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 그는 매튜굿 이구요 뭔 풍광이 멋진 영화니 남주가 멋진 영화니 할때마다 주구장창 추천한 영화입니다.
'체이싱리버티' 라고 좀 된 영화에요. 무려 매튜굿 데뷔작.
내용은 세상 뻔해요. 그래요 로맨스영화 스토리가 해 아래 새 것이 있을까요 그저 남주 잘생기고 심하게 삐긋만 안하면 우리 또 다 그 폴인러브가 납득되잖아요. 게다가 무려 매튜굿 인데....
암튼 이 영화 찾느라 오래 헤맸는데 옥수수에 떳어요. ㅠㅠ 정말 옥수수 홍보하는 거 아니고요 접때 메튜굿 영화 프로포즈데이 많이들 보셨잖아요 그것보다 이게 제 감성으로는 쫌 더 나아요. 여쥔공도 맨디무어이긴 하지만 왠지 친근하고.
제가 이 영화 정말 다시 보고 싶어서 구글바다를 그렇게 헤맸는데 주말에 뙇 떠서 반갑고 우리 82언니들 그 성남 무말랭이 때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데 힐링 한번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1400원인데 그 값어치는 합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란 눈에 한번 빠져죽어보겠다 하는 분
영화추천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8-05-29 17:30:59
IP : 14.39.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8.5.29 5:33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무려 매튜 굿인데....라는 문장에 공감하고 갑니다.ㅋ
2. ---
'18.5.29 5:37 PM (121.160.xxx.74)에이 친절하게 사진 링크 좀 띄워주시는 센스를 보이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3. ...
'18.5.29 5:38 PM (222.111.xxx.182)파란 눈! 이래서 생각난 영화가 있었는데, 전 못 맞췄네요. 이뤈....
제가 생각한 파란 눈에 빠져야하나 고민한 영화는 '이퀄스'라는 영화였어요.
니콜라스 홀트의 사파이어 색 홍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에메랄드 색 홍채를 클로우즈 업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이 이 둘의 눈에 빠졌구나 했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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