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5.29 4:43 P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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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반적인 행동이 있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낌이 오죠
그게 헷갈린다면 남자가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고...
2. ...
'18.5.29 4:43 P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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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반적인 행동이 있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낌이 오죠
그게 헷갈린다면 남자가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고...
그렇다고 매번 애교부리고 물어보고 그러지 마세요
말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행동이 미저리스럽게 다가옵니다
3. 일단
'18.5.29 4:44 PM
(112.170.xxx.93)
날쳐다보는 눈빛이 다르죠 막 사랑스럽다 라는게 읽혀지구요
톡에도 하트난리고...또 엄청 표현하죠
그냥 알겠더라구요..
4. 음
'18.5.29 4:46 PM
(115.95.xxx.203)
시간을 주세요.
그런 분한테는. 서서히 다가올시간요.
너무 다그치지만않으면 서서히 다가올스타일인데
재촉하면 정이 날아갈수있어요.
5. JP
'18.5.29 4:47 PM
(118.35.xxx.137)
...님/말많은 사람입니다... 없음 연애시작도안했죠 어제통화하다 급생각나서 찔러본거죠 뭘또 미저리 스럽다고 표현하시나요... 연인사이엔 표현은 기본입니다
6. JP
'18.5.29 4:49 PM
(118.35.xxx.137)
일단/ 눈을계속쳐다보니 피해요ㅋㅋㅋ
7. JP
'18.5.29 4:49 PM
(118.35.xxx.137)
음/ 참고할게요!
8. 매일 집 근처에서 기다렸어요
'18.5.29 4:50 PM
(121.170.xxx.231)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ㅎㅎ
제가 늦게 마치는 직업인데
먼저 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기다리다
얼굴보고 얘기 좀 하고 막차타고 갔어요.
싫은 사람이면 이게 스토킹 같겠지만
저도 좋았으니 이게 정성으로 느껴짐
지금도 저 데리러 와요. 결혼도 했는데...
직장 마칠 때 쯤이 차 끌고요.
9. ..
'18.5.29 4:54 PM
(124.53.xxx.131)
여자에게 알쏭달쏭 뜨드미지근한 남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태도가 곧 마음이죠.
10. 매일 집 근처에서 기다렸어요
'18.5.29 4:54 PM
(39.7.xxx.235)
긴가민가 고민하게 하지 않아야 해요.
좋아하면 확실히 티 팍 냅니다.
바람둥이 아닌 이상 밀당 안 해요.
11. ///
'18.5.29 4:55 PM
(58.238.xxx.43)
연애하면서 나 좋아하냐고 한번도 물어본적이 없어요
그냥 좋아하는게 느껴졌거든요
그걸 꼭 물어보고 확인해야 하는거예요?
제가 연애고수가 아니라서 이런건지 ;;;
12. 음..
'18.5.29 4:55 PM
(14.34.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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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다르지 않나요?
하지만 눈에 하트 뿅뿅 나오는건 공통점이더라구요.
다만 세심한 배려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는 남자도 있고
너무 좋아하는거 표를 내서 당황스러운 남자도 있고
절절매는 남자도 있고
진짜 표현안하고 말도 잘 안하고 근엄~한척 하는 남자도 있고
데이트를 너무 안해봐서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남자도 있고
데이트 많이해봐서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알아서 바람둥이같이 보이는 남자도 있고
하여간 저래도 눈에는 하트가 뿅뿅뿅
13. ㅇㅇㅇㅇ
'18.5.29 5:00 PM
(14.52.xxx.209)
그분은 님에게 안반한것 아닐까요???
전 남편의 하트 뿅뿅을 봤거든요..ㅠㅠ
결혼하고 나서 하트뿅뿅이 스마트폰에 가있지만요.
14. 음
'18.5.29 5:01 PM
(115.95.xxx.203)
매일 집근처에서 기다렸다는분은 연애결혼이겠죠.
일단적으로 소개팅선으로 만난사람중에 매일 집앞에서 기다려서 결혼하는 커플은 잘 못봤어요.
그냥 서로 약속정해서 만나서 괜찮으면 더 만나고 그래서 결혼말오가고
그냥 그래요.
이 세상에 모든커플이 세기말커플은 아닐듯요.
15. 음....
'18.5.29 5:01 PM
(218.236.xxx.244)
어렵네요. 대부분의 남자는 그냥 눈에 보일텐데...
백만분의 1의 확률로 태생적으로 곁을 안주는 남자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런 경우는 원글님이 엄청 좋아하지 않으면 못 살아요. 주제 넘지만 힘들듯.
벌써부터 이렇게 확인하고 싶어한다는거 자체가 원글님은 못 견딘다는 거예요.
우리 남편은 죽자고 쫒아다니기도 했지만, 그냥 다 나한테 뭔가 맡겼어요.
자기 지갑부터 옷, 핸드폰, 소지품....제발 내것 좀 가지고 있어줘...였달까...ㅡㅡ;;;
그런데 평생 남한테 돈 한번 안 빌려주는 사람입니다. 불쌍해서 주면 줬지.
수없이 외국 나가도 회사에서 뭐 좀 사다줘....했다는 사람도 못 들어봤습니다.
16. 음
'18.5.29 5:04 PM
(115.95.xxx.203)
그리고 저는 활활타는 그런 연애결혼안믿어요.
진짜주변에 드라마보다 드라마같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연애. 결혼하신분 많은데
진짜 사랑의 유효기간이라도있는건지
하트뽕뽕다 다안믿고
17. ..
'18.5.29 5:14 PM
(39.7.xxx.96)
남자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없으니 보고 싶다고 자주 연락해 만나려고 하거나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와 행동( 지출하는 돈이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고)으로 가늠하는 거죠. 눈빛은 워낙 주관적이라 애매하고 날 좋아하는 거냐고 다그쳐서 하는 말은 글쎄요 입니다. 근데 위에 열거한 것만으로도 남자가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대충 알지 않나요?
18. JP
'18.5.29 5:23 PM
(118.35.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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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그러게요 나데려주고 지출하는것만봐도 나 내위주였네요ㅎㅎ 제가 애정결핍인가봅니다...ㅎㅎ
19. ...
'18.5.29 5:24 PM
(221.158.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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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 여년전 연애
고수도 아니구요
세명 만나봤어요.
스타일도 다 달랐어요.
근데 저사람이 나 좋아한다는건 분명히 느껴졌어요
어떤행동 때문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분명히 알고있었어요
20. 그런건
'18.5.29 5:29 PM
(121.155.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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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촉하거나 묻지않아도 알수 있는건데
남자가 솔직하지않거나 아직 많이 사랑하지는 않나봐요.
21. ㅇ
'18.5.29 5:56 PM
(118.34.xxx.205)
원글아직 철이덜든듯
눈앞에서 아양떠는거랑
속깊은 사랑은 다른거에요
오히려 꾸준히 나대지않고 그녀를 든든히 지켜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지
원글처럼 촐싹맞게 나대는사람 오래 못가요
그남자가 속깊은 스탈인지
원글에게 관심없는데 혼자 좋아하는건지는 원글이 판단하시고요
22. 꼬망
'18.5.29 10:32 PM
(118.220.xxx.38)
전 옆에있음 심장뛰는소리 들렸어요.
그래서 말도안했는데 제가 제발등찍고 넘어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