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에게 무조건 먹을거 양보하시나요?
자식이 맛있게 잘 먹는다면 뭐든 양보합니다.
자식이 맛있게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요.
1. 아뇨 ㅎㅎ
'18.5.29 6:41 AM (124.49.xxx.61)전 제가 맛잇는거 먹기도해요 ㅎㅎ
2. 음식
'18.5.29 6:42 AM (223.39.xxx.234)저도 그러고 친정엄마도 정작 그러시면서
제가 먹을 거 아이 챙기면
너 나 먹으라면서 아직 좋은 거 얼마든지 많이 먹을
나이 라면서 너 챙겨 먹으라 해요3. .....
'18.5.29 6:4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아이 먼저 먹이는게 양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나봐요4. 어릴땐
'18.5.29 6:56 AM (115.140.xxx.180)좋은거 먼저 먹이고 배고파도 애들먼저 먹이고 그랬는데 애들이 다큰 지금은 맛있는거있으면 애들이 저 챙겨요
5. 다이어트
'18.5.29 6:57 AM (211.246.xxx.46)하다보니 잘 먹을수 있을때 잘 먹으라고 뭐든 줍니다.
어차피 전 먹어야 살밖에 더 되겠나 싶어서요.6. 아니요
'18.5.29 7:03 AM (211.245.xxx.178)애들 어릴땐 애들 먹였는데, 사춘기 거치면서 그냥 내입도 챙갑니다...
7. ...
'18.5.29 7:06 AM (220.75.xxx.29)애들이나 저나 먹으면 키로 안 가고 살만 찌는 나이라 각자 알아서 먹는 걸로^^
8. 대부분 부모들이
'18.5.29 7:09 AM (118.40.xxx.146)그렇지 않나요?
맛있는 거 있으면 자식 입에 넣어 주고 싶어요.
울 딸은 혼자 안 먹고 엄마도 먹어 보라고 주대요.ㅎ9. ㅁㅁ
'18.5.29 7:1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키울땐 거의 그러죠
다 키워두니 이제 퇴근길 날 위한 보따리들이 늘어갑니다10. ....
'18.5.29 7:21 AM (175.223.xxx.162)전 자식 입에 먼저 넣어주고 싶단 생각 해본적 없어요
그냥 같이 먹어요
걔가 원하는 음식은 항상 사주고
그 음식 혼자 있을때 내가 먹고 싶으면 먹고
나중에 물어봐서 먹고 싶다면 사주면 되고요
굶던 시절이면 모를까 요즘처럼 음식이 흔한 시절에
양보할것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몸에 썩 좋지도 않은데
굳이 양보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요11. 절대 안되요
'18.5.29 7:26 AM (59.28.xxx.164)그리 키우면 울엄마는 못 먹는 알아요
God 엄마는 짜장면을 싫다 하셨어12. ㅎㅎ
'18.5.29 7:28 AM (222.118.xxx.71)애들이야 나보다 30-40년 더 살텐데 맛있는거 먹을날이 훨씬 더 많죠 그래서 일단 내가 먼저 먹음
13. ...
'18.5.29 7:30 AM (124.62.xxx.75)같이 먹는데 애가 맛있게 먹으면 저는 일부러 덜 먹는데 그래도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혹은 엄마는 생선대가리가 맛있어 하지는 않아요. 가끔은 제가 먹고 싶은 간식 애 없을 때 혼자 먹어버릴 때도 있어요. 대부분 간식은 식구 수 대로 사와서 똑같이 배분하죠.
14. ..
'18.5.29 7:36 AM (221.140.xxx.107)저도 같이 먹어요 엄마는 참는 자리가 아닌지라 ㅎㅎ
15. 음
'18.5.29 7:39 AM (223.38.xxx.113)정말 부족하면 양보하죠 그럴때 있잖아요
음식이 부족한데 애는 배가 안찼을땐 배고파도 양보하죠
하지만 간식거린 숨겼다 저혼자 먹기도 해요 ㅎㅎ16. 저도
'18.5.29 7:42 AM (119.70.xxx.4)클 때 엄마가 그러는 거 너무 싫었거든요. 우리집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꼭 메인 요리를 3인분만 만드셔서 아빠랑 저희들만 주시고 엄마는 찬밥에 물말아 먹고 그러셨어요. 생선도 세토막만 굽고 고기도 셋이 먹을만큼만 굽고. 왜 저렇게 궁상인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제가 그러고 있네요. 너무 아이와 남편을 위한 음식만 하다보니 제가 뭔가 좋은 걸 먹는 건 아깝다는 마인드가 생긴것 같아요.
17. 저도
'18.5.29 7:44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무조건 양보해요
식탐 있는 사람이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식탐 절제가 되더군요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아이가 잘 먹는게 보기 좋았어요
그래도 맛잇는 거 자기 입에 먼저 넣는 아이로 키우진 않았습니다
이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나를 위한 요리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사다먹고 그래요
아이 키울 때 엄마가 식탐 같이 부려봐야 살만 찝니다 ㅎㅎ18. winterrain
'18.5.29 7:52 AM (125.132.xxx.105)저도 무조건... 쳐다 보기만 해도 뿌듯
그러다 제가 먹는것을 깜빡할 때도 종종 있어요 ㅎㅎ19. ㅠ
'18.5.29 7:59 AM (49.167.xxx.131)저도 양보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부질없는 짓같더라구요.부모한테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그냥 내꺼라고 생각하고 먹는거보면
20.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18.5.29 8:01 AM (182.222.xxx.79)일식집 가서도 항상 제일 비싼거만 먹어서
애들이 일찍 회랑 초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고기도 항상 듬뿍 먹고
엄마가 잘 먹으니 애들은 잘먹고 크고 남편과 전
과체중이구요 ㅠㅠ
뭐든 양보할만큼 시키지 않아 문제였군요
이제 적게 시켜 자식에게 양보하는 걸로..21. ,,
'18.5.29 8:03 AM (39.7.xxx.109)같이 먹음되지 왜 양보하나요 ㅎㅎ
어디 맛집같은곳 가거나 디저트 먹을때 제가 조금 덜 먹는건 있는데 너네먹어 엄마는 괜찮아 이런말은 안해요
남편이나 저나 아이들에게 엄마 먼저 드려라.
아빠거 미리 덜어놓자. 이렇게 하구요22. ...
'18.5.29 8:03 AM (1.235.xxx.50)네 양보해요...어는 순간 학원에서 간식이나 자기가 좋아하는는 과일 사주면 엄마 아빠꺼라고 나눠먹자고 입에 넣어주고 그러네요.
23. 한입씩
'18.5.29 8:12 AM (61.82.xxx.218)자식에게 거의 다 주지만, 한입씩 저도 먹어요.
맛있니? 엄마도 먹어보자. 이러면서 한입씩 꼭 먹어요.
응~ 맛있네, 많이 먹어라 아그들아 이럼서 줘요.
해서 아이들이 엄마 몫 꼭 챙겨주고 남겨놔요.24. 먹성좋은 남자애들
'18.5.29 8:17 AM (14.38.xxx.148) - 삭제된댓글이라 좀 더 먹게 양보는 해도 부모가 안먹고 애들 먹으라 한적은 없어요.
전 제가 맛있는걸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 먹을것은 항상 넉넉히 만들거나 사둬요.
모양이 이쁜것으로, 더 달아보이는것들 빼놓는 정도는 하죠.
다 크니 저도 못 먹어본것들 잘먹고 다니던데요ㅎㅎ25. 네네
'18.5.29 8:23 AM (211.204.xxx.101)아직 애들이 어려서 더욱. 먹는 속도 봐가면서 가족들이 잘 먹으면 저는 안먹고 한 템포 기다리고 잘 안먹으면 제가 먹어 치우는(...) 패턴이 되네요. 사실 제가 식탐이 많은 편인데도요.
사실 그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진 않는데 이상하게 그리 돼요ㅠㅠ
그런데 부모님만 봐도 그게 다 다르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아직까지 자식들 입에 남편 입에 들어가는 게 최우선이고 시어머니는 안그러세요. 다 같이 먹거나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면 이건 내가 다 먹는다 아예 공표하심ㅎㅎ
저도 아마 엄마 닮아 늙어서도 애들 먹일 거 같긴 한데, 애들 우선 먹이지 않는다고 해서 모성이 부족하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 그리고 저희도 뭐 먹을 때 할아버지 먼저, 할머니 먼저, 아빠 먼저를 시켜놔서인지 7세된 우리 딸이ㅠ 그리 시킴에도 정작 본인은 안먹는 엄마가 이상하고 안됐는지 항상 엄마 챙겨 주기 시작했어요. 먼저 주기도 하고 맛있게 먹다가 꽁다리라도 꼭 남겨 줘요 ㅎㅎㅎ26. ㅇㅇ
'18.5.29 8:27 AM (1.240.xxx.193)한개밖에 없을때는 양보하지만 거의 같이 먹어요.
나도 입이 있고 맛있는거 좋아해라고 강조하면서요 ㅎ
엄마는 고등어머리 좋아하신다고 생신날 고등어머리만 한박스 보낸 철없는 아들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27. 기본
'18.5.29 8:31 AM (223.39.xxx.17)저는 기본적으로는 좋은건 어른이 먼저 먹는다는 주의에요
하지만 같이 먹는 자리에서 아이도 공평하게 좋은걸 먹고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은 들게 해줘요
다만 어른이 먼저 선택하고 먹는다
그건 아이와 저 단 둘이 있을때도 지켜요
저야 맘으론 큰 상관 없지만 이랬다 저랬다가 오히려 별로인것 같아서^^
어제는 조각케익 한조각을 사왔는데
처음 표족한 모서리 부분을 푹떠서 아이가 주더군요
너무 맛있어 고마워 하며 한입 먹고 나머진 아이가 다 먹었지만요
역시 너가 고른 케잌 최고의 선택이었어 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아요
어쩌다 아이가 급한 나머지 자기가 먼저 먹었다 저에게 들켰?는데
사실 그럴수도 있잖아요 아이니깐^^
글쎄 엄마 혹시 독이 들어있나 해서 먼저 먹어봤어
먹었더니 독이 없어 이제 엄마 먼저 먹어~ 이랬어요ㅋㅋㅋ28. 음음음
'18.5.29 8:35 AM (220.118.xxx.206)제일 맛있는 것이 있으면 제가 먹어요...양보가 안 됩니다.ㅠㅠ 냉장고에서 제일 맛있는 거 숨겨놓고 저만 먹어요.ㅠㅠ
29. 저는
'18.5.29 8:37 AM (223.33.xxx.158)고딩까지는 아이먼저
대딩가서 가족 안중에도 없고 신나게 놀고 사먹고 돌아다니는 꼴 보고는 이제는 내입에도..ㅎㅎ 함정은 둘째가 고1이라 또 갸 챙겨야 하네요.미워도 수험생은 우선!!30. ..
'18.5.29 8:43 AM (110.11.xxx.8)저절로 양보가 되는 걸 어쩌겠어요
머리로는 안되요 .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도 열심히 챙기고 있지요31. 일단
'18.5.29 8:48 AM (124.54.xxx.150)아이들 먹이고 저는 맛만 봅니다 ^^;;; 남편은 애들것도 뺏어 먹습니다 ㅠ
32. ...
'18.5.29 8:51 AM (122.46.xxx.160)가족이 취향이 다 달라서 전 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딸래미는 딸래미대로 먹어요
혹 같이 뭘 먹어도 약간의 양보는 있어도 거의 똑같이 먹어요33. 울엄니
'18.5.29 8:5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어렸을때는 기억이 잘 안나고...
다 커서도 나는 다욧한다고 맛있는거 먹음 의식적으로 양보하고 그랬어요 ㅋㅋ
예를 들어 갈비먹으러가면 살코기는 가족들 다 주고 나는 고기굽고 뼈에 붙은 고기만 갈짝갈짝 뜯어먹고요.
그런데 결혼하고 시엄니가 맛있는거 나랑 남편 챙겨주시는거보고 맞아 엄마들은 자식들 먼저 챙겼지 싶어 울엄마도 그러나 지켜봤지만.. 제가 너무 오랫동안 양보만한게 당연시 되었는지 한번 권해보지도 않고 혼자 드시기만해서 혼자 울컥했던 적이 있었어요. 남들은 결혼한 딸들 밑반찬도 해주고 바리바리 싸준다지만 저는 거꾸로 제가만든 된장 고추장 친정에 보내드려요. 가끔 생필품도 이것저것 사서 택배로 보내기도하고...
제가 보낸 택배가 마침 엄마 친구분 놀러왔을 때 도착해서 그 꾸러미들을 보고 너네는 딸이 친정엄마같네 이런거저런거 다 보내고.. 라고 하셨다고 할 정도에요.34. 이현의 꿈
'18.5.29 9:08 AM (125.142.xxx.19)딸기씻으며 제일 이쁘고 탐스러운거는 내가 먹어요.
남편이 고기 구울때 맛있게 구워진거 쌈싸서 입에 먼저 넣어주구요.
아이들은 더 맛있는거 먹을기회많으니 어른우선으로 합니다.
먹는거 희생하지않아요^^35. 이현의 꿈
'18.5.29 9:10 AM (125.142.xxx.19)식당 주문도 부부좋아하는 메뉴로 주문하고 아이들메뉴 따로 주문하지않아요.
매우면 매운대로,입에 안맞으면 반찬과 먹게하고.
우리집서 아이들은 상전대접 못받아요.36. 부모가 먼저먹어요
'18.5.29 9:26 AM (183.100.xxx.6)가족들 모두 공평하게 맛보고, 남는 몫은 아이에게 줍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는 부모가 먼저 먹어요
37. 그렇군
'18.5.29 9:43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고등까진 엄마가 안챙겨주면 어디가서 얻어먹을 것도 아니고
당연히 챙겨주고 먹이고 양보하고 합니다.
엄마가 자식 먹을꺼 일부러 챙겨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커서 내 손을 떠났을때는 각자 알아서 먹고 살면 되는거구요.
내 품안에 있을때는 입으로 들어가는거 보는것만도 흐뭇하죠.
실컷 먹고 살았는데 내 입에 좀 덜 들어가면 어떤가요.
어떤 맛인지 뻔히 아는데.38. 직딩맘
'18.5.29 9:46 AM (223.62.xxx.1)중등 아이에게 양보하고 나이든 부모님께도 양보해요.
살찔까봐서요.39. ㅎㅎ
'18.5.29 11:28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먹는 거 중시하는 사람들은 자식 앞에서도 장사없군요 ㅎㅎ
40. 저도 그런 엄마밑에서 자랐는데
'18.5.29 11:30 A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정말 싫었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누구누구 잘 먹는다 싶으면 젓가락 떼고 흐뭇해하시고
아무리 같이 먹자해도 안드시고 엄마란 사람은 저런 희생을 당연하고 기뻐하는 존재인가? 그런 회의가 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못고치는 병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에 오면 각자양으로 다 덜어드려요. 전 희생하는 인간 이미지가 정말 싫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라도요.41. 아뇨
'18.5.29 11:36 AM (220.118.xxx.92)제가 입이 짧은 아이 키우는데 애가 평소 잘 먹고 먹고 싶어하는 음식은 항상 아이 몫으로 넉넉히 준비해요.
근데 간혹 어디 나가서 뭘 시켰는데 아이가 자긴 절대 먹지 않겠다고 해서 내 것만 시키고 아이 몫으로 다른 걸 시켰는데 제 걸 탐내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어요.
그러면 물론 어느 정도 나눠 주기야 하죠.
근데 너 이거 다 먹어... 그래 우리 xx 잘 먹네 너 먹어~~ 우쭈쭈쭈
저는 이렇게는 안되더라구요.42. 근데
'18.5.29 11:38 AM (220.118.xxx.92)엄마들 10시 넘어 브런치 약속 잡는 거 보면 아침 바쁜 시간에 남편, 애들 챙기느라 자기는 아침 못먹는 분들 많지 않나요?
저는 항상 아이랑 남편 아침 먹을 때 저도 같이 앉아 먹거든요.
그 시간에 먹어야 이후 스케쥴 소화하고 점심 때 과식 안하니깐요...
그래서 브런치 약속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ㅠ.ㅠ
일부러 아침에 간단히 속 쓰리지 않을만큼만 먹고 나가야 되잖아요.43. 마른여자
'18.5.29 3:10 PM (49.174.xxx.174)아니요
아주애기때에도 내가먼저먹고 애들챙겼어요 전배고프면 신경질이나서
우리엄마는 자식밥생각 울아빠남편밥생각뿐인데 외식도싫어하고 오로지밥순이 ㅜ밥에목숨걸어요
전엄마와반대로 왜이런지 모성애가 좀부족한것같애요 나부터 챙기고 엄마가
무튼 애들이 다커서 맛있는거 많이먹고다니네요 뭐 어렸을때도 외식많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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