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용한 점집 이나 사주 잘 보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마나님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8-05-29 09:31:24
4월에 새 아파트로 분양 받아서 이사왔고 , 손 없는 날이라고 2월 9일 에 이사도 했는데 ㅠ
이사오고 난 후 벌써 교통사고 2번 , 자잘한 기물파손 등 손해를 연속적으로 보고 있고 , 이젠 앞에 차 타기도 두려울 지경이네요
자꾸 저희 잘 못이 아닌 억울하게 당하고 있어서 도데체 뭐 가 잘 못 된 건지?
이사온 집 방향이 먼저 집이랑 연관이 있는지? ㅠ
집은 맘에 들고 분양 받은거고 첫 눈에 사전점검때 우리집 같았어요 ㅠ
너무 좋게 이사 들어왔고 만족한데
자꾸 이런 일 생기니 겁나네요 ㅠ
올해 둘다 69년생 50 이에요
혹시나 용한점집이나 사주 잘 보는 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방패를 할 수 있음 해 보려고요 ㅠ
IP : 175.119.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5.29 9:47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이사방향은 손없는날도 본다지만
    철학관에서는 손없는 날은 통상적인거고
    그집안에 가장의 사주로 면밀히 풀던데요
    가까운 거리의 이사일수록 조심해야된데요
    그리구 이사로 나쁘려면 정말 심한일 당하던데
    오히려 액땜 아닐까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수도요

  • 2. 마나님
    '18.5.29 9:56 AM (175.119.xxx.159)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곳이라 3코스 정도로 이사했는데
    이사방향이 안 맞는건지 ㅠ
    엄마도 모시려했고 계신데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
    도저히 엄마도 저도 안될거 같아 다시 엄마를 보내기로 했답니다
    효도하려다 오히려 원수가 될꺼 같아서요
    한다고 하는데도 성에 안 차 하고
    음식을 안 드시고 뭐든지 안 먹는다 하시니 미칠꺼 같아서요 ㅠ
    효도는 진정 모시는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오히려 트러블만 더 생기네요
    아무나 부모를 모실 수 없고 ,그 큰 그릇이 못 되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 3. 마나님
    '18.5.29 10:04 AM (175.119.xxx.159)

    음력 2월 9 일 손없는 날, 젤 좋은 날이라고 엄마가 이사하라해서 했어요
    저흰 한 달 뒤 이사예정 이였는데
    어른말 듣는게 맞 는거 같아서 이사했는데
    처음엔 사건사고들 이 날때엔 액땜인가 보다 했는데 ㅠ
    이젠 불안하네요
    자꾸만 억울한 사고가 당하니깐

  • 4. ㅇㅇ
    '18.5.29 10:17 AM (223.62.xxx.202)

    안양에있고요
    010 3608 1572 문자로 예약하심되고요

    전화상담도 하는걸로 알아요

  • 5. 마나님
    '18.5.29 10:29 AM (175.119.xxx.159)

    감사합니다

  • 6. 지나가다
    '18.5.29 4:50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안양점집 전화번호 저장합니다.

  • 7. 지나가다
    '18.5.29 5:08 PM (110.70.xxx.98)

    원글님 저기 가서 상담 받아 보시고 어떤지 후기 좀 부탁드려요.
    제가 그간 하도 돈을 많이 써서....믿을 만한 곳 찾고 있거든요.

  • 8. 마나님
    '18.5.29 6:29 PM (175.119.xxx.159)

    제가 평택이라 못 갈듯 하고요
    남편은 점보는거 싫어하고 제가 운전을 못해요 ㅠ
    보게 되면 아마도 전화로 가능할거 같아요 ㅠ
    보게되면 후기 올릴께요
    고민중입니다

  • 9. !!!
    '18.5.29 8:01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영등포 구인철학관.
    저도 82쿡 리서치 하다가 보고 갔어요.
    나쁜말 안하고 가격 적당하고.
    다만 예약 안받고 저는 사람 많은날 갔는지2~3시간 기다려서 대기표 받고 롯데백화점 돌아다녔어요.
    혹시라도 오해하지 마세요. 저랑 전혀 상관 없어요.^^

  • 10. .....
    '18.5.30 9:01 AM (223.33.xxx.253)

    철학관인데요.
    지역은 모르고 저도 전화상담 받았는데
    그간 상담했던 곳이랑 달랐어요.
    010-4830-793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674 김문수 니가 먼수로 미세먼지 잡는대 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ㅋ 2018/05/30 1,228
816673 파마 얼마에 한번씩 하면 머릿결 안상할까여 1 ㅇㅇ 2018/05/30 1,864
816672 시어머니 이러신데도 제가 전화드려야 하나요? 5 아니 2018/05/30 2,531
816671 돈을 빌려주고 집을 근저당 설정하면 100% 안전한가요? 10 .. 2018/05/30 2,966
816670 혜경궁이 문슬람. 전라디언 .이런 말 썼었잖아요. 3 아무리 2018/05/30 1,120
816669 피씨방에 가면 기대서 쉴 수도 있나요? 3 궁금해 2018/05/30 1,051
816668 편의점택배 오전에 접수하면 그날 발송 안하나요?? 4 ... 2018/05/30 1,118
816667 40중반 실손보험 중 어느 회사 상품이 좋을까요? 2 실손보험 2018/05/30 1,579
816666 스콘과 마카롱 3 .. 2018/05/30 1,357
816665 왤케 눈알을 굴리죠 9 ㅁㄴㅇ 2018/05/30 2,689
816664 다이어트하는 강아지, 살 안 찌는 간식 뭐 주세요 6 .. 2018/05/30 2,059
816663 화장 왜 저래요? 12 몇 호 쓰니.. 2018/05/30 11,160
816662 학교앞에서 아이전화번호를.. 5 중2딸엄마 2018/05/30 1,309
816661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해요. 2 케벡수 2018/05/30 842
816660 주기적으로 속뒤집는 동네엄마 이야기. 85 에휴 2018/05/30 22,278
816659 이재명의 이 발언은 좀 충격이군요(엠팍펌) 13 최다추천 2018/05/30 5,118
816658 당분간 커튼 대신 창을 가릴수 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15 부탁드려요 2018/05/30 3,406
816657 아파트 창문 말예요~ 2 비 구경 2018/05/30 1,205
816656 김포에서 가까운 바닷가는 어딘가요? 2 .. 2018/05/30 2,689
816655 오늘밤 10시 서울시장 토론 맞죠?(찰수 기대해) 1 두근두근 2018/05/30 519
816654 도시형 생활주택, 이사할 때 승강기 사용료를 내라고 하는데요. 11 스카치 2018/05/30 1,548
816653 여기 고등 학부모님들도 입시 모르시는 분들 참 많네요. 49 학부모 2018/05/30 6,437
816652 자궁근종에 석류즙 복용하면 안돼나요? 6 자궁근종 2018/05/30 12,946
816651 기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12 부산여행 2018/05/30 2,260
816650 마그네슘 질문입니다 15 하하하하 2018/05/30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