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호르몬 때문에 프라스틱 통들 다 버리고 대부분 유리로 바꿨구요.
어쩔수 없이 큰 대용량 플라스틱 통들은 김치 보관때문에 그냥 쓰고 있는데
걱정이 되네요..
플라스틱 보다는 스텐통이 그래도 나을까요?
김치는 한번 담글때 배추 1,2포기나 무1,2개 만 담아도 양이 많아서 보관할 만한 유리그릇찾기가 힘들어요.
사먹기도 하는데 그때도 큰 프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는거 그냥 다 먹을때 까지 고대로 쓰구요.
김치 담는용 큰 유리통도 있나요? 있어도 너무 무겁고 위험할거 같기도 하고...
그나마 BPA free 라고 되어있는 플라스틱 용기면 쓰면 괜찮을려나요?
스텐 저장용기도 고려해보세요. 유리는 정말 무겁구요.
깨진다면 진짜 위험해요.
스텐으로 쓰는게 나아요.
김치통 쓰기엔 적합하지 않다던데요. 소금때문.
법랑?세라믹? 재질도 나오던데 비싼데다 안전한지 의문.
대안이 없어 저도 김치통만 프라스틱이예요.
근데 조금씩 담근다면 유리도 좋아요.
락엔락 대형쓰는데 무겁긴함.
장기적으로는 김치를 줄여 가야지요..짜고 맵고
젓갈은 발암물질이고. .된장과 젓갈은 유익균보다
발암물질이 더 많아요..그래서 한국이 압도적으로 위암1위..
별 생각없이 딤채에 따라온 김치통은 괜찮으려니 했는데 좋은 거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느끼는게 있어요 그리고 할말 잇어요 내나이가70인데 우리어려서는
양은냄비에 밥해먹고 전부 양은이 해롭다고 말하는사람 없었어요
무식하고 몰라서 그래도 지금 우리세대는100세시대를 외치는데 까다롭게 산다고 더건강한거는 아니에요
이건희가 환경호르몬 때문에 병들었나요 스트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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