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2
https://m.youtube.com/watch?v=XEmlHjjVtPs
2NE1 - 너 아님 안돼
https://m.youtube.com/watch?v=zdKTgwffmdo
국카스텐 - 거울
https://m.youtube.com/watch?v=AZTLCaxhOls#searching
서울 리딤 슈퍼클럽 - Walk Around
https://m.youtube.com/watch?v=wL4Ai6aKBCU
Damian Marley - Welcome To Jamrock
https://m.youtube.com/watch?v=_GZlJGERbvE
Duane Stephenson - August Town
https://m.youtube.com/watch?v=Rwmb7pbXSnU
Gondwana - Nadie Como Tu
https://m.youtube.com/watch?v=9-gBloQe4Ow
Ziggy Marley - Dragonfly
https://m.youtube.com/watch?v=P94DMu4Qj-8#dialog
Sean Paul - Tomahawk Technique
https://m.youtube.com/watch?v=1oQNO-OXzNY
Tiken Jah Fakoly - Coup de Geule
https://m.youtube.com/watch?v=y7gG4tKG9lY
Blondie - The Tide Is High
https://m.youtube.com/watch?v=ppYgrdJ0pWk#dialog
검정치마 - 난 아니에요
https://m.youtube.com/watch?v=JkCWmeF1BbI#dialog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https://m.youtube.com/watch?v=SedXK6_mSZI
드렁큰 타이거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https://m.youtube.com/watch?v=np42odaM8jw
산이 - Rap Genius
https://m.youtube.com/watch?v=-RcoJcp1fac#dialog
이소라 - Track 8
https://m.youtube.com/watch?v=OF7M4uQfhPk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신세계
https://m.youtube.com/watch?v=8fMnBrts2cg
Ra.D - 엄마
https://m.youtube.com/watch?v=xRHPRcivWrg
정엽 - You Are My Lady
https://m.youtube.com/watch?v=NsxhLu2FHQ0
송영주 - Love Never Fails
https://m.youtube.com/watch?v=hBmXUEB53TE#dialog
박주원 - 집시의 시간
https://m.youtube.com/watch?v=58HDwqhmcP0
Takashi Hirayasu & Bob Brozman - Akata Sun Dunchi
https://m.youtube.com/watch?v=bry4l-phbGs
Françoise Hardy - Un Seul Geste
https://m.youtube.com/watch?v=37VQKm10kyc
김책 & 정재일 - nggangpongtologgakukung
https://m.youtube.com/watch?v=P-K-4d7Jyww
이병우 - 춤 (영화 마더 OST)
https://m.youtube.com/watch?v=HMZvrdZ86M8
솔리드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https://m.youtube.com/watch?v=G_2UYFB8gqk
솔리드 - 해피엔딩
https://m.youtube.com/watch?v=IlwK5NjrMHs#dialog
코리아나 - Talk To Me
https://m.youtube.com/watch?v=QbHh_Y8Uumk
Géza Anda - 쇼팽: 에튀드 전곡 Op.25
https://m.youtube.com/watch?v=lu2vwiTA-Xk
공명 - 길 위에서 별을 만지다
https://m.youtube.com/watch?v=mLSS7mtqoGU#dialog
1. snowmelt
'18.5.29 4:20 AM (125.181.xxx.34)난 아니에요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 속 조용한 관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세요
옛 친구와는 가벼운 이별
다음주면 까먹을 2절
믿지 않겠지만 별이 되긴 싫어요
난 웃으면서 영업하고 빈말하기 싫은걸요
그대 알잖아요 우린 저들과는 너무 다른 것을
난 배고프고 절박한 그런 예술가 아니에요
내 시대는 아직 나를 위한 준비조차 안된걸요
마마, oh 마마 나의 맨발을 봐요
마마, oh 마마 저들은 나에게 어서 뛰래요
국화향이 물씬 나는 날
해랑사을 신당는나
처음엔 안 넘어가는 게 아마 맞아요
나는 별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에요2. snowmelt
'18.5.29 4:20 AM (125.181.xxx.34)엄마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 걸 이제 알아요
나 때문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 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 했잖아요
잘 할게요, 내가 잘 할게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순 없지만
마지막 모습만은 죽는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3. ㅇㅇ
'18.5.29 5:57 AM (124.49.xxx.9)좋은 노래 32곡
4. . . .
'18.5.29 7:33 AM (72.80.xxx.152)blondie 의 옛날 노래 잘 들었어요.