8. ㅣ....
    '18.5.29 8:47 PM (211.172.xxx.154)

    1주기.....ㅎㅎㅎㅎㅎㅎㅎ 자기 본인의 삶은 죽은지 일년..

  • 9. .........
    '18.5.29 9:12 PM (216.40.xxx.50)

    그럴걸 왜 사귀냐고 해요.

  • 10. ...
    '18.5.29 10:04 PM (58.126.xxx.10)

    미친 ㅡㅡ
    일주기라니
    원글님이랑 같이지낸 일년이 죽음과도
    같단얘기?
    그냥 헤어지자고 하세요
    뻥차버리고 글올려야지
    저런넘 계속 만날려구요?

  • 11. ..
    '18.5.30 1:2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조카의 연애사를 보니
    여자친구가 너무 옭아메려고하더라구요
    심지어 가족들과 여행가는것도 싫어하고
    헤어졌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잘 했다고했어요
    혹시 남친을 심하게 옭아멘건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34 이별이 떠났다에서 조보아랑 양희경은 무슨 관계인가요?? 4 애기엄마 2018/08/05 1,693
839533 일본에 일자리 많은 이유가 뭐예요? 16 다이어트중 2018/08/05 5,325
839532 미주 시민단체 "허익범 최악 특검으로 역사에 남을것&q.. 11 light7.. 2018/08/05 1,234
839531 탈렌트 이응석씨 아시나요 12 2018/08/05 6,104
839530 보세옷 예쁜곳 어디가야 할까요? 3 보세옷 2018/08/05 2,448
839529 김어준이 갑자기 어려운 용어를 쓰는 이유 30 ㅇㅇ 2018/08/05 2,744
839528 대구에도 일말의 양심은 살아 있었구나! 2 꺾은붓 2018/08/05 1,236
839527 독일인 서울 관광 어디를 갈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서울관광 2018/08/05 931
839526 오늘도 자기네 집 맞바람이라 시원해 하면 한소리 할거에요 46 .. 2018/08/05 18,192
839525 삼성 드럼세탁기 쓰시는 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4 매뉴얼 2018/08/05 1,032
839524 진저엘,토닉워터? 2 .. 2018/08/05 660
839523 헉 복숭아 핫박스 혼자 다 먹어가요!! 7 럴수럴수 2018/08/05 2,584
839522 혜경궁김씨, "털보가 그랬다" 20 못본 트윗 2018/08/05 5,552
839521 울동네 지금 비와요 5 날날 2018/08/05 2,072
839520 운동과 체온의 관계 2 운동과 2018/08/05 1,574
839519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5 : 2018/08/05 3,131
839518 트레이더스에서 꼭 구입하는거 있으세요? 9 장보기 2018/08/05 4,772
839517 이읍읍 형수가 공개한 문자라네요. Jpg 12 2018/08/05 5,153
839516 김태리는 아나운서해도 잘했을듯. 7 ... 2018/08/05 4,486
839515 약속하지 않고 딸 집에 오는 엄마가 싫어 문을 안열어드렸어요 22 ... 2018/08/05 8,846
839514 이재명부인 검색어 1위 경축! 12 08혜경궁 2018/08/05 3,197
839513 쇼핑으로 180만원 썼어요. 49 쇼핑중독 2018/08/05 23,772
839512 제가 생각하는 음식 맛없는 지역 .. 21 .... 2018/08/05 6,835
839511 이재명 진짜 작전세력있네요 36 김어준 말이.. 2018/08/05 3,367
839510 이별이 떠났다 2 ㅇㅇ 2018/08/0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