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모임에서도 왕따가 있나요?
다들 싫어하는 눈치의 대상이 있다면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요?
1. ...
'18.5.29 5: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잘난척, 원치 않는 말 계속하는 경우, 내 아이만 세상 소중한 경우, 내 아이를 판단 못하는경우(드센데 엄마만 여리고 소심한 아이라고 함), 다른 사람 얘기할 때 꼭 기분 나쁘게 묘하게 말하는 사람
2. ..
'18.5.29 6:00 PM (180.71.xxx.170)민폐 끼치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지 않고
내 아이에게 피해를 주게 하는 사람,
돈 관계 명확치 못한 사람,
자기 필요에 의해 알랑떨고 아닌 사람은
뒷담화 하는 사람 등이요~~3. ...
'18.5.29 6:02 PM (221.165.xxx.155)아이가 싫은 경우겠죠.
4. ㅇㅅㅇ
'18.5.29 6:07 PM (125.178.xxx.212)엄마가 살짝 모자란가?싶은 답답이인데 그 와중에 가르치려들고(그집 큰애가 모임의 애들보다 나이가 많았음,)
더럽게 재미없어서 내가 암만 외롭고 심심해도 혼자 방바닥을 긁고말지 저 바보랑은 안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 생각을 한게 아니었음...5. ᆢ
'18.5.29 6:09 PM (175.117.xxx.158)왜없어요 모임을 항시 주체하는 여왕벌위주로 눈에 별로안드는 엄마여럿이서 하나바보만드는건 일도 아니라서 아니다 싶음 발빼야죠 그게뭐라고 다부질없는짓ᆢ
6. 진달래
'18.5.29 6:13 PM (115.22.xxx.202)자기 친인척들 중 교장선생님 많다며 교사들 알기를 우습게 보고 상황에 맞지 않게 막말하고요 모든게
내 아이 위주로 돌아가야 되는 사람, 앞에선 솔직한척 당당한척 쿨한척하면서 뒤에선 갖은 계략과 모략을 일삼으며 이간질 시키고 혼자 빠져나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 심심하면 교장, 담임에게 전화해서 미주알 고주알 일러바쳐서 내 아이만 추켜세우는 사람. 이런 사람 대놓고 왕따시키진 않지만 기피대상은 맞는듯해요7. 척쟁이들
'18.5.29 6:19 PM (223.38.xxx.106)잘난 척, 있는 척 하고 뒷말 하는 사람
돈 관계 흐릿한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리끼리 이상한 사람들끼리 모여 정상적인 사람 혼자 만드는 경우도 있음8. ..
'18.5.29 6:29 PM (112.187.xxx.244)유유상종이니 아무래도 유유상종이 아닌 사람이 따가 되겠죠.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아닌 사람들은 아닌 사람들끼리
결국은 끼리끼리 남아요.^^9. 어울리기안좋아하지만
'18.5.29 8:49 PM (175.193.xxx.206)코드가 맞으면 서로서로 잘 어울려요. 여기서 왕따라 해도 저기서는 중심이 되기도 하죠. 잘난척 해서 소문난 살마도 어느순간 또 다른곳에서 중심이 되어 있더라구요.
10. 외모
'18.5.29 9:30 PM (39.7.xxx.132)가 너무 쳐저도 싫 어하대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