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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엄마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8-05-29 12:08:05
순하고 성실한 고 2딸이 수학을 못해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과외 선생님이랑 잘 맞나 본데
아침에 선생님이 착하고 성실하다고 문자 하면서
울 딸이 스승의 날 보낸 문자를 캡처 해 주시네요.
정말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기대에 부응할게요.늘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도 고민이 있으면 털어 놔 보세요.도와 드릴게요
ㅎㅎㅎ 한참을 웃었네요
IP : 222.9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5.29 12:12 PM (125.181.xxx.34)

    센스있네요. 선생님도 보람느끼셨겠어요.

  • 2. ...
    '18.5.29 12:16 PM (39.7.xxx.198)

    아이고 귀여워라 ㅋㅋ
    몸은 다 큰 거 같아도 아가네요. 그냥 문자만 봐도 순딩순딩ㅋㅋ

  • 3. ㅠㅠ
    '18.5.29 12:16 PM (125.176.xxx.13)

    귀여워요~~
    크게 웃었네요

  • 4. ㅋㅋ
    '18.5.29 12:19 P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따님정도면 그깟!!수학 좀 못해도 됩니다.저리 센스가 있고 이쁜데요 뭘..그래도 수학마저도 잘하길 얼굴모르는 아줌마가 기원할게요ㅎㅎ

  • 5. 네~
    '18.5.29 12:21 PM (222.97.xxx.110)

    일단~~ 제 고민부터 털어넣고
    잘 해결 해 주면..
    82님들도 소개 시켜 드릴게요^^

  • 6. ....
    '18.5.29 1:04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귀엽네요^^ 선생님도 너무 예뻐서 문자캡쳐해서 보내주셨나봐요 ㅎㅎ

  • 7. 아. . ㅋ
    '18.5.29 1:20 PM (124.53.xxx.190)

    진짜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ㅋ

  • 8. 아이고
    '18.5.29 2:14 PM (211.179.xxx.129)

    귀엽고 순수하고
    따님 잘~키우셨네요^^

  • 9. ㅋㅋㅋㅋ
    '18.5.29 3:02 PM (58.226.xxx.97)

    귀여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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