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2

snowmelt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8-05-29 04:18:10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 다른
https://m.youtube.com/watch?v=XEmlHjjVtPs

2NE1 - 너 아님 안돼
https://m.youtube.com/watch?v=zdKTgwffmdo

국카스텐 - 거울
https://m.youtube.com/watch?v=AZTLCaxhOls#searching

서울 리딤 슈퍼클럽 - Walk Around
https://m.youtube.com/watch?v=wL4Ai6aKBCU

Damian Marley - Welcome To Jamrock
https://m.youtube.com/watch?v=_GZlJGERbvE

Duane Stephenson - August Town
https://m.youtube.com/watch?v=Rwmb7pbXSnU

Gondwana - Nadie Como Tu
https://m.youtube.com/watch?v=9-gBloQe4Ow

Ziggy Marley - Dragonfly
https://m.youtube.com/watch?v=P94DMu4Qj-8#dialog

Sean Paul - Tomahawk Technique
https://m.youtube.com/watch?v=1oQNO-OXzNY

Tiken Jah Fakoly - Coup de Geule
https://m.youtube.com/watch?v=y7gG4tKG9lY

Blondie - The Tide Is High
https://m.youtube.com/watch?v=ppYgrdJ0pWk#dialog

검정치마 - 난 아니에요
https://m.youtube.com/watch?v=JkCWmeF1BbI#dialog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https://m.youtube.com/watch?v=SedXK6_mSZI

드렁큰 타이거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https://m.youtube.com/watch?v=np42odaM8jw

산이 - Rap Genius
https://m.youtube.com/watch?v=-RcoJcp1fac#dialog

이소라 - Track 8
https://m.youtube.com/watch?v=OF7M4uQfhPk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신세계
https://m.youtube.com/watch?v=8fMnBrts2cg

Ra.D - 엄마
https://m.youtube.com/watch?v=xRHPRcivWrg

정엽 - You Are My Lady
https://m.youtube.com/watch?v=NsxhLu2FHQ0

송영주 - Love Never Fails
https://m.youtube.com/watch?v=hBmXUEB53TE#dialog

박주원 - 집시의 시간
https://m.youtube.com/watch?v=58HDwqhmcP0

Takashi Hirayasu & Bob Brozman - Akata Sun Dunchi
https://m.youtube.com/watch?v=bry4l-phbGs

Françoise Hardy - Un Seul Geste
https://m.youtube.com/watch?v=37VQKm10kyc

김책 & 정재일 - nggangpongtologgakukung
https://m.youtube.com/watch?v=P-K-4d7Jyww

이병우 - 춤 (영화 마더 OST)
https://m.youtube.com/watch?v=HMZvrdZ86M8

솔리드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https://m.youtube.com/watch?v=G_2UYFB8gqk

솔리드 - 해피엔딩
https://m.youtube.com/watch?v=IlwK5NjrMHs#dialog

코리아나 - Talk To Me
https://m.youtube.com/watch?v=QbHh_Y8Uumk

Géza Anda - 쇼팽: 에튀드 전곡 Op.25
https://m.youtube.com/watch?v=lu2vwiTA-Xk

공명 - 길 위에서 별을 만지다
https://m.youtube.com/watch?v=mLSS7mtqoGU#dialog
IP : 125.181.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5.29 4:20 AM (125.181.xxx.34)

    난 아니에요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 속 조용한 관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세요

    옛 친구와는 가벼운 이별
    다음주면 까먹을 2절
    믿지 않겠지만 별이 되긴 싫어요

    난 웃으면서 영업하고 빈말하기 싫은걸요
    그대 알잖아요 우린 저들과는 너무 다른 것을

    난 배고프고 절박한 그런 예술가 아니에요
    내 시대는 아직 나를 위한 준비조차 안된걸요

    마마, oh 마마 나의 맨발을 봐요
    마마, oh 마마 저들은 나에게 어서 뛰래요

    국화향이 물씬 나는 날
    해랑사을 신당는나
    처음엔 안 넘어가는 게 아마 맞아요

    나는 별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에요

  • 2. snowmelt
    '18.5.29 4:20 AM (125.181.xxx.34)

    엄마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 걸 이제 알아요
    나 때문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 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 했잖아요
    잘 할게요, 내가 잘 할게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순 없지만
    마지막 모습만은 죽는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 3. ㅇㅇ
    '18.5.29 5:57 AM (124.49.xxx.9)

    좋은 노래 32곡

  • 4. . . .
    '18.5.29 7:33 AM (72.80.xxx.152)

    blondie 의 옛날 노래 잘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648 제빵기 중고 사고싶은데 구할데 없을까요? 3 ㅇㅇ 2018/05/29 971
815647 강원도 최문순 원팀 홍보영상 ㅋㅋㅋㅋㅋ 20 중독성있음 2018/05/29 1,647
815646 로드뷰 너무 감사해요 5 ... 2018/05/29 1,636
815645 남편 환갑이 올 여름인데요. 아내들은 보통 어떻게 해 주나요?.. 9 남편 환갑 2018/05/29 3,162
815644 14년 신은 버켄스탁. 7 ... 2018/05/29 2,623
815643 우리가 반려견을 키워야 하는 이유^^ 3 꽃길걷자 2018/05/29 1,404
815642 시집을 선물받았는데, 가벼운 답례는 뭐가 좋을까요? 7 ... 2018/05/29 762
815641 누굴 사랑한다는 게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거군요 연애 2018/05/29 1,795
815640 비스코스 셔츠 풀먹여도 되나요 oo 2018/05/29 289
815639 코가 찡한 갓김치..... 2018/05/29 375
815638 침흘리며 주무시는데~혹시 뇌질환인가요? 뮤지엄 2018/05/29 568
815637 남편의 젊었을적 모습을 아들에게서 보네요. 7 하하하 2018/05/29 3,688
815636 공부법책관련 질문- 의견 묻고 싶어요 7 ㅠㅠ 2018/05/29 908
815635 샤를리즈 테론 22kg 찌우고 1년 반만에 다시 빼고 10 ㅣㅣㅣ 2018/05/29 5,183
815634 남편이 자기집에 잘하기를 자꾸 강요해요 21 123568.. 2018/05/29 4,502
815633 베스트글은 다중이인가요? 10 판별부탁 2018/05/29 1,598
815632 통돌이 세탁기는 정녕 먼지제거엔 방법이 없나... 15 ... 2018/05/29 4,498
815631 남자가 신을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8/05/29 956
815630 여름나기 준비 팁 46 여름나기 2018/05/29 5,830
815629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7 엄마 2018/05/29 3,135
815628 얼굴형이 동그란남자들이 대머리가 많은거같아요 6 다인 2018/05/29 1,208
815627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자꾸 혼내요 ㅜ 3 ㅇㅇ 2018/05/29 1,416
815626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74
815625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682
815624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