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어머님 밥 못 드신다는 내용 올라왔었는데 못 찾겠네요

.....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8-05-29 17:21:59

연세는 78이시고 기침 심하게 하시고 밥을 거의 못 드세요

뭐든지 구역질이 나신대요 음식이 ㅜㅜ
병원은 이곳 저곳 거봤어요

내시경도 괜찮다고 하시고 병원에선 안 드셔서 면역력이 떨어진거라고만 하는데 내일 정맥주사 맞아야겠죠?
그리고 또 뭘 해야할까요? 너무 못 드시네요
원래 지병은 당뇨가 있으세요 관절염이랑

나이든다는건 참 여러모로 서글픈거 같아요
요새 노인들도 정말 많고 ㅜㅜ
IP : 175.223.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요...
    '18.5.29 5:23 PM (211.192.xxx.12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69811&page=1&searchType=sear...

  • 2. .....
    '18.5.29 5:24 PM (175.223.xxx.200)

    아 정말 감사합니다!!!!!

  • 3. @@
    '18.5.29 5:29 PM (223.33.xxx.61)

    위의 링크 보니 전해질 균형 문제랑 췌장담낭 문제가 있네요..
    지인 아버지도 전해질 ...치료 받고 좋아졌다 하구요..
    췌장담낭은 복부초음파가 아닌 복부ct 찍어야 정확해요...
    10만원 안한다 하더라구요.

  • 4. 전해질 균형이
    '18.5.29 5:42 PM (42.147.xxx.246)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위 내시경, 장내시경, 복부 시티, 다해도 이상이 없는데
    구역질이 나네요.

  • 5. .....
    '18.5.29 5:44 PM (175.223.xxx.200)

    지난달에 공단에서 날라오는 건강검진만 받으셨대요
    종합건강검진을 받아야할까요???

  • 6. ,,,
    '18.5.29 6:04 PM (121.167.xxx.212)

    전해질 균형이 피속에 있는 성분들이 5대 영양소와 미네랄. 비타민이 알맞은 비율이 있어요.
    피검사 하면 수치가 모자라는 성분이 나와요.
    링거에 섞어서 모자라는 성분을 추가해 주고 피검사 하루에 한번 하면서 균형을 인위적으로 맞춰요.
    나이가 들면 음식물의 영양 섭취가 다 되는게 아니라서 전해질이 이상이 많이 와요.
    옛날엔 나이 들어 그러면 노환이라 하고 집에서 몇달 앓아 누워 계시다 돌아 가셨는데요.
    요즘은 의료 기술이 좋아서 암이나 염증 수치 잠히지 않거나 지병 없으면 오래 살아요.
    자동차가 정비 공장 들어갔다 나오면 생생 해지는 것 처럼요.
    병원에 입원에서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치료하고 나면 좋아 지시고 몇달은 생생 하세요.

  • 7.
    '18.5.29 6:17 PM (117.111.xxx.72)

    노인분들 전해질불균형 잘기억해둬야겠네요

  • 8. .....
    '18.5.29 6:26 PM (175.223.xxx.200)

    혹시 병원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9. 올리
    '18.5.29 9:09 PM (121.161.xxx.222)

    레테회원분이 이글인지 위에 링크 글인지
    보시고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해서
    글 남겨요
    본인가족이 병명을 몰라서 큰 고생을
    하셨다고 식후곤란증? 검사받아보시라고

  • 10. 올리
    '18.5.29 9:11 PM (121.161.xxx.222)

    연하곤란증 이라고 아짐이라 생소단어라
    까먹었어요
    쾌유를 빌어요

  • 11. .....
    '18.5.29 11:44 PM (117.111.xxx.141)

    노인분들 전해질불균형 잘기억해둬야겠네요22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015 아이 초등 입학했는데 저희 티비가 없어요 15 ㅇㅇㅇ 2018/05/30 1,749
816014 요즘 쑥으로 떡해도 되나요? 3 2018/05/30 715
816013 경기도 양평 사시는분이나 잘아시는분~ 6 보름달 2018/05/30 1,372
816012 전 방탄소년단 징글징글합니다 23 Oo 2018/05/30 5,576
816011 에어프라이어 3 ... 2018/05/30 1,268
816010 김부선 15 ... 2018/05/30 3,533
816009 아들돈은 쌈짓돈? 6 돈돈 2018/05/30 1,124
816008 어제 토론으로 혜경궁 김씨 검색어에 오름 8 읍읍이 낙선.. 2018/05/30 821
816007 5,6명이 대화하는데 꼭 끼여 들어 말할 때 어찌하세요? 7 이럴 땐 어.. 2018/05/30 991
816006 남편이 제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전화 받는게 너무 화가나요 4 ... 2018/05/30 1,513
816005 방탄) Best of me 좋아하신분요~ 13 베옵미 2018/05/30 1,360
816004 볼록한 얼굴이 예쁜건가요? 8 ㅇㄱ 2018/05/30 2,823
816003 소소한 팁하나 13 귀차니즘 2018/05/30 4,860
816002 태종대 태종사에 수국 피었을까요? 1 부산분들 2018/05/30 573
816001 국회의장도 곧 새로 뽑겠죠? 2 현미 2018/05/30 490
816000 찢추는 아웃 4 an 2018/05/30 859
815999 훨씬 가난했고 힘들었을 부모님 세대가 아이 낳는걸 너무 좋아하는.. 16 이해가 2018/05/30 5,404
815998 노화방지와 건강을 위해 실천할것들 알려주세요 4 토리 2018/05/30 2,433
815997 아이가 미술학원 상담을 혼자다녀왔는데. 10 @@ 2018/05/30 3,108
815996 비치는 옷의 속옷은 단연 보색인가요? 흰셔츠는 검정 내복. 7 씨쓰루 2018/05/30 2,194
815995 ‘장애우’는 착한 단어가 아닙니다. 나쁜 단어입니다. 17 S 2018/05/30 3,637
815994 지선뉴스에서 교육감이나 경남,대구 제주도 이야기하는 이유 1 오늘 뉴스공.. 2018/05/30 414
815993 일반사업자가 중소기업 전환시 혜택 2018/05/30 303
815992 '7억 뇌물 무혐의' 임우재는 왜 돈 줬다고 거짓말 했을까 1 미스테리 2018/05/30 1,416
815991 김혜경, 영부인 된다면…"인식 바꾸는데 기여하겠다&qu.. 36 놀고있네 2018/05/30 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